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합과는 민물담치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리스트 아래에 그냥 홍합도 있었네요...
사진 검색해봐도 차이를 잘 모르겠는데 동정 포인트 있을까요?
이외에 강도래, 날도래류들은 유충을 외울지 성충을 외울지 아싸리 다 외울지 고민중입니다...
근데 유충 다 거기서 거기처럼 생겼어요!
이럴수가...
그리고 개맛이나 세로줄조개사돈, 거북손, 금은큰따개비는 한국어 분류군 명이 없고...
다슬기는 아예 없어서 그냥 외웠는데말이죠...
이래저래 고민되는게 많네요ㅋㅋㅠㅠ
그치만 공부해야죠!
시험 공부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첫댓글 민물담치는 크기가 작습니다. 서식지도 다르지만 크기가 민물담치 30mm 내외, 홍합은 대형종입니다.
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와 그렇군요! 사진만으로 판단하려면 스케일바나 주변 환경을 보면 되겠어요. 감사합니다!
사실 민물담치란 것이 정말 작아서...
참고 사진 올립니다.
술집 안주로 나오는 홍합탕이라고 하는 것이 한때 진주담치라 불렸던 '지중해담치' 인데
그 홍합탕 속에 지중해담치 크기 염두해 두시고
위에 사진을 보면서 홍합의 크기도 가늠해 보시기 바랍니다.
굵은줄격판담치는 우리나라 암석조간대 바위 사이에서
제일 많이 볼 수 있는 담치류입니다.
이럴수가... 저희가 먹는 것이 홍합이 아니라 지중해담치였다니...
지중해담치라고 하니 차이점을 정리한 글을 찾았네요.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찾은 링크 게시글에 남겨두겠습니다!
https://tpirates.com/%EC%BD%98%ED%85%90%EC%B8%A0/2502/%EC%A7%84%EC%A7%9C-%ED%97%B7%EA%B0%88%EB%A6%AC%EB%8A%94-%EC%88%98%EC%82%B0%EB%AC%BC%EA%B3%84%EC%9D%98-%EB%8F%84%ED%94%8C%EA%B0%B1%EC%96%B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