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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하체근력 35분, 하체순환운동 10분,트랙 빨리걷기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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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돌자반,짜장참치,밥 반그릇 정도?
점심:돈가스 3/2
저녁:닭가슴살샐러드 소스없이
간식:브라우니2.5개, 밀크커피 2잔
세끼 식사 했지만 간식으로 브라우니와 밀크커피...
그러나 먹은만큼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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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 정말 빠진듯... 자꾸 햄버거나 치킨이 먹고 싶어지지만 가볍게 샐러드로
배를 채워줌.
뱃살이 또 줄었다... 일주일에 한번씩 재보는거 같은데 7월 9일 뱃살둘레가 80센티..
(인치로 31.5인치)7월 17일 78센티.... 7월 23일 77.5센티 .....
8월 2일 77센티...내가 잘못 재고 있는건가??? 정확히 배꼽 바로 아래로 가장 두꺼운
부분을 재는데... 다시금 느낀건 역시 바른자세와 복부운동은 매일하고 볼일이구나..
싶다. 몸무게는 52.5키로.. 날씨가 워낙 덥다보니 땀으로 나가는게 장난 아니다.
몸무게는 크게 생각하지 않고 있다. 한달전엔 짧은 바지 입고 운동 못갔는데 지금은
하의 실종으로 트랙을 돌고 있다. 뭐 주변은 별로 신경쓰이지 않는다^^
주말부터 휴가인데 언니 집에서도 바짝 정신차리고 적당한 양만 먹기로 하자.
아무래도 이제 출산한 언니네 가서 운동 드립 치는건 너무 잔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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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하다는 개념은 역시 너무 주관적이라;;한달전까지 자신감 폭락에 헤매이고 있었거든요 확실히 남들보다 덜 빠지긴하지만 꾸준히 하려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