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ound Of Silence"
너무나도 유명한 명곡..
말이 필요없는 명곡..
1964년 발표된 "사이먼 & 가펑클" 의 노래입니다
서정적이다 못해 슬프기까지 한 감수성 넘치는 멜로디와 운율이 딱딱 떨어지는 문학적인 가사..
그리고 "폴 사이먼 & 아트 가펑클" 의 아름다운 화음이 인상적인 곡..
60년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포크송 중 하나로 꼽힙니다
"더스틴 호프먼" 주연의 영화 "졸업" 의 엔딩곡으로 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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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원곡과 편곡된 곡을 비교하며
감상해볼까..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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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가펑클 & 폴 사이먼~
키큰 아저씨 = 아트 가펑클
키작은 아저씨 = 폴 사이먼
원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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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쌤이 꼬맹이 때..
그니깐 1975년 통기타를 처음 배우면서
처음 불렀던 "팝송" 이 "The Sound Of Silence"
대글빡이 커서도..
가끔 흥얼거리는 곡입니다~^^
이때가.. 1978년 12월24일 크리스마스 이브~
범생이가 술을 처음 마셔보고.. 찍' 뼏었다는~
공부밖어 몰랐는데 저때부터 나쁜길로 빠졌다는~
폼생폼사~^^
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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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들은,
"펜타토닉스" 멤버들인데..
원곡을 가지고 요리조리 씬나게 놀고이씀다~ㅎ
(두곡을 비교하면서 열번쯤 들어보세요.. 느낌.. "필" 이 올거에요.. 안오면 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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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도도숲 찐영재퀴즈" 나갑니다
감성이 살아있는..
IQ90 이상의 싱싱한 도도숲 회원들만.. 도던! ㅎ
주관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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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ound Of Silence"
위 두곡의 노래를 듣고나서..
원곡과 편곡을 간략하게
50자 내외로 비교해주세요~
ex:
감성이 뿜뿜 넘치는 원곡..
감성을 살리면서 강렬한 비트'가 일품인 편곡..
나그의 메마른 감성을 촉촉하게 적셔줌다..
음마야~ 흠뻑 젖어버렸씨요~
(이런식으로 당신의 느낌.. 필' 을 짧고 굵게 글로 표현해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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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개성있게 표현해주신 한분을 선정해서
정말 개성있고 쌈빡쌈빡한 "라벤더 색상" 의
밀레 운동화겸 트레킹화를 선물해드립니다!
정말,
끝내주게 이쁘고 개성있고 우아찬란한 제품..
100% 방수는 기본..
가볍고 폭신폭신 발바닥이 편하고~
당신을 쫌 있어보이게 하면서~
가격이야.. 당근 ㅈ ㄴㄱ .. 비싸면서..
전세계에서 하나밖에 없는 멋진 디자인과 "라벤더 색상" 은 필' 받은 감성이 살아있는 당신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드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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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mm~245mm~
당신을 반짝반짝 빛내줄
참 멋지고 우아하고 개성있는
쌈빡쌈빡한 신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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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있을때..
"세계 최고의 아카펠라 그룹"
"펜타토닉스" 가 부른 "The Sound Of Silence"
시드니쌤이 예전에 카페게시판에 올려놓은
글과 음악.. 찾아서 읽어보시고 들어보세요~
당신의 필'을 찾아드립니다~^^
첫댓글
오늘 밤은..
"침묵의 소리" 를 흥얼거리며..
디리리리링~^^
시드니쌤은,
내일 지방출장 가셔야하니까니..
일찍 주무셔야징~~~
아침해가 떴습니다~
오늘 하루도..
이글을 읽어주는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Good luck~
오늘도 무진장 더울 기세입니다.
시원하게 출장 잘 다녀오세요~~
역쉬..
미서니님은 인사성도 밝으시공..
가차이 살면..
맛있는 "대전 성심당 빵"
팍팍팍 사다드릴터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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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볼일" 후다다다닥 보고서
손님들과 점심을 빵빵 우아하게 먹꼬
대전 성심당 본점에서 빵' 을 빵빵하게 사가지고 srt 타고서 서울 올라가는 중.. 기차칸에 고소한 빵' 냄새가 진동~ㅎ
담에 일욜날 트레킹 나오심..
"성심당 졸라리 맛있는 빵"
몇개 남겼다가 꼭 갖다드릴께요~^^
잉?
우째 "도던" 하는 회원들이
일도 엄다냐?
짱구를 굴려서
"도던" 해봅시당!
?
?
"라벤더 트레킹화"
세상에서 한켤레 있는 신발..
신어보시라니깐요?
진짜로..
신으면..
당신은..
어지간한 찐따만 아니면..
무조건 업그레이드 된다니깐요? ㅎ
구냥 줄수는 엄꾸
명분이 있어야하니까니..
어려운 문제도 아닌디..
두곡 듣는데 7분/글 쓰는데 3분..
10분 투자해서.. "도던"
예쁜 라벤더 트레킹화에 목을 메고~ㅎ
원곡은 늘 듣던 느낌
너무나 감미롭죠~~
강렬한비트에 가만히 앉아서 듣기보단
일어나서 음악에 몸을 맡기고 들어야 될듯한 느낌이랄까 ㅋㅋ
근데요
시드니쌤 목소리로 한번 들려주시죠?
어떤 감성으로 내게 다가오나 느껴보게요 ~ㅎ
참여가 저조해서..
ㅈㄹㄱ.. 열받았는디~
해피님의 독후감~
감사하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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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걷기동호회 이지만서도..
가오가 있는 동호회니까니..
"감성이 충만한 사람들의 따뜻한 모임"
이기를 바라는 마음에..
자꾸 글을 짧게나마 올리고..
영재퀴즈도 내는 것인즉~
암튼,
응모해주신 해피님 = 당첨!
세계 최고의 "라벤더 색상의 트레킹화" 를 상품으로 전달해드리거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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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부록으로..
졸라게 맛있는
"비쵸비" 한박스 따라갑니다~
앗~
시드니쌤이 기타 잡고 노래를 부르면
여럿 뻑'가서 앙대요~
(중저음의 목소리가 주김다~^^)
"원곡은 늘 듣던 느낌
너무나 감미롭죠~~
강렬한비트에 가만히 앉아서 듣기보단
일어나서 음악에 몸을 맡기고 들어야 될듯한 느낌이랄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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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
해피님 = B+
처음 봤을땐 대글빡지수 = IQ95+- 5
지금 = 무조건 IQ100 넘습니다!
(내가. 지금 소주한잔 해서 제정신 아닌관계로.. 한쿡 멘사회원증 도 함께 신발속에 넣어서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