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 호 : 오리골
■ 위 치 : 흥해 탁구장 앞
■ 주 메 뉴 : 오리고기
■ 가 격 : 2~3만원대
■ 소개이유 : 보통 오리 고기면 비싸다는 생각이 많은데 가격도 싸고 깔끔한 맛있는 오리 고기집!!
■ 기타사항 :
이게 여기 특유의 자수정 불판!!!
기름도 전혀 튀지도 않구 깨끗한 ~ ^^
과일 양념 구이 입니다!!!
사장님의 말을 빌리자면~ 여러가지의 과일로 양념을 만든 냄새 제로 느끼함 제로! ㅎㅎ
오리고기 집 다녀본 곳중 반찬이 젤 많이 나온 곳.. ㅋㅋㅋ
반찬 전부다 맛있다는
오리 고기 맛있게 먹는 방법!!!
사장님표 씻은 김치에 고소한 부추 재래기를 싸서 한입!!!
지글 지글~~~~ 오리 기름이 몸에 좋다며 떠먹어 보라는 사장님의 권유~
첨에 인상 쓰면서 반신 반의로 먹어봤는데
그렇게 뜨겁지도 않고 갠찮았던 ㅎㅎㅎㅎ
마지막 하이라이트!!! 볶음밥!!!!!
아~~ 완전 행복 했습니다 ~~~ ㅎㅎㅎㅎㅎㅎ
4명이서 가서 3만원 짜리 대자 한판 시켜서 먹었습니다.
볶음밥까지 먹으면 딱 알맞은 정도???
가격도 싸고 맛있는 오리 고기집!!!!
진흙 구이는 예약해야지 먹을수 있다네요~
마지막!!!! 메뉴판!! ^^
사진 출처 : http://blog.naver.com/daisy40?Redirect=Log&logNo=110086172033
오리골 카페 : http://cafe.naver.com/origue/ 054-261-5995
첫댓글 저도 여기 맛있다고 느낀 곳인데
오~~맛있겠다~~꼭 가볼께용!
오리고기는 오광장 신한은행뒤 기와집 식당이 맛이있습니다.
우와~ 불판이 얼음처럼 시원해보입니다~ 침넘어가네 ㅠㅠ 점심 먹으러 가야지;;
굿!!!!
맛있겠다 ㅠㅠ 군침이 ㅠㅋㅋㅋ
울동네 ㅋㅋㅋ 멀리도 가는데 가까운곳에 있다면 당연히 가야지요. 너무 맛나보여요
이후에 황토 진흙구이랑 훈제도 먹었는데 비릿한것도 없고
이제까지 먹어본 오리 중에 정말 독특한게 맛있더라구요~
진흙구이도 강추!!!
어제가서 과일양념구이 먹었거든요 3명이서 大먹었는데...밑반찬도 하나같이 맛있고 오리고기도 맛이 있는데 양이 너무 작더라구요. 3명이 먹어도 모자리는 느낌...오리고기 자체는 약간 싱거운듯한데 쌈 사먹을때 된장에 찍은 마늘 넣고 김치 넣고 부추넣고하니 간도 딱 좋고 맛있어요.
오호~접수!ㅋ
감사
저도 맛있다고 해서 이동에서 찾아찾아갔었는데요...밑반찬은 깔끔하게 나오던데 맛도 싱겁고 양도 ㅠㅜ 적어요..매운 거 잘 안 먹는 아이들 먹기엔 딱이던데..어른들 입맛에 그럭저럭..어른 여자 둘에 초등학생4명(2학년 2명,5학년2명) 갔었어요.. 중자 2개 시켰는데 먾아 모자라서 저 밥 6개 볶아먹었어요....ㅠㅜ 6개나???
저두어제 양덕에서 먹으러 갔었는데... 소문대로 본대로 깔끔그자체,,, 수정불판첨봤는데 우~~와!! 깨끗해서 ~~!! 반찬도 깔끔하고 맛있고 부추겆절이가 어찌나 맛있던지.. 넘 많이 달래서 사장님께 죄송^^ 아줌마3명에서 큰거 하나먹고 밥 2개 볶아먹었는데,,,완전배불렀어요...다른집엔 양배추 호박,고구마만 많고 고기는 쬐끔뿐이던데 여긴 먹을때쯤엔 고기가 듬뿍인게 넘 맘에 들었어요.. 저두 쬐끔 짜게 먹는편인데... 부추랑 쌈사먹고하니 환장적이던데요,,, 암튼 다른오기집이랑 먼가 틀려도 완전틀리더라구요... 텁텁하지도 않고 깔끔하니... 이러다 오리골 매니아가 되는건 아닌지 걱정,,ㅎㅎ 함 가보셔도 후회는 없을꺼에요.
오리기름이 정말 몸에 좋은가요?
애들이랑 먹으러 갔었는데 애들이 참 잘 먹었어요. 야채와 과일이 어우러진 고기양념이 환상이었구요 수정불판에 볶아준 밥도 좋았어요. 나중에 살짝 누룽지가 생기니 더 맛있었구요. 곁들이 반찬도 맛있었네요. 담엔 차 없이 가서 술이랑 함께 먹었음하는 소원이 있어요...ㅋㅋ
입맛이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자꾸 땡기는 곳~ ㅎ
이번주에 함번 가야 겠네요
맛있게 보이네요... 흠흠.. 언제 함 먹으러 가야겠네요...-다연아빠-..
헐 우리동네네여 ㅋㅋㅋ 맛 검정하러 한번 가야겟네여......ㅎ
어른 4명이서 양념구이 큰거시켜서 밥3공기 볶아먹고 나니 배가 터질것 같았어요. 가격 34,000원. 500원은 아시죠??? ㅋ
넘 행복했습니다.
반찬도 맛깔스럽고 분위기도 좋았어요.
저도 소개받고 갔는데 대 만족이었어요. 담에 계모임 한다고 예약해놓고 왔어요.
사장님 고맙다고 문입구까지 나오셔서 인사를 하시네요~~ 넘 미안하게....
반찬도 깔끔하고 오리도 맛은 있고 정말 맘에 들었는데 양이 조금 작은듯... 밥 볶아 먹어도 맛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