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구장의 응원석을 다시 내야로 옮긴다는 소문이 들려오네요. 여러분들은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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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응원석은 내야에 있는 것이 좋다. LG, 두산의 화려한 응원을 보는 재미, 또 야구가 잘 보이는 곳에서 응원하는 맛은 잠실 야구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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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니다. 외야가 좋다. 내야에서는 조용히, 집중하면서 야구를 보고 싶다. 캉캉거리는 막대풍선 소리는 나에게 있어서는 공해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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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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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1번입니다. 두산 vs LG 경기 구경가서 포수 뒤에 앉아 양팀의 응원전을 보고 있으면 다른팀 팬인 저조차도 엉덩이가 들썩들썩 거리곤 하죠. 야구에 집중하지 못하는 면도 있지만, 그 많은 사람들의 응원은 저에게 또다른 재미를 주곤 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개인적으로 시끄럽다고 해서 집중이 안되는 것도 아니구요. 다만 단장이 내야로 올 경우 한화경기 관람시 우리가 자체적으로 응원을 할 수 있는 여력이 조금 줄어들어서 그게 좀 아쉬울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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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어떠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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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번 선택합니다...잘보이면서 응원까지한다면....당연히 내야가 좋죠....집중하면서 보려면 tv가 좋지 안을까요??? 야구장에 가서 보는 매력이 응원하면서 보는건데 말입니다...소리지르며 스트레스 풀고 얼마나 좋습니까...역시 내야에서 응원하면서 보는것이 최고!! 최고입니다!!! 올시즌이 넘 기대되요!!!^^
저도 1번이 좋을 듯 하네여..
1번이라고 말하고싶지만.........100% 1번을 추천하고싶지않네여^^;; 이유는 간단합니다^^;; 외야요금이 다시 비싸질테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1번~~
2번..... 조용히 야구만 보고싶습니다.
1번~~ 난 항상 외야에서 조용히보는데~~ 글구 외야에서하믄 타자한테 방해되여~~ ㅋㅋㅋ 치어리더 다리 ㅋㅋ
저도 1번~~~~
난 3번...암데서나 해두 상관없으니.
3번어디든지..
1번...야구장의 분위기상..
1번이여...그래야 공짜로 야구보는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