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11일) 송계계곡 지나 청풍문화재단지로 가는길에 본 월악산.
청풍문화재단지 정문으로 쓰이는 팔영루
조선후기 읍성의 누각으로 역시 이전해 온것
한벽루
밀양 영남루, 남원 광한루와 함께 본채 옆으로 작은 부속채가 딸려 있는 조선시대 누각 건물의 대표적인 예이며, 세 건물 가운데 가장 간결하고 단아한 외관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됨.
충주댐이 세워져 읍내가 수몰됨에 따라 1983년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다.
좌측이 부소건물인데 한벽루 방문자들의 숙소로도 쓰였다고함.
청풍문화재단지에서 보는 충주호
청풍 망월산성 망월루
청풍 금남루
조선 순조때 관청의 정문으로 지어진것으로 읍내가 수몰되기전에는 청풍초등학교 교문으로도 사용되었다고 한다.
1985년에 현위치로 이전
물태리 석조여래입상
신라말에서 고려초기의 작품으로 보물 546호 지정되어 있음.
충주댐 건설로 수몰된 지역의 문화재를 한자리에 옮겨 놓으니 보물 몇호,몇호가 아니고 그냥 보물덩어리라 할까
2008년에 전국투어를 처음했는데 그때 오가는 길목이 안동 길안이라. 그래서 걸치는 코스라면 왠만하면 길안으로 투어코스를 잡아 돈다.
미스터션샤인 '합시다 러브' 대사 아시죠?
안동 길안면 만휴정에서 촬영했습니다.
이제 어디 눈돌리지말고 부산으로 바로 가야해.
경주 잠시 들리고
왕복 750km
첫댓글 그림같은 풍경입니다.
멋진풍경에 자세한 설명까지?
누슨트?(누각 도슨트)입니다 푸울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