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이 고장나서 제때 글을 올리지 못하는 점 양해바랍니다.
6월 1일은 중국의 어린이 날입니다. 어린이날 노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중국에서는 어린이들이 다들 학교에 갑니다.
그러나 학습하는 분위기보다는 공연도 하고 영화도 보며 학교에서 논답니다.
대부분 맞벌이를 하는 부모를 생각하는 학교랍니다...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항주에서는 12명의 백혈병 어린이를 치료해주겠다며 명단을 공개하였답니다.
부모들의 1년치 수입이 중국돈 만원이하로 요즘 환율이 올라서 그렇지 일년의 수입이 2백만원도 채 안되는 가정의 아이들이었습니다. 이 아이들이 치료 받고 건강해지길 빌어봅니다.
또한 빈곤한 아이들을 돕자는 의미로 아파트 단지등에서 모금운동을 하기도 하였답니다. ..... 전 신문을 보고서야 알았답니다..
어린이날 바쁜곳은 상점, 식당이라는건 우리나라와 비슷하답니다.
어린이날 노래라도 올리고 싶은데... 용량이 크다고 안되네요. 음악 올리고 싶은데 방법을 좀 알려주시면 다음에 노래 같이 올리도록하겠습니다.
첫댓글 생생한 중국의 소식...점점 기대되요...세계촌..곳곳 비슷한 것도 많네요..
우리나라의 어린이 날과 다른 면이 있네요. 중국의 어린이 날에는 학교에 간다니까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혀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