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가 빨빨거리고 다니면서 체결한 자원외교...다들 알겠지만, 지독한 돈지랄의 삽질임.
41조 투자해서, 5조 회수 36조 손실.....그리고 계약에 따라서 5년간 31조원을 추가 투입해야 함.
아래 링크된 기사를 보기바람. 기가 차지도 않음.
MB의 삽질은 자원외교만이 아니지...4대강 까지 합치면....정말 답이 안나옴.
MB는 재임기간중에 열심히 일했어, 그의 추진력 하나만큼은 본받아야 해.
하지만.... 분명히 알아야 할것은 '똥 & 된장' 가리지 않고 달려드는 MB의 무서운 추진력은 대우그룹 김우중과 무척 닮았어.
아니, 김우중 보다 한수 아래라고 할수 있지.
최소한 김우중은 자기가 만든 기업을 자기손으로 아작냈지만... MB는 왕회장이 이미 만들어 놓은 멀쩡한 대기업을 아작냈지.
현대건설은 이명박이 입사하기 전부터 대기업이었어.
후세인의 잔혹행위와 걸프전 분위기로 외국기업은 다 철수 하는데, MB가 지휘하는 현대건설만이 정신줄 놓고 이라크에 올인했지.
걸프전쟁으로 현대건설의 이라크 손실액은 2조원이 넘었고, MB가 현대건설 사장에서 퇴임하던 92년 무렵의 현대건설 부채비율은 500%~600%이상으로 치솟음.
현대건설의 부도에는 '왕자의 난' 때문이라고 세간에는 알려져 있지만, 실은 MB가 남기고 떠난 이라크 장기 악성 미수채권이 근본원인임. 이것이 쌓이고 쌓였다가 왕자의 난으로 경영공백이 생기면서 부도 발생.
비유를 들자면,
MB가 창고안에 화약(악성채무)을 가득 넘겨놓고 물러 갔는데, 이게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임.
따라서 MB의 뒤를이은 창고지기 들은 MB가 남긴 화약 덩어리(악성채권)를 조심스럽게 관리해야 했는데.....
갑자기 왕자의 난이 터지면서 관리가 부실해짐. 누가 창고지기인지 애매모호....
결국 창고는 대폭발! (현대건설 부도)
지금, 대한민국이 처한 상황이 바로 위의 상황과 똑같음.
MB는 대통령직에서 물러갔어.
하지만 MB는 그냥 물러간게 아니라 시한폭탄을 남기고 떠났어.
엄청난 부실 덩어리를 대한민국에 남겨 놓았지. 현대건설을 떠날때 처럼 말이야.
지금 정부는 돈이없대!
담배세, 주민세...이어 싱글세까지 꺼냈다가 싱글세는 도로 집어넣었어.
공무원 연금까지 조정하겠다는데....이건 정말, 과거 어떤 정부도 하지못한 일이야.
표가 두려워서 하지 못했던 일을 지금 박근혜는 밀어 붙이려고 해.
왜냐고? 지금 국고는 바닥이 났어!
[참조] 이명박의 신화는 허상 – 현대건설 부도
https://chakuti.wordpress.com/2007/12/18/%EC%9D%B4%EB%AA%85%EB%B0%95%EC%9D%98-%EC%8B%A0%ED%99%94%EB%8A%94-%ED%97%88%EC%83%81-%ED%98%84%EB%8C%80%EA%B1%B4%EC%84%A4-%EB%B6%80%EB%8F%84/
[노컷뉴스] 노영민 "0원 회수 자원외교… MB,국제기부했나?"
http://www.nocutnews.co.kr/news/4330242
- 36조 날렸는데 31조 또 투입해야
- 加정유사, 2조에 사 200억에 매각
- 참여정부는? 투입량 이상 회수해
- 자원외교는 권력형비리, 국조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