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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일의 역주행] 이재영·이다영 향한 불편한 관심, 누가 부추기나
고개 숙인 채 출국했던 이재영, 이다영 자매. ⓒ 뉴시스[데일리안 = 김윤일 기자] 고개를 숙인 채 한국을 떠났던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자매가 그리스 도착 후 예전의 밝은 미소를 되찾았다.쌍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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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쌍둥이 자매를 해외파 선수로 분류해야하는지도 의문이다. 현재 야구의 류현진, 김하성, 축구의 손흥민, 김민재, 황의찬, 황의조, 배구의 김연경 등은 당당히 한국 국적을 앞세워 해외 리그서 활동 중인 선수들이다.특출한 기량을 인정받아 보다 넓은 무대서 뛰고 있는 이들은 각자 영역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임에 분명하며 활약상이 크게 조명 받아 마땅하다. 반면, 진출 과정이 매끄럽지 못했던 이재영, 이다영 자매를 저들과 동급으로 놓기에는 많은 무리수가 따른다.독자들의 알 권리도 물론 중요하지만 보도의 의도가 그저 조회수를 높이기 위한 것인지 기자들 스스로 자문을 해야만 한다. 이번 이다영의 데뷔전을 면밀하게 분석한 보도들이 불편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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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배구리그 개막했는데 리그 기사보다 얘네 기사가 더 많음. 네이버 스포츠 뉴스 배구 섹션에도 여자배구 3개, 남자배구 2개인데 얘들은 4개나 됨. 그리고 조회수도 제일 많이 찍혀.. 노답임.해외 도피한 애들을 무슨 국위선양하는 해외파 선수처럼 써대면서 조회수 장사하는 기레기들도 학폭피해자들한테 2차 가해하는 거라고 생각해.쟤넨 사과 한 마디 없이 국내에선 갈 곳 없으니 연봉을 1/10이나 깎아서라도 해외로 도피해버린 비겁한 학폭가해자일 뿐이야.
첫댓글 제발 기사 좀 그만 쓰고 관심 껐으면,,, 얼굴 보면 불쾌하고 화나
진심 쟤네 기사 좀 안보였으면 완전 노관심인데 배구 팬들도 다 안좋아하던데
첫댓글 제발 기사 좀 그만 쓰고 관심 껐으면,,, 얼굴 보면 불쾌하고 화나
진심 쟤네 기사 좀 안보였으면 완전 노관심인데 배구 팬들도 다 안좋아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