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서장훈이 예능계에 자리마김할 수 있던 건 기본적으로 무도, 김구라 등 인맥과 운이 받쳐줬고 안정환과 함께 운동선수 출신의 뉴페이스로 신선했죠. 이후 끼 많은걸로 유명했던 이천수 등도 자리매김을 못한 걸 보면 그리 녹록치 않을거 같습니다. 하승진도 언변이 좋긴 하지만 서장훈만큼의 센스인지도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고 보구요.
아이돌들이 드라마 주연맡을때 받는 시선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원래 자기 전문분야가 아니니까요.
서장훈은 연예계에서도 운좋게 뜬게 아니라 본인입담이 엄청나죠. 단순히 무도나 라스버프 덕볼거였으면 딱 한기범, 김동성 케이스로 끝났을겁니다. 연예인으로서 강호동 턱밑급까지 올라온 현재위치는 그냥 본인능력이라고 봐야돼요. 강병규조차 서장훈만큼은 못했죠. 나오기 정말 희박한 케이스이긴 합니다.
@Golden State맞는말씀이긴 한데 주변 환경도 크게 한몫한거같아요 그냥 라스 무도에서 반짝 활약 했으면 바로 불길이 꺼졌을텐데 무도에서는 하하 길 등과 친분관계가 두터워서 무도 출연했을때도 거의 서장훈 단독 특집처럼 매번 밀어줬고,, 라스에서도 김구라와 친분이 두터워서 많이 밀어주고 게다가 윗분들 말씀대로 90년대 대스타였고 어? 우리가 아는 서장훈과 이미지가 다르네 하는 효과,, 몰론 개인의 능력이 굉장히 뛰어나니 지금까지 잘하고 있지만요 ㅎ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 같아요. 일단 키가 너무 커서 앵글 잡기도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서장훈도 거의 앉아서 하는 예능만 해서 그렇지 풀샷잡으면 유독 튀는데.. 그리고 같은 말빨이라도 서장훈을 보면 워낙 방송을 잘 알고, 타이밍, 대중의 반응 이런걸 거의 전문방송인 급으로 캐치를 해요. 너무 급하게 방송들어가봐야 거인캐릭터, 개그캐릭터로 소모적으로 될 것 같으니 차라리 서장훈처럼 라스,런닝맨 같은데 잠깐씩 출연하면서 천천히 가는게 더 나을 것 같ㄴ네요.
첫댓글 꼭 다시보고 싶어요. 워낙 유식하고 입담이 좋아서 해설이든, 예능이든 다 잘할 것 같습니다.
아는형님 나가야죠 일단~!
서장훈이 뒤통수 후린 얘기 무조건 나오겠군요ㅋㄱㅋㅋㅋㅋㅋㅋㅋ
@드와이트어빙 희철이가 깐족대겠죠
ㅠ 안타까워요
전 청취했는데 농구얘기가 너무 없어서 노잼이었어요.
kcc forever외치면서..
은퇴하기엔 이르다 생각했는데 아쉽네요 ㅠ
일단 아는형님 나가서 서장훈과 케미터지고 예능 라인 잘 타면 정착할수 있지 않을까요 ?
서장훈 밀어내고 예능 골리앗 가즈아
하승진은 예능서안될거같아요. 서장훈은 무도버프, 라스김구라버프, 본인의 예능인부정등 본인입담외에 여러운과 상황이 잘맞아서 운좋게된거라봐서요. 이런케이스가 다시나오기힘들거라봅니다.
22 서장훈이 예능계에 자리마김할 수 있던 건 기본적으로 무도, 김구라 등 인맥과 운이 받쳐줬고 안정환과 함께 운동선수 출신의 뉴페이스로 신선했죠. 이후 끼 많은걸로 유명했던 이천수 등도 자리매김을 못한 걸 보면 그리 녹록치 않을거 같습니다. 하승진도 언변이 좋긴 하지만 서장훈만큼의 센스인지도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고 보구요.
@싼쵸이 이천수는 좀 비호감인 부분이 있어서 한계가 있죠. 서장훈도 뭐 훈훈한 비쥬얼하고는 거리가 멀지만 그래도 이천수 같은 악동 이미지는 많이 없죠(물론 농구팬들은 신경질적인 부분은 잘 안다만.. 대중들은 뭐 딱히ㅋ)
최홍만처럼 안될거 같은데...
일단 아는형님부터 빨리 나오자
하승진이 예능요?솔찍히 호불호갈리는 외모에 나오면 채널돌아갈것같은데요?인기없는 농구선수..농구팬이나알지 일반인들이 알기나하나요?서장훈이야 농대마지막버프 연대드립이라도있지요..아는형님나와도 일반인들은 아 뭐야 저사람누구야?하면서 채널돌릴것같네요..전안될것같네요..
서장훈은.. 90년대 대학농구 부흥기 + KBL 국보센터 + 입담 및 예능감 으로 잘나가는건데.. 하승진은 부족한게 꽤 많은것 같은데요
댓글재미있네요
서장훈이 이렇게 예능인이될줄알았나요??
시작도안한 전직농구선수에게 되네 안되네..
외모비하... 비인기농구선수등능 악담까지....
좀 적당히합시다 이제 새로시작하는 선수인데
화이팅입니나 하승진선수 응원합니다
222 열심히 살겠다는데 보지도 않고 훈수질 별로네요.
아이돌들이 드라마 주연맡을때 받는 시선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원래 자기 전문분야가 아니니까요.
서장훈은 연예계에서도 운좋게 뜬게 아니라 본인입담이 엄청나죠.
단순히 무도나 라스버프 덕볼거였으면 딱 한기범, 김동성 케이스로 끝났을겁니다.
연예인으로서 강호동 턱밑급까지 올라온 현재위치는 그냥 본인능력이라고 봐야돼요.
강병규조차 서장훈만큼은 못했죠. 나오기 정말 희박한 케이스이긴 합니다.
@Golden State 맞는말씀이긴 한데 주변 환경도 크게 한몫한거같아요 그냥 라스 무도에서 반짝 활약 했으면 바로 불길이 꺼졌을텐데 무도에서는 하하 길 등과 친분관계가 두터워서 무도 출연했을때도 거의 서장훈 단독 특집처럼 매번 밀어줬고,, 라스에서도 김구라와 친분이 두터워서 많이 밀어주고 게다가 윗분들 말씀대로 90년대 대스타였고 어? 우리가 아는 서장훈과 이미지가 다르네 하는 효과,, 몰론 개인의 능력이 굉장히 뛰어나니 지금까지 잘하고 있지만요 ㅎ
하승진이 입담이 좋은가보네요, 뭐든 간에 첫방송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ㅋ
강호동 대항마 박광덕이 생각나네요. 더 웃기다는 기대였었는데 다른게 없으니..
서장훈은 마스크 좋아서 예능했나요
카메라 맛사지 받으면 괜찮을거같아요
예능인이 되고 싶으니 예능인 기준으로 얘기하는게 맞겠죠. 심지어 외모평가도 사실 할수 있는거고. 중요한 요소니까요. 성공률이 낫은건 맞겠지요.
하승진 이미지가 좋나요? 제 들은얘기론 좀 아니던데??
서장훈은 일단 대학시절부터 쌓은 인맥도 영향이 컸을것같아요.. 물론 재능도 있는것같고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 같아요. 일단 키가 너무 커서 앵글 잡기도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서장훈도 거의 앉아서 하는 예능만 해서 그렇지 풀샷잡으면 유독 튀는데.. 그리고 같은 말빨이라도 서장훈을 보면 워낙 방송을 잘 알고, 타이밍, 대중의 반응 이런걸 거의 전문방송인 급으로 캐치를 해요. 너무 급하게 방송들어가봐야 거인캐릭터, 개그캐릭터로 소모적으로 될 것 같으니 차라리 서장훈처럼 라스,런닝맨 같은데 잠깐씩 출연하면서 천천히 가는게 더 나을 것 같ㄴ네요.
어렸을 때 강호동 예능 성공하고... 박광덕? 등 몇명 잠시 활동하고 못봤던 기억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