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물러나게 될 이남사회를 우리는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황토강]

미국이 물러나게 될 이남사회를 우리는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70여년간 미국에 예속되어 억압받으며 미제가 틀어쥔 언론의 협작질에 우리들끼리 이전투구하며  희망과 좌절을 맛보며 오늘에 이르지 않았는가?
조만간 미제가 패퇴하게 되는 우리땅, 이  땅에  살아가는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하는게 최선인가?

1945년 일제의 패망을 전망하고 해방조선을 어떤 나라로 만들것인가를 고민하고 준비한 여운형선생처럼,

이제는 미제의 먹구름이 뒤덥힌 이 땅에 새파란 하늘의 새세상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문재인정권이든 황교활정권이든 이재명정권이든.......어느 놈이 권력을 가지던지 간에 우리는 이제 식민지 예속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이 역사적 격변기를 우리는 지혜롭게 사고하고, 올바르게 실천하여
가난하고 선량한 우리네 이웃들! 모두가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거리를 활보하게 되는....
자라는 우리 어린이들, 청소년들 그리고, 앞으로 태어날 우리 아기들이에게 좋은 나라을 물려주어야 하겠습니다.

우리 카페회원 대다수는 언젠가 미제가 물러가게 될거라는 전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망속에 우리 카페회원들이 우리 이웃들과 후손들을 위해 무엇이라도 실행에 옮겨야 하지 않겠습니까?

지금 현재와 같은 온라인 위주의 활동도 꾸준히 해나가야 하겠지만,
우리 회원 다수가 동의하는 뚜렷한 주제를 전면에 내어걸고,
선전전이든 집회든 항의방문이든지간에 몸으로 할 수 있는 뭔가를 하게 될때,
뿌듯한 자부심과 더불어 온라인 활동에서도 기대이상의 효과를 가져올거라고 봅니다.

이러한 실천활동속에서 정론직필카페가 알려지고, 만에 하나 언론보도까지 나가게 된다면,
카페 방문자 수는 급증하게 될것이고, 회원수도 많이 늘어나지 않을까요?

미제가 물러날것이라는 전망과 이를 위한 우리의 활동이 물론, 우리 이웃들에게는 신선한 충격을 주겠지만.

이 활동을 수차례 반복한다면, 과거의 많은 동지들도 함께하리라 낙관합니다.
이렇게 하여 카페회원 10만명을 훌쩍 넘기면 그야말로 일취월장하게 되고 100만까지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거라 예상됩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최소한 2개월 후에 진행될 전국적인 투쟁일정을 카페에 공지하고, 토론하고, 결의를 모아서 진행하면 분명히 성과가 있을거라고 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그 날짜가 74주년 광복절이 좋을 듯 합니다.

참가자 모두는 자기것 하나,  우리 회원을 위한것 하나를 준비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이를테면, 손수 만든 피켓2개를 준비하여, 하나는 우리 회원 누군가를 주겠다고 카페에 공개하는 거죠!
또 다른분은 자기가 마실물 1병과 회원을 위한 물병 29개를 그날 가져 가겠다고 공개하고......등 등.
이런식으로 2개월 정도 준비하면 뭔가 그림이 그려지지 않을까요?
물론, 그 전에 우리카페의 통일된 구호나 주장을 먼저 정하는게 우선이겠지요!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우리카페를 알린다고 생각하고, "내가 올린 글(댓글)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하기 위해
바람쇨겸 구경할겸 겸사겸사 하여 가벼운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서로 서로 독려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우리 카페지기님!
정론직필님이 어느 날짜든 공지하시면, 저는 즐거운 마음으로 "통일렬차"에 몸을 싣겠습니다!

<노래 한곡 감상하면서 우리 한번 생각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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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두운 터널을 박차고 - 정태춘 박은옥 6집(92년 장마 종로에서)  

눈졸린 게시일: 2016. 12. 9

우리는 긴긴 철교 위를 달리는
쏜살 같은 전철에 지친 몸을 싣고
우리는 그 강물에 빛나던 노을도 진
아, 어두운 한강을 건너
집으로, 집으로 졸며

우리는 신성한 노동의 오늘 하루
우리들 인생의 소중한 또 하루를
이 강을 건너 다시 지하로 숨어드는 전철에
흔들리며, 그저 내맡긴 몸뚱아리로
또 하루를 지우며 가는가

창백한 불빛 아래 겹겹이 서로 몸 부대끼며
사람의 슬픔이라는 것이 다른 그 무엇이 아니구나
우리가 이렇게 돌아가는 곳도 이 열차의 또 다른 칸은 아닌가
아, 그 눈빛들, 어루만지는 그 손길들

우리는 이 긴 긴 터널 길을 실려가는
희망 없는 하나의 짐짝들이어서는 안되지
우리는 이 평행선 궤도 위를 달려가는
끝끝내 지칠 줄 모르는 열차 그 자체는
결코 아니지, 아니지, 우리는

무거운 눈꺼풀이 잠시 감기고, 깜빡잠에 얼핏 꿈을 꾸지
열차가 이 어두운 터널을 박차고 찬란한 햇빛 세상으로
거기 사람들 얼굴마다 삶의 기쁨과 긍지가 충만한
살만한 인생, 그 아름다운 사람들

매일처럼 이 열차를 기다리는 저 모든 사람들
그들 모두 아니, 우리들 모두를 태우고
아무도, 단 한 사람도 내려서는 안되지
마지막 역과 차량기지를 지나
열차와 함께 이 어둔 터널을 박차고
나아가야지, 거기까지, 우리는
꿈을 꿔야지, 함께 가야지, 우리는

--------------------------------------------------------

저는....

같은 꿈을 꾸며 함께가는 자랑스런 정론직필 회원이 되고 싶다는 말씀입니다요!

매국노들이 우글거리는 섞은 웅덩이들을 쓸어버리며 넘쳐,

반세기 넘게 쌓아놓은 분단의 뚝방을 무너뜨리는 황토강처럼,

이 골짜기 저 골짜기 소리지르며 나아가는 그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정태춘님 "황토강" 노랫말 중에서......> 

[세상1]

적극 지지합니다.

동참합니다.

[먹고사니즘]

읽고 또 읽고
듣고 지금도 들으며..

황토강님의 훌륭한 의견에
천백배 동의하면서 지지성원을 보냅니다..

그렇습니다..

숨을 쉬고 밥을 먹을 때도
민족해방과 조국통일을..

걸을 때도 잠을 잘때도
오롯이 민족해방과 조국통일을

그렇게 꿈에서라도..

ㅡㅡㅡ

노예의 굴종과 예속을
갈기갈기 찢어버리고
사람답게 사람으로 살기 위하여
우리모두는 일심단결화 되어
저 간악한 미제를 겨냥하여
승리의 그날까지 결사항전 해야 됩니다..

ㅡㅡㅡ

친애하는 황토강님의 게시문을 보면서
청춘시절 처럼 힘이 불끈 솟아 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가내 두루두루 화평하시고
내내 강건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_()_..

[황토강]

윤기하님의 게시글에 먹꼬님의 희망을 얘기한 댓글을 보고,
용기를 내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요!
저는 늘 고맙고 미안합니다.

[몽고반점형제]

황토강님이 좋은 의견 주셨습니다.
카페와 통사민이 꼭 구체안을 세우셔서
실행에 옮겼으면 좋겠습니다.

[조국통일염원]

좋은 의견 감사드리며
적극 지지 합니다.

[*보다가*]

가슴이 뜨거워지는 ....미제가 이땅을 나가면
그동안 외세를 빌어서 우릴 올라타고 온갖 나쁜짓들을 해온
개떼들을 때려잡아야지 않겠나요? 생각만 해도 신난다.

[가을낭만]

이제는 직접민주제로 나아가야 합니다.
간접민주제인 정당정치를 폐지하고 무소속으로 해야
무능력하고 저질스런 인간이 정당의 간판을 이용하여
정치에 입문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
입법부기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는 길이기도 합니다.
주류 계파 패거리정치를 근절할 수도 있습니다.
국민분열, 갈등을 조장하고 정경유착 부정부패를 근절할 수도 있습니다. 매년 정당에 들어가는 엄청난 세비를 줄일 수도 있습니다.
의원들 더나아가 선출직을 무보수명예직으로 할 수도 있습니다.
정치에 무관심하게 만드는 간접민주제인 정당정치로
저질스런 인간에게 지배를 당하는 것입니다.

[먹고사니즘]

가을낭만님의 열정적 까뻬활동을
늘 잘챙겨 보면서 많은 사색과 교훈을 얻고 있답니다..

님께서 새시대 새정치 환경을 조성하고자 제시하시는
훌륭한 내력은 이남사회가 자주적 환경으로 개선 되었을시
이루어 질 수 있는 형태라고 판단됩니다..

그래서 더욱더 하상방 혁명투쟁인
부문운동,정치운동,사상운동이 가열차게 진행되어야 합죠..

ㅡㅡㅡ

그러나 오늘날 이남 투쟁력의 현주소를 비추어 볼 때
아마도 가을낭만님께서 더욱 잘 료해하시고 있으리라 봅니다..

ㅡㅡㅡ

미제의 설계하에 꾸려진
이남 사대매국역적 뿌로조아식 제도정치꿘의 향연들..

그들이 과연
가을낭만님의 숭고한 제의를 받아 안을수 있을까요??

이어 씀~

[먹고사니즘]

긴말 각썰하고..

가을낭만님께서 추구하는 이남 정치 환경상은
민초들이 인민중심진리로 대오각썽한 상태에서
미제와 그에 기생한 사대매국역적 년놈들을 발본색원하여
철저히 타승하려는 신심과 신념이 일심단결 되었을시 가능할 겁니다..

ㅡㅡㅡ

그렇게 뚜렷한 목표를 두고 목적의식을 함양하여
실천행동으로 복무했었을시 그만큼 성과물은 산생되겠죠..

ㅡㅡㅡ

그런데 말입니다
미제의 간악하고 질긴 쇠사슬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을낭만님의 열정적 희망을 전취하기 위해서라도
오롯이 반미자주화 전선에 하나같이 일떠서
결사항전으로 매진해야 할 것이라고 전격적으로 주장해 봅니다..

님 댓글에 감상문을.

[노래판]

황토강님의 글에 담긴 간절함이 오롯이 느껴집니다. 좋은 의견에 적극 공감합니다.

[kbsns]

좋은 글
좋은 주장이네요

미국의 패퇴
조국의 통일

참 희열이 넘치는 기쁨이지요
산천초목도 기뻐하고
동해가 끓고 산이 진동할 민족사적 사변이고
세계의 정치지형도 바꾸는 세계사적 격변이지요


미국의 패퇴는 기정사실이고
조국의 통일도 기정사실입니다

미국놈들이 지금 처럼 제 아무리 발버둥질 쳐도
그리고
남쪽에서 바지가랑이를 붙잡고 늘어지는 세력들이
지랄발광을 해도
80년동안 한국의 구세주 한국의 하나님은 패퇴하여 방을 빼게 됩니다

문재인정부던 앞으로 김정부던 강정부던 이정부던
황정부던
그건 별로 중요치 않습니다

그냥 미국은 패퇴합니다
제놈들이 죽지 않을려고 빵을 뺍니다

[kbsns]

래년이면 분단75년 입니다
조선은 미국에 시간을 길게 주지 않습니다

핵문제로 시간을 끌려고 하지만
조선은 이제부터 더 공세적으로 나올것입니다
미국을 패퇴시킬려고 만든 핵인데
미국이 있고 압제자 지배자 제국주의자들의 핵이
남아있는 한 조선의 핵포기는 없습니다

[kbsns]

어느 당이 정권을 잡던
누가 정권을 잡던
그리고
아무리 지지고 볶고 갑을론박해도
미국의 패퇴와 조국의 통일은 정해졌고
미국이나 한미동맹의 힘이나 유엔이나
그누구도 돌릴수도 없고
시간은 그리 멀지 않습니다

황토강님의 좋은 글 감사합니다

[명호랑]

트럼프는 미패권 포기할려고 할 거 같습니다. 그러니, 자주적인 정책 내놔야 할 것입니다. 트럼프재선은 자주주의자에겐 호재일 듯

[아강토]

말은 청산유수...
행동은 청기 들어 백기 들어.

왜 이제서...

카페 회원들간에 단결된 모습도 없는데...
거리에 나가면 대중이 반긴다고 합니까?

취지는 대찬성입니다만,

그러면..
카페의 단결이 우선 아닐까요?

대중에게 다가 가려면...
진,보수 이념도 정치적 목적도 없어야 된다고 보는데...

어떤 목표로 단결을 도모하고
미제의 횡포에 맞서 남과북을 하나의 공동체로
대중이 인식하도록 만들 수 있을까요.

그 것부터 논해야 될 것 같습니다.

[kulkuly]

지치기 쉬운 날
늘 새롭게 깨어납시다.

[조각배]

그때가면 내부청소필요합니다..정의가 살아나야죠

[배달]

많은 분들이 무지합니다~~
특히 조금 배웠다는 분들까지...
매스컴을 먼저 장악해서 상당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정론직필]

황토강/

매우 시의적절하고 좋은 의견입니다.
그렇지 않아도..그 문제 관련하여, 우리 카페에
게시글을 올려볼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정론직필의 머리가 빠개지는 고민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요즘도 정론직필은 바로 그 문제로 언제나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

그것은 결코 자금력 문제도 아니고, 시간 문제도 아니고
나아가 활동력 문제도 아닙니다.

즉, 다만, 그 "구체적 사업내용들"이 도대체 무엇이냐 하는 겁니다.
즉, 우리가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을 하면 좋겠느냐 하는 겁니다.
마땅한 사업내용과 아이디어를 찾지 못해 정론직필이 고민스러운 겁니다.

만일 합리적이고 마땅한 사업이라면 전력투구해서
그 일들을 추진하겠습니

[정론직필]

거듭 말씀 드리지만....
우리가 자금이나 시간이 부족해서도 아니고
우리에게 오직 부족한 것은....도대체 어떤 사업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그 구체적 사업계획이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 구체적 사업계획을 정론직필이 직접 제안하라고 하신다면...
정론직필이 천재가 아니어서인지...현재 그 구체적 아이디어가 없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카페에 관련 게시글을 올려, 회원 대중들의 중지를
모아보고자 생각도 했었지만....

그러나 과연 마땅하고 합리적인 중지들이 모아질지?

참고로....

현재 진보계열의 모든 시민단체들이 바로 그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론직필]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현재 매월 한번씩 광화문에 모여
미국규탄대회를 하는 것인데....솔직히 정론직필로서는
별로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고작해서 몇십명 정도 모여서 그런 집회를 가져봤자
거의 아무런 대중파급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론직필이 요구하는 것은....대중파급력이라는 측면에서
실효성 있는 방안이....도대체 무엇이겠느냐 하는 겁니다.

그 방법들 중 하나로....유튜브 동영상 제작인데...
그 마저도 정론직필 개인적으로는 별로 재주가 없어 못하고
다음 주말에 광화문에서 블랙홀님을 만나기로 했습니다.

[정론직필]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현재 매월 한번씩 광화문에 모여
미국규탄대회를 하는 것인데....솔직히 정론직필로서는
별로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고작해서 몇십명 정도 모여서 그런 집회를 가져봤자
거의 아무런 대중파급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론직필이 요구하는 것은....대중파급력이라는 측면에서
실효성 있는 방안이....도대체 무엇이겠느냐 하는 겁니다.

그 방법들 중 하나로....유튜브 동영상 제작인데...
그 마저도 정론직필 개인적으로는 별로 재주가 없어 못하고
내일 광화문에서 블랙홀님을 만나보기로 했습니다.

[정론직필]

그래서....정론직필이 회원님들께 부탁드리고자 하는 것은...

도대체 어떤 사업을, 어떤 방법으로 실행하면 좋겠는지?
구체적 아이디어를 제공해 주십시요.

그래서...정론직필 혼자서든, 아니면, 우리 카페 회원 대중들이든
그 내용이 과연 실효적으로 실행가능한 것인지를 검토해보고
만일...좋은 안이라고 생각되면 적극적으로 실행해 볼 것입니다.

미안하지만....정론직필이 천재는 아니어서인지
그 모든 것들을 혼자서 해낼 수가 없음을 솔직히 고백합니다.

[황토강]

사업의 내용과 방법에 대한 저의 짧은 생각

우리의 입장
가까운 시일안에 조선과 미국의 대결에서 미국이 패퇴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마당에 정부가 시시콜콜 미국의 승인으로 움직이는 대미추종정책을 버리는 용단을 촉구한다.

사업내용 :
- 조미대결에서 미국이 패퇴할 수 밖에 없는 이유와 패퇴후 우리사회의 미래
- 납치한 12종업원 송환(김련희씨 포함),
- 남북간의 직접통로를 통한 쌀지원 즉각 실시(물물교환까지 상정)
- 한미군사훈련 즉각 중단
- 주한미군기지내 세균실험실 즉각폐쇄 등

방법:
위와 요구들중에 우리카페회원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내용을 한가지만 선정하여,

[황토강]

이것을 중심으로 전단지 초안을 카페에 올리고 토론을 통해 수정보완하여 제작하고,
8.15대회와 같은 대중적은 행사에 정론직필(다음카폐) 깃발을 들고, 모든 피켓 하단에는 정론직필이라는 글짜가
선명하게 나오게 제작하여 많은 시민 사회단체 회원들에게 알리고, 동영상도 촬영하여 유튜브에 활용!

유튜브를 통한 선전은 대찬성이구요!
그 내용은 미국이 조만간 왜 패퇴할 수 밖에 없는지?
미국이 물러가면 어떤 자주통일국가를 만들것인지? 등을 대중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존경하는 직필님이 이렇게 댓글까지 달아주시니 너무나도 고맙고 영광스럽습니다.)

[kbsns]

저의 생각에는
무엇을 어떻게 할것인가
복잡하게 얽혀있는 한국에서 어떤 일을 어케할것인지는 매우 힘듭니다

통일 진보 개혁 로동 여성 교육 문화 청년학생
등 각계각층의 산재되여 있는 사회단체들의
대련석회의를 하여야 합니다
련석회의가 될지 련합회의가 될지
대련합회의가 좋울지
암튼
대련석회의던 회합을 하여 거기에서 합의문이나
선언서 호소문 등의 형식으로 발표하고
그 합의내용이나 선언문에서 밝힌 내용에 따라
각 단체들의 련환련대로 힘을 합쳐 할 일들을 하면 될것
구호선정ㅡ
대정부활동ㅡ대정부요구사항제시 그관철 전까지
는 다양한 대정부시위 등 다양한 활동전개
그외에도 다양한 활동도 연대협력으로 하여야겠

[황토강]

남북연석회의가 아닌,
이남사회내의 통일을 바라는 모든 사회단체가 연석회의를 시급히 해야한다는 말씀이죠?

우리카페가 이것을 해내기에는 역부족일 듯 하고,
우리가 먼저 할 수 있는 일을 해나가자는게 제 주장입니다.

kbsns님의 댓글을 읽다가 보면, 제대로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갖게 합니다.
그래서, 늘 고맙습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pchamp]

갑자기 해방직후의 상황이 떠오릅니다
여운형 선생님의 꿈
그 주변의 동지자들
조심해야되겠다는생각입니다

철저한 국가질서확립이
모든걸 가능케 할듯하네요
절제와 인내속에서
성공하려면
무엇을하는것보다
더러운 정치인들을 완전히 물갈이
하는데 노력을 기울이는 쪽으로 생각의 폭을
좁히는게 어떨지 생각합니다

국가기강은 이재명에게 맞기면되고요
그 틀속에 일단들어가는게 우선이라봅니다

[황토강]

미제를 이땅에서 몰아내기 전에는 힘들거라 봅니다.
왜냐? 미제가 모든 언론은 틀어쥐고 민주,자한 양당을 활용하고 있기에...

물갈이는 힘들고 약간 솎아내는 정도(이를테면 유시민!)는 가능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것 또한 이름하여 "정론직필회원 실천행동의 날" 우리의 요구로 채택할 수 있다고 봅니다.

[파란하늘]

유튜브 "정론직필tv"를 만들어 정론직필에서 나오는 주옥갇은 글들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배포하는게 좋을것같아요.
영상 제작과 편집하실분 도움을 받으면 될것같습니다.
김어준처럼 쉽고 재미있게 하는게 관건입니다.
작가는 직필님과 여러 방장님들이 하시고...
대중성이 있어야 하고요.
진보의 스피커를 키워야하고요

[kbsns]

구체적으로 어떤 구체적인 사업내용과 행동계획을
만들지는 각계의 사회단체장들과 핵심적인 책임일꾼들과 사회의 원로들의 함축된 좋은 합리적인 방안들이 겠지요

따라서
이 나라의 진정한 자주권을 찾고
이 나라의 진정한 평등한 세상 사람사는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과연 무엇이 필요한가
다양한 계층의 사회단체 정당 사회원로 전문가들이 참여하야야 좋은 건설적인 방안들이 나올수 있울것입니다

[kbsns]

제가 알기로는 사회적 진보를 위한 크고 작은 단체들이 수백개로 알고 있는데 천개가 넘을 지도
이러한 단체의 수장들과 핵심 일꾼들이 모여야하며 합의선언문이나 시국선언문이나 호소문을 채택하여야하고 그 합의에 따라 챃 행동을 벌리면 될것입니다 가끔 모여 앉아 과정과 결과를 총화도 하고

시작을 어케 할것인가
수백개의 단체와 관심있는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이끌자면
먼저 관심있고 열의가 있는 몇몇 단체와 사람들이
다른 몇몇 단체와 사람들을 만나서
취지를 설명하고 동의를 이끌어내는것이 우선되고

그 몇몇 단체와 일꾼들이 련석회의준비위원회를
만들고 활동하면 될것
련석회의 목적과 취지
안건
참가대상
장소와 시간

[kbsns]

회의에 대한 구체적준비를 준비위원회가
잘 하여야겠지요

한국에 통일적인 진보적인 당이 없으므로 련석회의 방법으로라도 중차대한 시국을 론하고 중지를
모아야하고 그에 따라 행동하여야 하겠지요

지금 까지를 돌아보면
저저마다의 투쟁이고
산발적인 투쟁이여서
그 효용성은 별로 없었지요

련석회의를 잘 준비하여 치르고 난 후에
함께 공동 행동을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제안합니다

[황토강]

저는 단지 우리회원들이 할 수 있는 일과 우리카페 알리는 일을 고민했는데....
우리사회 전체의 제민주사회단체가 힘을 합쳐 자주통일투쟁을 진행할데 대한 고민과 이들의 공동행동이 중요하다는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저 보다 훨 통이 크십니다요!
그렇게 꼭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담에 올라가면 꼭 뵐 수있기를...

[kbsns]

격려 말씀 고맙습니다
손잡고 나아갈 단체들은 많은데
어케하면 시민들이 한명이라도 더많이 참여하여
광화문광장에 함성소리가 진동할지를 고민해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방법들도 생각해 보았지만 광범한 시민참여가 제일 효과적인 방도라고 보여집니다
최소한 지금의 태극기부대를 넘어서야 하겠지요

찾으면 방법은 있습니다
먼저 한국에서 국직한 단체지도부를 만나서 동의를 이끌어내고 준비위를 만들어 전국의 모든 단체들에
보내는 호소문을 연명으로 발표하는것

민주노총 한국노총 전교조 대학생연합 범민련
민화협 615위원회 교회연합 등

전국에 있는 각계단체들에 호소문을 보내면
많은 중소규모의 단체들은 따라 설수도

[작설차]

우선 접경지역에 상설 장마당을 개장하여 남북한이 물물교환 하면 좋겟지요.
판문점 근처가 가장 좋겠지요.
그런데 문가는 허락을 안하겠지요.

https://youtu.be/q9Ez2D0AiCY
홍석현과 문재인.엘리트 친일단체
한일 비전포럼의 한일군사협정 재연장
여론몰이
2019.5.16

[황토강]

일제시대 친일파와 미제시대 친미파들이 모두 매국노일진데....

미국놈들이 짜놓은 한미일 삼각동맹의 틀을 더 공고히 다지기 위해,
이 나라 친미파들이 충성을 다하는군요.

앞으로 언젠가 투쟁의 현장에서 작설차님과 만나 막걸리 한사발 할 날을 고대해봅니다.
늘 고맙습니다.

[작설차]

네 감사합니다.

[황토강]

직필님 왈!..

"우선, 개별 민간인들의 대북 관광 문제라도 해결할 수 있기 위해서는
먼저 5.24 조치가 해제되어야 할 것인데....문재인 정부 스스로는
그렇게 못할 것이니....

시민단체들이 단결하여 그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이것이 직필님의 고민이군요!
조선에 관광을 다녀온 사람들은 많은 생각들을 하겠지요!
언론도 연일 대서특필하겠지요!
이남의 상황은 그야말로 통일의 기운이 쏟구치겠만요!

참으로 깊은 뜻이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