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방문이네요..저번에 갔던 특실해 비해선 부족한점이 많았지만 뭐 나름대로 깔끔하고 좋았어요..복도가 연두색에다 방두 온통 연두색이던데요..?
천장에 거울이 있어서..어찌나 민망하던지..저희 커플은 적응이 안되서 불을 다 끄고...ㅋㅋ
저번 특실에는 바블바쓰가 없어서 목욕을 못했었는데 이번엔 있던데요..? 근데 너무 좁았어요....^^
평일이라서 예약없이 가도 특실이 있을꺼라고 생각했는데 없어서 너무 아쉬웠어요...6시간 되서 체크아웃 준비해달라구 전화가 왔구요...
음...뭘 시켜먹을까 하다가...저는 팜플렛에 있는 일식집에서 우동이랑 돈까스가 먹구싶었는데 오빠가 치킨 먹자구 해서 이번엔 교촌 말구 멕켄이라는데서 먹어보자구해서 양념반 후라이드 반 시켜먹었는데 너무 별루였어요...웬만해선 안버리는데 반만 먹구 버렸거든요...다 안익어서 피가 나오질 않나...양념맛두 별루였구요..13000원치고 너무 별루였어요..담에는 그냥 교촌 먹을랍니다...
평일날 908호 특실 갈라면 예약해도 되는건가요..? 꼭 가보구 싶은데...한번쯤 가봐야 한이 풀릴듯~ 갈때마다 그 얘기 하거든요...예약 가능한지요..??
그 주위에 아엠티, 샵만 다니다가 요즘은 자연스레 캐슬론으로 옮겨가고 있는 커플 후기였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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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 연필후기
캐슬론 806호 후기&멕켄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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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크리스탈님 방문 감사드립니다. 참 말씀 하신곳은 8층 특실인것 같아요 연두색객실은^^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