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 경기 우려로 넘어간 증시
◎ 러시아, 유가, 경기 우려
유가 급등, 여전한 전시 상황 등 부담으로
개장 전부터 국제유가 급등에 불안
러시아 원유 수출 제재 가능성 언급
블링컨, 이란 협상과 우크라이나는 무관
이란 협상 타결 기대감이 낮아진 측면
이 여파로 WTI가 한 때 10% 가량 급등하기도
우크라이나는 곡물 수출 제한한다고 보도
자체 식량난에 수출 제한 조치
원자재 가격 급등,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자극
지정학적 리스크 불안도 여전
러시아의 핵 위협이 이어지고 있음
핵물질 있는 연구소 미사일 공격했다는 보도
주목 받았던 러시아 항공기 미국행은 큰 영향없는
추방된 러시아 외교관 수송하는 것 정도
◎ 협상 기대 누른 푸틴
우크라이나가 불가입 논의할 수 있다는 보도
3차 협상에 안건이 될수 있다는 내용
민간인 대피 위한 임시 휴전 소식
타스 통신에서는 오늘 저녁에 협상 열린다고 보도
관련 뉴스 나오며 낙폭 일부 줄이기도
다만 푸틴의 발언으로 볼 때 쉽게 타결 어려운
요구 조건 수용 안 되면 계속 공격하겠다고
◎ 외국인 대량 매도
외국인 대량 매도하며 지수 하락 영향
유가 급등에 따른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보임
최근 블룸버그는 유가 상승이 한국, 인도 부담된다고
환율 급등과 맞물려 경제 압박이 실제 나올수 있음
의료정밀, 통신 제외 대부분 순매도
기관 역시 대량 매도하며 양시장 압박
개인 순매수는 작년 8월 이 후 최대 규모
곡물주, 일부 방산, 정유주 정도 상승
엔터주는 상대적으로 선전
◎ 이번주 일정을 감안하면
이번주 대형주 이슈가 많이 몰린 시점
만기, 코스피200 조정, 대선 등
적극적인 매수 유입이 쉽지 않다는 점도
FOMC까지 이어지면서 경계감이 높은 상황
반면 현재 주가는 PBR 1.0배 근접
12개월 선행 P/E 10배 전후로 하락
일시적 수급, 심리 영향이 더 큰 상황
주후반 정도에는 수급 불확실성 일부 완화
이 후 종목별 반등 시도 다시 나올수도
실적주 중심의 차분한 대응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