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질 양아치 논객에게 내가 왜 이런 수고를 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과거에도 그랬듯이 무척이나 편혐한 논리에 딱한번만 답변을 해 주겠네.
1. 댓글은 저질이라는 자네의 말은 작년에도 한차례 있었네. 그 때에도 알아듣게 설명해 주었지만 그사이 또 잊은 모양이군. 마치 닭대가리 모냥...
자유게시판에 자네가 글같지 않은 글을 올리듯 댓글 또한 그 글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다. 이렇게 글쓰기로 올린 글은 좋은 의견이고 댓글은, 그 중에도 자신의 잘못을 지적하는 댓글은 저질이라는 그 대가리가 더 저질이라는 생각은 안 드는가?
당신이 이 바기오에 와 보지 않았으면서 몇몇 인터넷에 떠 도는 글만 읽고 마치 이곳의 상황을 완벅히 알고 있는 양 글을 올렸을 때 알아듣게 끔 수 없이 그 글의 오류를 지적해 주었음에도 무슨 필터달린 머리인지 자기가 듣고 싶은 것만 듣더구만... 그러다 또 뒤에 가서는 지금과 거의 똑같은 내용의 글을 올리며 댓글은 저질 할 말 있으면 글쓰기로 올리라는 말을 하지.
터무니 없는 비난이라 하기 전에 자네의 작년 글을 한번 다시 읽어보고 와라. 지금 당신이 쓴 글과 몇글자나 다른지...
2. 필리핀이 천국이라 표현했다?
필리핀은 천국도 아니고 상당한 불만을 가지고 있어도 어쩔 수 없는 사정상 이 곳을 택한 사람이 대다수이라는 것에 부정할 생각은 없다. 어학연수든 유학이든 어느 지역이나 장단점은 항상 함께 공존하며 자신의 여건과 상황에 맞는 지역을 선택할 뿐이며 어느 것도 정답은 없다 라는 것이 나의 의견이었으며 이 역시 자네에게 수 없이 설명해 주었건만 자네는 오직 자네의 글에 동조하는 댓글에먄 침을 질질흘려가며 히죽거리더군.
작년 자네에게 설명한 내용을 한번만 더 자네에게 말해 주겠네.
필리핀은 그 비용 대비 훌륭한 영어 교육을 할 수 있는 충분한 지역이네. 자네가 그리 극찬하던 오리니널 영미권이라는 호주나 뉴질랜드 보다는 훨씬 나은 지역이라 보네. 실제 함께 영어라는 걸 공부해 보았던 많은 후배들이 호주나 뉴질랜드에서 실패하고 다시 필리핀으로 돌아오는 것을 많이 보았네.
미국이나 영국 또는 캐나다에 가서 거기서도 훌륭한 영어강사를 고용하거나 좋은 학원이나 학교에서 영어 공부를 하는 것이 물론 좋겠지. 헌데 그리 하고 성공하는 학생들의 수는 자네가 그리 선망하는 서울대 영문과에 들간 학생들의 숫자만큼도 안되니 어쩌겠나. 최근 필리핀에 유학이나 어학연수에 실패한 사례의 대부분은 그들 자신이 전혀 공부할 자세가 되어있지 않은 점이 더 크다네.
자네같이 동남아지역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과 꼴같지 않은 우월감에 사로잡혀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생각으로 한국서도도 적응 못하는 아이들을 마구잡이로 유학보낸 경우가 실패한 자들의 대부분일세.
이 곳에서와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은 서울대도 가고 미국의 유명 대학으로도 상당수 진학하고 있다네.
이런 통계는 이 곳에서 실제 거주하지 않으면 알수 없는 경우가 많지. 이런 내용 역시 작년에 자네에게 충분히 설명한 내용이건만 자네의 뇌는 전혀 기억에 없는 듯 하네.
3. 자유게시판의 근본 취지라 했나? 자네는 댓글의 근본 취지는 아는가?
자네가 자신의 의견을 올리듯 댓글도 그 사람의 의견인 것이네. 자유게시판이라 해서 자네같이 단편적이고 잘못된 내용을 마치 정의인양 올린다면 그 의견에 반하는 댓글들도 인정할 수 있어야 그게 자유게시판과 댓글의 근본취지를 이해 하는것 아닌가?
그리고 자네같이 틈 나는데로 분란을 일으킬 정도의 편협한 그것도 수많은 오류의 글을 올리고 자신에 동조하는 글에만 히히덕 거리는게 근본취지는 아니라는 것 도한 작년에 자네에게 수 없이 설명해 주었으니 자네의 글을 다시 한번 읽고 오게.
자네는 이 곳 바기오 관련 카페 뿐 아니라 중국 등 다른 지역의 카페에도 이와같이 비난성 글을 수 없이 올리고 다니는 것으로 알고 있네. 자네의 그 양아치적 행적을 나에게 알려주는 분들이 있더구만.
그리 능력있고 똑똑한 친구가 왜 한국의 책상 구석에서 그런 짓을 하고 있는가? 어서 빨리 자네의 그 선망지역이 영미권에 가서 그 유능한 어학실력을 발휘해 보게. 자네는 통역사라 하지 않았나? 거기에 서울대를 제외한 다른 학교를 무시하는 거 보니 상당한 학력을 가졌겠구만. 그런 자가 그 구석에서 그런짓이나 해서야 인생 패배자란 말 밖에 더 듣겠나?
4. 필리핀에서 영어연수 해서 성공한 사람 나와봐라?
ㅋㅋㅋ 필리핀이 어햑연수 지역으로 뜬게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나? 과연 그들 중에 사회적으로 성공을 논할 만큼 연령이 된 사람이 얼마나 될까? 거의 대부분 아직도 학생인 상태이다. 그리고 1년에도 수천명이 이 곳 필리핀에 어학 연수를 온다네. 자네의 말대로라면 한국의 수십만명 학생들은 죄다 성공할 가능성이 없는 학생이 되어 있어야 한다네.
위에 제시한 내용은 작년에도 댓글에서 도 한번의 답글에서 자네에게 충분히 설명 했건만 또 똑같은 말을 하기에 딱 한번만 설명해 주었네. 자네는 이 곳의 이 아이디만 나라고 생각하는 정도로 멍청한 건 아니겠지?
첫댓글 동감 100배
좋은글이다...존경해 마지 않는다. 단, 서로의 견해차이 또한 존중하면 좋겠다.
돌아이다... 황당하기 그지없다. 또, 견해차이와 오류는 구분하면 좋겠다. ㅋㅋ
글쎄 좋은 글인지는 모르겠으나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는 것 같소이다.
사이버 공간에서의 무작정적인 반말은 때론 심각한 상처를 입힐 수도 있습니다.
글로만 모아서는 바기오라는 사람이 더욱 배려심이 있어 보입니다.
누구의 의견도 반드시 맞는 것은 없습니다.
서로가 토론하면서 간격을 좁혀 가는 것이 중요하죠.
서로 알지 못하면서 반말과 훈계는 솔직히 좀 그렇습니다
토론과 의견차이에 대한 토론은 좋겠죠. 허나 저 바기오란 아이는(정보통 카페에서는 '바기오정착준비'라고 하죠.) 나이도 어린 친구가 한 2년 전부터 무조건적인 악의적 비방성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어떤 때는 자신이 동시통역사라고 하기도 하고 어떤 때는 SLU에서 수학한 자라며 거짓속에 마치 바기오 거주 한인 거의 대다수가 같은 동포의 피나 빨아먹는 사기꾼인양 묘사하며 다니고 있는 자입니다. 더구나 어떤 분의 제보에 의하면 이 바기오 뿐 아니라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다른 나라의 지역카페에서도 저런 짓을 하고 다닌답니다. 논쟁중에 보면 10대 후반이나 20대 초중반 정도로 보입니다. 작년에도 이 작자가 요 며칠 쓴 글과 거
의 같은 내용의 글로 논쟁이 벌어진 적이 있었죠. 그 때도 저런 식의 반응이었습니다. 자신의 글에 반박하려면 저질댓글 말고 글을 써라라고요. 그리고 글로 쓰기만 하면 일리 있다느니 뭐니 하고는 또 다시 똑같은 글을 다시 올리고... 약간 이상한 감이 있는 자이긴 한데 항상 요상한 인터넷 글 하나 로딩 걸어놓고 단편적인 모습만을 가지고 마치 자신이 바기오나 다른 필리핀에 대해 정통한 자인양 행세하는 인터넷 사기꾼 논객입니다. 제3자가 보시기에 불편하실지 모르나 저자에게 다른 님들과 똑같은 메너를 지키기에는 이미 작년에 질려버렸기에 어쩔 수 없네요.
내가 올린 글에서 공통점은...개인이나 어느 집단의 이익을 추구하는 냄세는 나지 않을 것이다.
그런 의도가 처음부터 없기 때문이다. 어떤 악의적인 의도가 난무하는 세상이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세상에서...나의 솔직한 생각을 다시 평가 바란다.
단지 내가 씹는 인간들은...동포의 피를 빨아 먹는자와, 하나님을 팔아서...공짜돈을
챙기는 다수의 선교사들이며, 엉터리 영어를 팔아먹기 위해서 갖은 감언이설로 어린
학생들을 유치하는 다수의 파렴치한 영어 장사꾼들이다. 경쟁력이 없고, 강사의 실력이
개떡같은 현지인들을 내세워 돈을 빨아먹는 영어 업자들을 조심하라는 메시지다.
===필 박사가 파악한 나의 경력에 관한 모든것은 사실이다. 즉, 선생께서 "거짓" 으로
치부하는 것 마저 자유이나, 선생의 판단의 실수이다. 나의 나이가 10대, 20 대로 본다면
이것 또한 오류다.
상대방의 언행을 보고서 어느정도 추측을 할 수는 있겠지만...판단을 내린다는
것은 대단한 실수의 원인이된다는 것을 유의하기 바란다.
바욘세의 "누구의 의견도 반드시 맞는 것은 없다." 이것이 토론이나
대화의 기본전제이며, 불교에서도 강조하는 법구경이다. 부산 범어사
의 현판에 바로 이 글귀가 현판에 세겨져 있다 (무단역무장)
그런 이유로...내 글에 대한 비난은 다 존경한다. 나의 짧은 소견을 평소에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내 글에 반발하는 부류:
영어업자, 선교사, 하숙, 식당업 등으로서...한인들이 바교에 들어와야 뜯어먹고
살 수 있는 집단들이다. 그러니 숫자로 보면 소수이지만...그들이 온라인에서
의 활동은 활발하다...소위 낚시질을 하기 때문이다.
정보통 까페에서..."바기오 정착준비"를 검색하면 수년간 올려놓은
글을 읽을 수 있다. 솔직하고, 알면 도움이 되고...사심없이 올린 글이어서
도움이 될 수 있겠다.
자네의 글에서 어떤 개인이나 집단의 이익을 추구하는 냄새는 날 수가 없지. 그저 까대려는 부정적 말 뿐이니. 모르겠네. 혹시 미주지역의 학원업자들이 좋아할지는... 악의적인 냄새는 아주 많이 나네. 자네는 이곳 바기오에서 대학 수학을 했다 했으나 이 곳에서 지내본 사람이라고는 도저히 볼수 었는 말들만 해대고 있네. 누구의 의견도 맞는 것은 없다? 자네는 자신의 말만 맞다고 주장하는데? 어쩌나? 나는 자네가 말하는 그 업자와는 아무 관계가 없는 그저 은퇴자일 뿐이니...
저 바기오라는 사람 이상한 사람이네요. 어디서는 자기가 바기오에서 대학을 다녔다고 하고 비슷한 날짜에는 바기오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듯이 질문을 하고 저 사람 말대로 바기오 정보통이라는 곳이랑 이 카페에 글을 조회해 보니 이랬다 저랬다 말이 자꾸 바뀌고 나이가 많은 것 처럼 말은 하는데 쓰는 단어를 보면 어린 학생들이나 쓰는 말도 하고. 약간 이상한 사람인 듯.
바기오에서 먹고살려면 무조건욕하는현실 . ㅋㅋㅋ
왜? 특히 바기오 사람들이 이렇게 싸우나요? 먼 타국에서 같이 도우며 살면 좋으련만....
그리고 몇몇 사람들이 잘못된 방식이 모든 사람들이 그런냥 둘러대는건 더더욱 아닌듯.....
필에서 영어를 배우는 것은 말 그대로 영어를 배우는 겁니다.
외국인이 한국말을 경상도에서 배우던 전라도에서 배우던 한국말 배우는데 이의가 있나요?
한국인들이 못알아 듣나요?
이 상황들이 쪼매 답답합니다....
저 사람, 특히 저 바기오라는 자는 이 바기오에 살아본 자가 아닙니다. 단편적인 지식만으로 마치 자신이 특정 분야의 전문가인양 비난 일색의 논란성 글을 올리고 그 반응을 즐기는 그런 저질 양아치에 불과하지요. 글의 내용도 똑같은 글을 1년 주기로 이카페 저 카페 옮겨다니며 한번식 저 지*을 하고 다닙니다. 들리는 말로는 이 바기오 뿐 아니라고 하더군요. 한인들이 좀 사는 지역 여러군데에서 저런 짓을 하고 있답니다. 한심한 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