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헌 살롱] [1426] 산삼의 잎사귀 수
출처 조선일보 : https://www.chosun.com/opinion/specialist_column/2023/12/18/UOR4GSZNTJBY7KMDR6RGQYSTSY/
산의 명당에서 몇 시간 놀다 오면 몸에 정기가 충전되는 것 같다. 앞이마 쪽으로 기운이 짱짱하게 충전되는 맛이야말로 산의 맛이다. 골산(骨山)의 향이 에스프레소라고 한다면 육산(肉山)은 커피의 콜드브루 맛이다. 세상에 태어나서 이 맛도 모르고 죽으면 너무 억울하지 않은가! 산의 에너지와 기운에만 관심이 쏠려 있는 나 같은 풍수 마니아에게는 약점이 있다. 식물과 약초에 무지하다는 사실이다. 이름을 알아야 대화가 되는 법. 꽃과 약초 이름을 모르니까 풍성한 대화가 어렵다. 가끔 식물 도감을 펼쳐 놓고 공부는 해보지만, 역시 전문가를 만나야 공부가 쉽게 된다.
강원도 점봉산을 오르다가 약초꾼 태산을 알게 되었다. 경력 25년 차였다. 주중에는 서울에서 약초 백숙 식당을 운영하다가 주말이 되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산을 탔다고 한다. 내가 슬며시 한마디 던져 보았다. “산신령 만나 봤나? 산신령 못 만나 봤으면 헛방인데?” “계방산 운두령(1089m) 고개에서 텐트 치고 잠잘 때 하얀 소복 입은 여자 2명이 꿈에 나타난 적은 있다. 그 꿈 꾸고 산삼 두 뿌리 캤다. 소복 입은 여자는 산신령이 보낸 심부름꾼 아니겠나!” 태산의 설명에 따르면 산의 정기는 산삼에 뭉쳐 있다는 주장이다. “산삼도 못 먹어 봤으면 산의 정기를 안다고 할 수 없다”며 나를 쥐어박았다.
그는 나에게 현장 강의를 했다. 우선 산삼 씨는 껍질이 두껍다는 점이 특징이다. 그래서 새가 산삼 씨를 먹고 위장에 들어가야 이 껍질이 녹는다. 껍질이 녹은 상태에서 새가 똥을 싸면 산삼 씨가 자연스럽게 발아한다. 조복삼(鳥腹蔘)이다. 산삼은 발아하면서 처음에는 잎사귀가 3장 나온다. 4~5년 자라면 잎이 5장으로 늘어난다. 5장이 되면 이때부터 산삼으로 인정한다. 다시 2~3년 자라면 옆으로 가지가 하나 뻗는다. 가지가 뻗으면서 잎사귀도 3장이 새로 솟는다. 그러다가 2~3년 더 자라면 잎이 2장 추가된다. 잎사귀가 총 10장 된다. 좀 더 자라면 다시 가지가 하나 새로 나오고 여기에 잎이 3장이 솟아나오고 좀 더 있다가 2장이 추가로 자란다. 가지 하나마다 이파리는 5장이 붙는 게 산삼의 습성이다. 이런 식으로 계속 자란다. 가지가 6개가 되면 잎사귀는 30장이 된다. 드디어 산삼의 완성태이다. 이걸 ‘육구만달’이라고 부른단다. 대략 30년이 걸린다. 등산 물병에 있던 산삼주 한잔을 얻어 먹으니까 역시 다른 기운이 느껴진다.
조용헌 건국대 석좌교수·문화컨텐츠학
빛명상
1990.05.10. 마니산 참성단의 오색빛기둥 빛사진
마니산 참성단에 올랐을 때 찍힌 빛(VIIT)현상 사진
빛(VIIT)기둥이 내려오기 전
빛(VIIT)기둥이 내려오는 과정
빛(VIIT)기둥이 내려온 후
빛(VIIT)으로 오는 우주의 힘 초광력超光力
형용할 수 없이 황홀한 불꽃
마니산
옛날 참성단을 쌓고 하늘을 우러러 뜻 깊은 날을 찾아 천제를 올렸던 선조들의 지혜를 생각케 했다. ‘빛(VIIT)’의 힘에 이끌려 한 지점에 이르자 오색 찬란한 기운이 맴돌고 있었고, 초자연적인 향기가 그윽하게 진동함을 느꼈다.
순간 어린 시절 아버지에게 이끌려 무명 '선사'라고 기억 되는 한 도인의 토굴에 갔을 때의 일이 기억났다. 그때 그의 허연 수염은 배꼽 정도까지 내려와 있었다. 나는 그것이 신기해 한참 보고 있었는데, 그 도인이 “때가 이르면 오색 테이프 휘날리며 축복 속에 달려가도다”라는 말씀을 몇 번 되뇌더니, 두 손을 합장해 보이고는 입을 다물어 버리는 것이었다.
그 도인이 말씀 하셨던 오색 테이프는 아니지만 ‘오색의 빛(VIIT)’이 쏟아져 내려오고 있는 이 순간, 까맣게 잊고 있었던 그때 그 말씀이 떠오른 것이다. 30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
이상한 일이었다. 함께 온 일행과 잠깐 멀어져 그 오색 빛(VIIT)과 향기가 오르는 장소에 가서 무릎 모아 앉으니, 다섯 개의 불꽃이 형용할 수 없는 황홀함으로 천상의 음악과 함께 나를 에워쌌다. 그리고 찬란한 빛(VIIT)으로 된 어떤 것(추후 밝힐 것이다)을 한 점 티 없이 밝은 구름에 담아 내려 주었다. 잠깐 명상을 깨고 눈을 떴는데도 그 현상은 그대로 계속 되었으며 그 향기와 음률이 계속 내려오고 있었다. 손가락 끝 에서부터 온 전신에 금분(금빛)과 수정빛이 반짝이고 있었다.
약 20분이 경과하자 원래대로 돌아왔다. 혹시 그 동안 내가 환상을 보았거나 착각을 했나 하는 의심이 순간 들었다. 그러자 그럴 줄 알았다는 듯이 허공에서 글자가 나타났는데, 눈뜬 상태로도 알아볼 수가 있었다. 다음에 다시 와서 받을 때는 사진으로 나타내줄테니, 간직하고 있으면 후일 긴요하게 쓰일 데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 세상 어느 누구에게도 이와 같은 일은 없을 것이다. 그 빛(VIIT)의 내용이 어떤 것인가를 느낄 수가 있었다. 내게 가끔 우연이란 형태로 찾아 왔던 크고 작은 많은 일들을 그날 이후 비로소 이해하게 되었고 또한 그때가 가까이 왔음을 알게 되었다. 그것이 결코 환상이나 착각이 아니었다는 것은 사진에도 잘 나타나 있었다.
그 이후 그것을 우주의 힘 ‘초광력超光力’이라 명한 것은 하늘에서 내려 준 문자에 따른 것이었으며, 초광력超光力이 봉입된 ‘씰난'도 내 손바닥에 나타난 현상의 모양에 따라 도안된 것이다. 도안지 (셀로판 용지)에서도 ‘빛(VIIT)’이 확인 되었다.
이 빛(VIIT)이 존재하는 원리에 대해 내가 추호의 의심도 갖지 않을 때 까지 이 빛(VIIT)은 언제 어디에서나 내가 원하면 내려 왔으며 사진에서도 항상 그 모습을 나타내었다. 또한 이 빛(VIIT)은 나와 함께 하고 있는 모든 이들, 나아가 온 인류와도 함께 하고 있음을 알게 하셨다.
출처 : 빛(VIIT)으로 오는 우주의 힘 초광력超光力 P. 69-70
빛역사빛만평
제 37화 마니산 참성단에서의 오색 빛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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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마니산 참성단
마니산 참성단(사진에 얽힌 의문) -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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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아시다시피 제가 이 호텔 사진만 단골로 맡아서 현상 한지도 수년째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정 이사님께서 오시고 난 후부터 호텔에서 가져오는 사진들 중에 허옇게 빛이 들어가 못쓰게 되는 경우가 잦아지더군요. 이 붉은 빛기둥이 찍힌 사진을 보았을 때에도 저는 그저 또 사진에 빛이 들어갔구나 하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별 생각 없이 사진을 휴지통에 버리려든 사진사는 순간 멈칫....
마니산 참성단(사진에 얽힌 의문) -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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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정 이사님 어제 병원에서 제가 무슨 소리를 들었는지 아십니까? 의사 선생님이 글쎄 제 아내의 병이 다 없어졌다고, 참 놀랍게도 기적같이 빠르게 완치되었다고 하셨어요!”
며칠 동안 그 사진을 바라보고 백혈병이 나았다니 보통상식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말이었다....
마니산 참성단(사진에 얽힌 의문) -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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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사진을 통해 백혈병과 같은 난치병이 나았다고 하니 참으로 기적 같은 일이 아닌가? 그렇다면 사진에 빛(VIIT)에너지가 봉입되었다는 뜻일 텐데....
내려오기 전, 내려오는 과정, 내려오고 난 후 석장의 사진이 선명하게...
[1996.09.08]백지로 사라진 불꽃 사진 / [49]빛(VIIT)에 대한 검증
[1996]백지로 사라진 불꽃 사진
백지로 사라진 불꽃 사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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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1996년 9월, 하루는 박 주교님을 만나게 되었다.
“정 선생이 행하는 힘에 대해 알아보라는 윗분의 명을 받고 내 나름대로 여러 가지 방면으로 알아보았네....
”특히 이 사진 말일세....“
백지로 사라진 불꽃 사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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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며칠 후 박석희 대주교님을 다시 만났다. 무슨 일 때문인지 무척 미안한 표정이었다.
“이 사진을 다시 현상하기 위해 필름을 인화기에 넣었는데, 어쩐 일인지 사진도 나오기 전에 순식간에 필름이...
[49]빛(VIIT)에 대한 검증
빛(VIIT)에 대한 검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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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추기경님은 박석희 대주교에게 빛(VIIT)사진을 검증하라고 하셨다.
(출처 – 빛카페 : 1996년 백지로 사라진 불꽃사진)
박석희 대주교님은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해 빛(VIIT)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전문인을 통한 냉정한 검증과 조사를....
빛(VIIT)에 대한 검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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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서정범 교수(경희대)는 평소에 무속을 연구해온 대학교수이다.
추기경님은 서정범 교수에게 이 빛(VIIT)이 귀신인지, 사탄인지, 미륵불인지, 아니면 재림예수인지를 밝히라고 명하셨다.
학회장님을 만나고 오는 길에 손에서 빛(VIIT)분이 나왔다...
빛(VIIT)에 대한 검증(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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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가톨릭에서 학회장님께 이 로사리오를 기증해 달라고 하였지만 학회장님께서는 간직하는 것이 추기경님과의 약속이자 추기경님의 바람이기에 내 드릴 수가 없었다. 가톨릭에서는 빛(VIIT)의 신비라 하지만 빛(VIIT)은 실제로 존재하기에 우리는 빛(VIIT)의 현존이라 한다....
이 빛(VIIT)은 나와 함께 하고 있는 모든 이들, 나아가 온 인류와도 함께 하고 있음을 알게 하셨다.
감격스럽고 감사한 빛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빛 의 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초자연적 현상의 마니산 참성단 새로운 천 년 우주의 힘.초광력 천혜의 초광력 학회장님 빛안의 무궁한 공경과 감사마음드립니다...,감사마음드립니다.
감신하고 감사하옵니다♡♡
빛으로 오는 우주의 힘, 초광력과 함께 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무한의 우주근원 우주생명원천의 기쁨 행복 천혜의 초광력 학회장님 빛안의 무궁한 공경과 감사마음올립니다 감사마음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