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머쓱타드원덬이 요즘 재밌게 보는 명품 후(회)기https://theqoo.net/1090861993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머쓱타드
첫댓글 사회인되고 명품 있어야하나 솔깃했던 내 마음 싹 잡아준 명글...진심 저걸 저돈주고 사고싶지 않음...
와 진짜 퀄 완전구려.... 저걸 몇백에 파는데 안부끄럽나
하나쯤 살까햇는데 이런거보면 사야하나싶다.. 현타
나도 구찌 마몽트 라인 엄청 많은데 그거 금장 무거웤ㅋㅋ 지갑은 눌리고 가방도 눌ㄹ고 샌들도 멍들고..
진짜필요없다...부질없다
명품 반지도 다 까져서 정말...그냥 잘 카피한 보세사는게 낫다 생각했어
여시덕에 돈지켰다 하나장만할까드릉드릉했는데 휘뚜루마뚜루쓰는 나에겐 필요없엉
개비가 러기지 사준거 존나 무거워서 안듬 진심 ㅋㅋㅋㅋㅋㅋㅋㅋ 로코백도 바닥 징 때문에 존나 무겁고 가죽은 금방 까짐 멀버리 베이스워터 마감 구림….모양 안잡아주면 흐물흐물해짐 명품 신발들은 다 밑창 따로 덧대야해서 내발이 소중한지 신발이 소중한지 모를 정도
포쉐트 메티스보이백 안티고나세개 있는데 전부 다 받움 ㅠㅠㅠㅠㅠ나도 저 손잡이 자꾸 빠져서 수리 물어봤더니 분실하면 80만원인가 그랬던거 같음그래서 그냥 방도 둘르고 다님ㅋㅋㅋㅋ보이백ㅋㅋㅋㅋㅋㅋ 가운데 잠금너무 힘들어요...스크래치도 낫어요...안티고나 ㄹㅇ 무거움....팔 근육이 아주......미듐 진작 갖다 팔고미니로 새로 살까 고민중
와...진짜 사고싶은마음이 쏙 사라짐
명품이면 말 그대로 장인정신 가지고 만들어야 하는 거 아닌지아무리 네임드 장사라지만 퀄리티가 보세만도 못한 건 너무하다 싶네
와진짜... 명품못사겟다 나도 관리 진짜 못해서ㅠㅠㅋㅋㅋㅋㅋ엄두안난다
새삼 명품이 질좋다고 명품이 아니라고 느낀다..... 그냥 오래된 브랜드 인걸뿐.... 장인정신 어쩌고 하더니 왜 저모양이냐... 보니까 점점 퀄리티도 구려지던데
명품 살돈으로 명품 주식이나 사야지...
삼년 전에 어떤 유튜버거 올린 명품 하울? 이제 와서 보눈데.... 지금 보니 유치해보이는 명품들 엄청 많음... 그거 보니 진짜 그만한 돈 줄 필요 없더는거 느낌
헐......그래도....나중에...돈 벌면 하나쯤 사고 싶었는데.......그냥 시장통에 있는거랑 브랜드값 빼면 다를게 없자너..ㅠ
와 구매욕 뚝 떨어짐ㅋㅋㅋㅋㅋ
오 구매욕 사라졋어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개웃겨,, 구매욕이 떨어졌어요
뭐여개새끼들 뭔,,물건을저렇게만들어 ㅅㅂ
맞아… 내가 보세살때 저렇게 퀄리티 기대 안하고 사는거처럼 이삼백짜리를 보세처럼 사는 사람들이 사는거구나 싶어서 안사게 됨
나도 명품 사보고 명품은 완벽할거라는 환상 없어짐ㅋㅋㅋㅋㅋ 그래도 일반 보세보다는 훨씬 나으니까 명품 하나 사면 이가방저가방 이옷 저옷 사는 버릇은 사라지더라
나도.. 명품이 뭐 엄청 많던 건 아니지만어느순간 현타? 와서 다 중고로 되팔고 그 후로 절대 안삼ㅋㅋㅋㅋㅋㅋ
와... 까르띠에는 완전 소름... 정조대요...?
관심없었지만 앞으로도 더 관심이 안가게되버렸당...
명품맞냐.. 양심재기햇네 뭔 물건을 절케 만들어
양심얻ㅅ노
일단 명품백 전체적으로 가방이 존나 무거워서 차 없이 뚜벅이로 들고다니기 존나 힘들어 ㅋㅋㅋㅋ
첫댓글 사회인되고 명품 있어야하나 솔깃했던 내 마음 싹 잡아준 명글...진심 저걸 저돈주고 사고싶지 않음...
와 진짜 퀄 완전구려.... 저걸 몇백에 파는데 안부끄럽나
하나쯤 살까햇는데 이런거보면 사야하나싶다.. 현타
나도 구찌 마몽트 라인 엄청 많은데 그거 금장 무거웤ㅋㅋ 지갑은 눌리고 가방도 눌ㄹ고 샌들도 멍들고..
진짜필요없다...부질없다
명품 반지도 다 까져서 정말...그냥 잘 카피한 보세사는게 낫다 생각했어
여시덕에 돈지켰다 하나장만할까드릉드릉했는데 휘뚜루마뚜루쓰는 나에겐 필요없엉
개비가 러기지 사준거 존나 무거워서 안듬 진심 ㅋㅋㅋㅋㅋㅋㅋㅋ 로코백도 바닥 징 때문에 존나 무겁고 가죽은 금방 까짐 멀버리 베이스워터 마감 구림….모양 안잡아주면 흐물흐물해짐 명품 신발들은 다 밑창 따로 덧대야해서 내발이 소중한지 신발이 소중한지 모를 정도
포쉐트 메티스
보이백
안티고나
세개 있는데 전부 다 받움 ㅠㅠㅠㅠㅠ
나도 저 손잡이 자꾸 빠져서 수리 물어봤더니 분실하면 80만원인가 그랬던거 같음
그래서 그냥 방도 둘르고 다님ㅋㅋㅋㅋ
보이백ㅋㅋㅋㅋㅋㅋ 가운데 잠금
너무 힘들어요...스크래치도 낫어요...
안티고나 ㄹㅇ 무거움....
팔 근육이 아주......미듐 진작 갖다 팔고
미니로 새로 살까 고민중
와...진짜 사고싶은마음이 쏙 사라짐
명품이면 말 그대로 장인정신 가지고 만들어야 하는 거 아닌지
아무리 네임드 장사라지만 퀄리티가 보세만도 못한 건 너무하다 싶네
와진짜... 명품못사겟다 나도 관리 진짜 못해서ㅠㅠㅋㅋㅋㅋㅋ엄두안난다
새삼 명품이 질좋다고 명품이 아니라고 느낀다..... 그냥 오래된 브랜드 인걸뿐.... 장인정신 어쩌고 하더니 왜 저모양이냐... 보니까 점점 퀄리티도 구려지던데
명품 살돈으로 명품 주식이나 사야지...
삼년 전에 어떤 유튜버거 올린 명품 하울? 이제 와서 보눈데.... 지금 보니 유치해보이는 명품들 엄청 많음... 그거 보니 진짜 그만한 돈 줄 필요 없더는거 느낌
헐......그래도....나중에...돈 벌면 하나쯤 사고 싶었는데.......그냥 시장통에 있는거랑 브랜드값 빼면 다를게 없자너..ㅠ
와 구매욕 뚝 떨어짐ㅋㅋㅋㅋㅋ
오 구매욕 사라졋어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개웃겨,, 구매욕이 떨어졌어요
뭐여개새끼들 뭔,,물건을저렇게만들어 ㅅㅂ
맞아… 내가 보세살때 저렇게 퀄리티 기대 안하고 사는거처럼 이삼백짜리를 보세처럼 사는 사람들이 사는거구나 싶어서 안사게 됨
나도 명품 사보고 명품은 완벽할거라는 환상 없어짐ㅋㅋㅋㅋㅋ 그래도 일반 보세보다는 훨씬 나으니까 명품 하나 사면 이가방저가방 이옷 저옷 사는 버릇은 사라지더라
나도.. 명품이 뭐 엄청 많던 건 아니지만어느순간 현타? 와서 다 중고로 되팔고 그 후로 절대 안삼ㅋㅋㅋㅋㅋㅋ
와... 까르띠에는 완전 소름... 정조대요...?
관심없었지만 앞으로도 더 관심이 안가게되버렸당...
명품맞냐.. 양심재기햇네 뭔 물건을 절케 만들어
양심얻ㅅ노
일단 명품백 전체적으로 가방이 존나 무거워서 차 없이 뚜벅이로 들고다니기 존나 힘들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