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글을 읽다가 "검은 연꽃"이라는 닉네임을 보고서는...
black lotus보다는 wow의 검연 이 생각났어염...
멘탱하면서 빌어먹을 티탄 영약 만드느라 만렙 도적 하나 새로 키워서 동부역병지대에 짱박아놓았던 오리시절의 기억이 떠오르면서
와우 접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했어염.
새로운 와우... 대격변? 이라는 게 나온다던데
이제는 하려고 해도 못하겠어염(전 므우르 잡고 접었음. 이름이 므우르 맞던가...)
내일 새벽에 SOM 프릴하던데 그거나 열심히 달려야겠어염.
그리고......
여자친구가 요즘 절 슬프게 해염.
돈도 없는데 계속 돈드는걸 하쟤염...
해외여행가자는 등... 4박 5일로 놀러가자는 등...
정말사랑하는데 이를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염... ㅠㅠ
첫댓글 며칠간... 노가다...? 'ㅅ'... ... ㅈㅅ 어쨌든 힘내셔요.
이 밑으로 여자친구 없는 솔로들의 아우성이 달릴듯
Journey to Nowhere
4박 5일 여행 스케쥴을 짠다. 비용을 계산해본다. 50%씩 내자고 하면.....
50%는 낼 걸요...직장인이고 집안이 유복한지라... 같은 100만원이라도 부담스러운 정도가 다르다는..;
세부퍼시픽을 타고 필리핀을 갑니다
여권이 없어염 =ㅅ=/ 여권없다는 핑계로 발리 가자는거 버텼음;
와우 따위 비웃어줘야지 픽..
여기도 문명하셔야될 여자분이..
경비부담하라하세요
묻어가시면 됩니다
묻어가고 싶지만 그렇게는 안 놀아줄듯...
검연도 탐 맞추면 잘 뽑았죠.. 가끔 듣 보잡 법사의 양변 및 검연 따고 춤추기.. 이런 짓 안하면 할만했죠..
양변 + 검연따고 춤추기에도 당했어요... 제 도적은 계급장 나오기 전이기도 했지만, 계급장 나온 후에도 계급장도 없었어요... ;ㅅ;
여친님과 손잡고 매온을 하신더면 유혈 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입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