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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초
 
 
 
카페 게시글
인생상담소 82살 더 늙기 전에 짐 빼서 나가달라는 인생을 바친 지리산 국립공원│갈 곳 잃은 노년의 눈물겨운 은퇴식│피아골 산장지기의 마지막 겨울
하은초 추천 0 조회 170 23.11.16 09:0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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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16 10:59

    첫댓글 참 대단한 어르신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11.16 15:35

    이런분은 세상에 네려오면 살기가 어렵지 않을까 싶에요
    그곳에 살다가 떠나시게 할수는 없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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