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후보작들중에 내가 본 영화는<div><br></div><div>단 한편도 없다는... -_- 인생 이렇게 살래? 앞으로 더 바빠질텐데...</div><div><br></div><div>오늘 노예12년 or 블루재스민을 집에서 챙겨보고</div><div>내일은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시사회를 보면</div><div><br></div><div>그나마 공허함은 줄어들겠죠?</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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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이...뛰어 내린거겠죠? ㅎㅎㅎ 그냥 아무생각 없이 봤는데 초반에 이 내용 뭐지뭐지 하다가 어느새 영화에 빠져있더군요 영상미랑 노래 정말 좋터군요 비포선라이즈.셋 이후로 그리고 최근에 본 영화 중에 몇 편 안 봤지만 굉장히 인상 깊게 본 영화 였습니다 꼭 보세요 근데 극장개봉하면 번역이 쫌 별로지 싶은데용 ㅋㅋ
첫댓글 운좋게 휴가내는 바람에 저도 아카데미 시상식을 봤네요ㅎ 파죽지세 그래비티와 무관의 아메리칸 허슬.. 네번 고배를 마신 디카프리오ㅠㅜ 말도 많고 볼거리도 많았던 시상식이었네요ㅎ
아메리칸 하슬이 10개부분에 올라 하나도 못타서 그런지 괜시리 더욱 궁금해지네요.. 저 단체사진은 실시간으로 찍어서 트위터에 올리자마자 130만명이 리트윗을 하기도..
에디대디가 어찌 프로즌을 못보셨을까요 남자애들도 좋아하던데ㅎ
토요일날 낮에 제가 자고 있을때 와이프가 처제하고 애들데리고 따로봐서 볼 기회를 놓쳤다는-_-
크리스찬베일..ㅠㅠ 살 을 그렇게 찌우고 열연했는데 하나도 못타서 좀 그랬어용
아카데미는 살을 엄청 찌운다던지 살을 확 뺀다던지 이런거 너무 좋아하는듯. 결국 살뺀사람이 살찌운사람을 이겼지만..ㅋㅋ
아메리칸 허슬은 데이빗 O 러셀 전작들(파이터,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에 비해서 좀 떨어지는 느낌을 받아서 그려러니 하는데 제니퍼 로렌스는 좀 아쉬웠네요. 그나저나 각본상 받은 Her는 국내개봉 언제 할련지 ㅠㅠ
사실 후보작중에 제가 가장 보고 싶은 영화는 Her 에요.. 스파이크 존스의 기발한 각본이 언제나 늘 기대되니깐요.
결말이...뛰어 내린거겠죠? ㅎㅎㅎ
그냥 아무생각 없이 봤는데
초반에 이 내용 뭐지뭐지 하다가 어느새 영화에 빠져있더군요 영상미랑 노래 정말 좋터군요 비포선라이즈.셋 이후로 그리고 최근에 본 영화 중에 몇 편 안 봤지만 굉장히 인상 깊게 본 영화 였습니다 꼭 보세요 근데 극장개봉하면 번역이 쫌 별로지 싶은데용 ㅋㅋ
저는 제니퍼 로렌스 연기는 좋았지만 상 받을 정도는 아니었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루피타 니옹고 (정확히 어떻게 읽는지 모르겠네요 -_-;) 가 훨씬 더!
달라스보러가야겠어욧! 음후후후 자레트레토당!! 캬캬 ㅋㅋㅋ
저도 내일 용산 CGV 에서하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보러 갑니다.. 영팝회원분들도 몇몇 오시는것 같던데..
노예 12년은 집에서 어떻게 보시나요? 벌써 떴나?!
이미 토렌트에 쫙 퍼졌던데요.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아메리칸 허슬,그래비티등등 다 있음 =_=
@최범석 힝 ㅠㅠ... 그렇군요
으 한지도 몰랐어요 ㅠㅠ어서챙겨봐야지... 작품상뭔가요?
노예12년이여~
her 는 뭔가 몽환적이에요ㅎ 배경색이 주황색이랑 따스한색이 많아서 그러기도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