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드라마 질투

[psp2002]

당시로서 상당히 트렌디한 감각의 드라마로 엄청난 인기였죠..

이미 스타였던 최수종,최진실 인기는 떡상했고

이응경이 이미 애엄마였다는게 충격이었고 ㅎㅎ

드라마 OST도 대박쳤었구요

[크르르릉]

넌 대체 누굴 보고 있는거야

[Super매리언]

내가 지금 여기 눈앞에 서있는데~

[도윤아빠]

날 너무 기다리게 만들지마~

[Sherlock]

웃고 있을거라 생각하지마

[아이언코브라]

아~ 중3때인가? 그립네요~ 엄청 재미있게 봤었는데~ ㅎㅎ

[왕꿈틀]

많은 것을 바라진 않아~

[No.6 준섭]

그저 사랑의 눈빛이 필요할뿐야

[현운데요]

진실이랑 했갈렸네요 ㅎㅎ 다 재밌었는데

[스탁턴&앤써]

제 사춘기시절 최고 드라마중 하나입니다...
그립네요 진실이누나 ㅎ

[innocent answer]

나의 맘을 모른척해도 너의 눈동자는

[그랜트힐33]

다른말을 하고 있잖아~~

[와호장룡]

서로를 잘 안다고 느꼈었지~

[스야리메]

나의 마음 전하려 해도

[dsgtm]

너의 눈동자는 다른 말을 하고 있잖아~~

[명관TNC]

그래서 사랑이라생각했어~

[NO.1ACE]

우리나라 역대 원탑 배우는 고 최진실님인거 같습니다..ㅠㅠ

[던컨&파커]

진실갑...ㄷㄷㄷ

[manu20]

너무 멀지 않은곳에 있어줘

[환영의 밀리아]

전 저때 최수종과 김혜리가 이어지길 바랬었죠. ㅎㅎ 전 그런 조합이 좋아요. 완전 엉뚱한 커플 ㅋㅋ

[돌아온 찰리박]

정말 이 드라마 짱이였는데....

[Shake & Bake]

어우 아재들 ..

언젠가 너는 내게 말 할거야

[Awesome]

저 배울때 교수님이 한국 최초의 트렌디 드라마라고 하셨어요

[4dastreet]

마무리는 해야지요~~
사랑한다아아~고

[manu20]

빠바바밤 빠밤!

[Miracle Shooter]

진짜 열심히 봤던 드라마인데 지금와서은 내용이 기억도 안나네요

[존스탁턴매니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노래 진짜 유명했죠

[#8spree]

mbcon에서 곧 할듯

[King james]

아재아재 바라아재

[OrangE]

이 때 유치원 다녔는데도 주제가 알았습니다 ㅋ

[둠키]

저.. 군대에서 봤어요. 마지막회때는 진짜...

[OrangE]

삼... 삼촌.. ㅋ 그 당시 군인아저씨들이 장갑차 타고 지나갈 때 제가 손 많이 흔들었습니다. ㅎㅎㅎ 빙빙 도는 장면은 저도 기억합니다.

[둠키]

ㅍㅎㅎㅎㅎ. 손 흔드신거 기억나요 ㅎㅎㅎ. 사실 저는 걸어다녀서... 마지막회때는 점호시간에 되게 무서웠던 일직사관이 언급을 해서 인상깊었습니다.

오늘 마지막회지? 조용히 봐라.. 이러면서... 말이죠. 좋은 저녁 되세요

[westcoast11]

진짜 꽤 많이 형님이시네요ㅎㅎ

[둠키]

나이야 누구 말마따나 아무런 노력없이 먹는거니깐 뭐.. 우물쭈물..ㅎㅎ

[No.6 LBJ]

마지막 빙글빙글 엔딩~ㅋㅋ

[앤써야~ 날아라!]

우와 마지막 트루스 누나ㄷㄷㄷㄷㄷ 아이돌 깡패해도될비쥬얼

[이한량]

결국 1절 마무리 ㅋㅋㅋㅋㅋ

[kb8/24]

태어나서 처음으로 정주행 했던 드라마라 기억에 많이 남네요. 그전까지는 어른들이 보시던 전원일기 같은 드라마만 껴서 보다가 본 드라마라 저에겐 신세계였던 드라마였습니다 ㅋㅋ

[Hold My Own]

저는 이상하게도 이 드라마하면 생각나는게 동네슈퍼에서 최수종이랑 최진실이랑 컵라면에 김밥 먹는장면이 떠올라요
먹방의 원조!ㅋ 어찌나 맛나게 먹는지..

[WhiteChoco]

드라마 매일 봤었는데 내용 하나도 기억 안나네요.... 마지막에 수종-진실 둘이 키스하면서 카메라 돌고 끝나는 그건 기억에 남아 있고 주제가는 뭐 아직까지도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