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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스 사랑방
 
 
 
카페 게시글
........... 사랑방 나 눔 터 사는얘기 호스피스 인연으로 만난 묵은 백수 햇백수
종달새 추천 1 조회 280 11.09.25 08:58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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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25 09:25

    첫댓글 딸네식구들이 오는 바람에 우리집에서 재워보내지도 못하고.
    가지요리 해 줄라고 잔뜩 사다놨는데, 서운해서 혼났다.
    그래도 대모님이 잘 해줄테니 맘이 놓이기는 했지만
    모처럼 세 백수가 또 합숙을 하려던 계획이 무산이 되서 아쉬움이 컸단다. ㅋㅋㅋ
    어쨋거나 10월, 1,2,3, 일중에 하루 쯤은 합숙을 할 예정이오니 그리 아시오.
    이번에는 좀 많은 아녀자들이 모여서 피정을 할 계획이니 꼭 참석을 바라오. ㅋㅋㅋ
    <춥도 덥도 안한 계절이니 마루에서도 자고 방에서도 자고, 한 10명은 잘 수 있을 것 같으니
    이 글 보시고 마음이 땡기는 분들은 오셔도 좋습니다.
    피정비는 무료이고, 대신에 먹는 것은 좀 그렇고 그럴 것입니

  • 작성자 11.09.25 09:38

    아예 공고를 하죠
    10월 1일 부터 호사방 묵은 백수 햇백수들 번개모임이 있으니 오시오

  • 11.09.25 13:48

    달새님의 정 넘치는 만남 사진과 글 속에서 접하는 제 맘도 흐뭇하네요...
    10월이 되며 함께 할 수 있으면 좋은데...
    항상 건강유의 하시고 늘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 11.09.26 16:26

    10월 1일이나 2일에 오는 것이 어떨지?

  • 11.09.26 17:44

    언니! 학교 갔다 돌아와 준비하고 1일날 갈게요...

  • 작성자 11.09.27 06:00

    연휴라서 무척 통행이 혼잡할듯 합니다 찬찬히 잘 오세요

  • 11.09.25 21:21

    소화 데레사 성녀의 말씀이 떠오르네요.
    제아무리 꽃동산이 아름다워도 사람으로 만든 꽃동산에는 비할 수 조차 없다는...
    모두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드림새록새록

  • 11.09.26 16:26

    아녀자들끼리의 합숙이라 오시라는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죄송합니다. ㅎㅎ

  • 11.09.25 21:21

    소화 데레사 성녀의 말씀이 떠오르네요.
    제아무리 꽃동산이 아름다워도 사람으로 만든 꽃동산에는 비할 수 조차 없다는...
    모두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드림새록새록

  • 11.09.25 21:56

    정이 듬뿍 묻어나고, 걱정이 없어 보이고, 여유가 있어서 좋습니다. 앤드류 *^^*

  • 11.09.26 16:27

    좋은 마음으로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 11.09.25 22:08

    그래 달새야 언제 오냐고 했던 것은 29일 너 생일에 미역국 끓여 줄려고 물은 것인데 모처럼 가족과 함께 보낸다고 하니
    내가 양보해야 겠지,,,? 그 곳에서 잘~ 마무리 우정의미를 거두고 오너라 10월 일산이든 문산이든 합숙을 하든 무엇을 하든 심신의 피로를 잠깐이라도 풀수 있는 시간 만들어 보자꾸나,,,

  • 11.09.25 23:07

    음...정이 넘치는 성님들이십니다^^
    백수가 아니면 합숙에 불가능한지요?
    그람...낮시간만이라도 낑가주시믄 달려가겠습니다..
    행복한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화이팅!!!!

  • 11.09.26 16:25

    대환영이지,
    일정이 정해지면연락할게, 꼭 참석해야돼,
    집이 가까우니 밤까지 있다가 가도 괜찮지 않을까?
    피정 간다고 하면 어떨까?

  • 작성자 11.09.27 05:59

    백수 아니여도 된답니다.

  • 11.09.26 07:42

    삶의 향기가 느껴지네요...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9.27 06:01

    반갑습니다.
    자주 들어오셔서 글도 읽어주시고 글도 올려 주시고 ,,,,,

  • 11.09.26 20:28

    오순도순 댓글이 더 정겹고 재미나는군요.
    그리고, 활기찬 여러분에 건강진단서를 보는듯합니다.!!
    묵은 백수, 햇백수라...그럼 중간백수는 무어라 부르나요?!

  • 작성자 11.09.27 05:59

    그냥 중간백수죠???낼부터 햇백수 입니다 오늘이 근무의 마지막날
    일찍일어나 마지막 근무 준비하죠

  • 11.09.28 01:05

    약속은 항상 나를 비껴다니네 헐 큰언니가 평창 가재서 간단 말도 못하고 안간단 말도 못하고 끙끙 어제 밝은등불 잠깐 면회하고 왔는디 마음은 콩밭에 가고

  • 11.10.14 04:04

    찬미예수님~ 반갑습니다 저는 박 스텔라입니다 올리신 사진 음악 잘들었습니다 정말 보기좋고 아름다운 좋은향기가
    여기 멀리까지도 날아오는것 같네요 29일이 52번째 생일이라고 하셨는데 축하드려요 저도 2개월전 29일날 52살이 됐네요
    Happy birthday to you~~


  • 작성자 11.10.10 17:31

    갑장을 만났네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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