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목 왕잠자리과의 곤충.
분류 : 잠자리목 왕잠자리과
크기 : 수컷-배길이 60∼70mm, 뒷날개길이 53∼58mm, 암컷-배길이 75∼85mm, 뒷날개길이 60∼65mm
색 : 가슴-검은색으로인데 가운뎃가슴 앞면에 광택이 나는 노란색의 긴 무늬 2줄, 배-검은색
서식장소 : 물가
본문
수컷은 배길이 60∼70mm, 뒷날개길이 53∼58mm, 암컷은 배길이 75∼85mm, 뒷날개길이 60∼65mm이다. 한국에 서식하는 잠자리류 중 가장 크다 . 머리는 검은색이고 얼굴은 노란색이다. 좌우의 겹눈은 매우 가까이 붙어 있다. 이마는 갈색이고 윗면 앞가두리에 노란색 띠가 있다. 머리방패는 노란색이고 그 아랫가두리는 검은색이다. 윗입술조각은 검은색이고 윗입술에는 노란색 무늬가 있는데 둘레는 검은색이다. 큰턱 밑과 아랫입술은 노란색이다.
가슴은 검은색인데 가운뎃가슴 앞면에 광택이 나는 노란색의 긴 무늬가 2줄 있다. 가슴 옆에는 노란색의 넓은 띠가 2줄 있다. 배는 검은색이고 앞쪽의 각 마디에는 노란색 띠가 있으나 끝의 2마디에는 없다. 수컷의 배마디는 검은색이다. 꼬리위쪽부속기는 검은색으로 짧고 작으며, 아래쪽에 2개의 이빨 모양의 돌기가 있다. 날개는 투명하고 날개맥은 흑갈색인데, 앞가두리맥에는 극히 가늘고 연한 노란색 선이 있다. 가두리무늬는 흑갈색이다.
7월부터 9월까지 볼 수 있다. 교미가 끝나면 암컷은 홀로 물흐름이 느리고 수심이 깊지 않은 여울에서 낮게 날면서 모래 속에 산란관을 여러 번 꽂고 연속으로 알을 낳는다. 유충은 몸길이 40∼60mm로 몸빛깔은 진한 갈색 바탕에 검은색 반점이 있으며 유충 시기가 3년으로 길다. 유충은 우화 시기가 되면 육지로 올라가 10일 넘게 생활하다가 풀 줄기 등에 거꾸로 매달린 채 우화한다. 우화 후 야산으로 올라가 생활하다가 성숙하면 물가로 내려온다. 한국·일본·중국·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
가장 작은 잠자리 : 꼬마잠자리
잠자리목 잠자리과의 곤충.
분류 : 잠자리목 잠자리과
생활양식 : 대낮에 집단적으로 풀줄기 끝에서 물구나무서는 것처럼 배를 하늘 높이 쳐드는 행동을 함
크기 : 성충-배길이 10∼14mm, 뒷날개길이 13∼15mm, 유충-몸길이 8∼9mm
색 : 성숙한 수컷-몸 전체 붉은색, 암컷-배의 제2∼6마디에 미색의 줄무늬와 연한 갈색과 검은색의 가로줄 무늬
서식장소 : 성충은 따뜻한 지방 봄, 추운 지방에서는 여름에 습원(濕原)이나 늪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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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길이 10∼14mm, 뒷날개길이 13∼15mm이다. 완전히 성숙하지 않은 수컷은 바탕색은 오렌지색이고 각각의 배마디에 미색의 줄무늬가 있다. 성숙한 수컷일수록 몸 전체가 붉은색이 되고 암컷은 배의 제2∼6마디에 미색의 줄무늬와 연한 갈색과 검은색의 가로줄 무늬가 있어 알록달록하다. 암수 모두 날개가 투명하다.
성충은 따뜻한 지방에서는 봄, 추운 지방에서는 여름에 습원(濕原)이나 늪가에서 볼 수 있다. 나는 힘은 약하며, 대낮에는 체온조절을 위해 풀줄기 끝에서 물구나무서는 것처럼 배를 하늘 높이 쳐드는 행동을 한다. 교미 후 암컷은 홀로 늪이나 농수로, 물논 등을 돌아디나며 물을 스치듯이 산란한다. 유충은 몸길이 8∼9mm이다. 몸을 거꾸로 한 채 우화한 뒤 15∼20일이 지나야 완전히 성숙한다.
분포는 국지적(局地的)이며, 북부지방의 개체는 대형이다. 한국에 서식하는 잠자리 중 가장 작은 종류 로 현재까지 지리산 등 3곳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본·중국(중부·남부)·타이완 등지에도 분포한다
잠자리의 먹이
잠자리는 성충이나 유충이나 일생동안 육식성 이며, 먹이를 잡아먹는 시간대는 주로 아침과 저녁이다. 산계곡에 사는 잠자리무리는 주로 하루살이나 각다귀과의 곤충을 먹고 살며, 연못이나 저수지에 사는 잠자리 무리는 파리와 같은 곤충을 먹고 산다. 왕잠자리과의 잠자리는 실잠자리나 좀잠자리속의 잠자리를 잡아먹기도 하나 그런 경우는 매우 드물다 .
잠자리가 무서워하는 동물
잠자리를 잡아먹는 개구리, 두꺼비, 그리고 곤충을 먹이로 하는 조류
네이버에 있던데여,,,퍼왔습니다,,
참고로 잠자리 화석이 있는데 그게 65~75cm 된다 하데요 3억 5천만년 전에 것으로 추정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