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m.viva100.com/view.php?key=20211020010005096
새로운 장트리오가 들려줄 첫 번째 ‘그날’ 이야기의 주제는‘1987 인간 청소’다.
1980년대 초 부산에서 기이한 아동 연쇄 실종 사건이 발생한다. 리어카 행상 정씨의 아들 정연웅(12)군이 사라진 것은 1982년 9월이었다. 학교에선 공부 잘하는 모범생, 암 투병 중인 어머니를 손수 병간호하던 착한 아들 연웅이는 그날 연탄 가게 형을 따라간 후 바람처럼 사라졌다. 그리고 1년 후, 이번엔 7살, 5살 아이들이 동시에 실종된다. 헤어진 엄마를 만나기 위해 기차에 올라탔던 남매가 함께 사라진 것이다. 두 사건의 공통점은 바로 부산역이다.
그 후 40년, 12살이었던 정연웅 군이 중년의 나이가 되어 꼬꼬무 카메라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수십 년 만에 털어놓은 그날의 진실은 충격적인 것이었다.
오늘 밤 10시 30분!
첫댓글 오 리스너 ㅋㅋㅋㅋ 드뎌 오늘 첫방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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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정규편성!! ㅎㅎㅎㅎ
리스너로 등장하다니ㅋㅋㅋㅋㅋ 아무튼 오래 기다렸다..
빨리보고싶다!!!!!!!! 근데 범죄 사건사고보다 좀 더 정치적 사건사고가 난 더 잼더라ㅋㅋㅋㅋㅋㅋ
형제복지원인가.. 우리집 근처라서 흥미돋이네
드디어꼬꼬무ㅜㅜ기다렸다
미친 오늘이라고? 뒤졌어
헐 장항준 장트리오에서 빠진거야?ㅠㅠ 왜 리스너ㅠㅠㅠ
@미니장 아니 견적왕은 들어갔으면서!!!ㅠㅠㅠ 장항준 너무 아쉽다ㅜㅜㅜㅜㅜ
내용얘기는 아니지만 .. 굳이 리스너라기보단 듣는이라던가 한국말 쓰면 좋겠다 ..
장항준이 리스너가 가능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키오키…아근데 리스너 인거 너무 아깝다
스토리텔링 진짜 잘하던데..
청자와 화자라는 표현도 좋은디
장항준 빠지면 안돼…ㅠㅠ
장항준 계속 나오면 좋겠는데ㅠㅠ
이거 부산형제복지원 사건인 것 같아
미친 오늘이네 존나 기다렸어ㅠㅠㅠㅠ
재밌는데 너무 늦게햐... ㅠ평일에 일찍자는 나여시...ㅠ
형제복지원이네 유튜브에서 형제복지원 피해자분들 꼭 봐봐 너무 슬퍼
으앗 꼭 본다
리스너로 나와도 웃길듯 ㅋㅋㅋㅋㅋㅋㅋㅋ
꼬꼬무 넷플에도 올라왔으면 ㅠㅠ
헐 다시하는구나!!!!
아 20분 놓쳣다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