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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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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아이가 한국어를 더 잘해서 불안한 외국인 엄마
예둥이 추천 0 조회 66,551 21.10.23 09:06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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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0.23 09:09

    첫댓글 부모 양쪽의 노력이 많이필요할거같음 다른나라에서 살거면 그나라 언어는 당연히 공부하고 쓸수있도록 노력해야되는가고 상대방도 상대방의 모국어를 배워서 소통하도록 노력해야핳듯

  • 21.10.23 09:12

    부모가 노력해야지 뭐 ㅠㅠㅠ 아이들은 그저 본인이 처한 환경에 적응하며 학습해 살아갈뿐.. 쟤네가 뭘 알겠어

  • 21.10.23 09:14

    부모가 같은 국적이면 그나마 집에서는 하나만 쓰게 하면 되는데 엄마만 영어쓰고 나머지가 한국말이 먼저면 너무 힘들것같다 ㅜㅜ.

  • 21.10.23 09:25

    해쭈채널에 나오는 카야도 요즘 영어 많이 쓰려고해서 카야엄마가 걱정이라고하던데 이런 마음이었구나

  • 21.10.23 09:51

    어 맞아..나도 오늘 이 영상봤는데 이런마음이구나

  • 21.10.23 09:30

    애가 더 잘하게 되는구나..

  • 21.10.23 09:36

    어차피 애들이 한국에서 계속 살 거면 나가서 한국어 많이 쓸텐데 집에서라도 영어만 쓰게 하든지 해서 엄마 소외감 들지 않게 해줘야지.. 저런 식이면 저 엄마는 외로워서 어떻게 살아

  • 21.10.23 09:39

    저건 부모가 노력해야함.... 해외로 이민간 한국가족도 집에선 한국어 쓰게해서 한국어를 더 잘하던데

  • 부모랑 대화를 할 수 없다니 넘 슬픔 클수록 더 심도깊은 대화를 해아할텐데..

  • 21.10.23 11:22

    ㅠㅠㅠㅠ아후 영상 감동이네ㅠㅠㅠㅠㅠㅠ

  • 21.10.23 11:30

    아이랑 엄마가 깊은 대화 못하니까 서로 힘들어라더라ㅜㅜㅜ 애가 영어 못하는데 어떡하냐고 펑펑 우니까 너뮤 슬폈여

  • 21.10.23 11:57

    예전에 이방인에서 추신수네 부부도 그게 걱정ㅇㅣ더라 ㅜㅜ 애들이 아무래도 영어를 더 자주 접하니 영어만 쓰려하고 그래도 하여사가 계속 한글 가르쳐서 다행 추신수도 엄마 무시못하게 딱 혼내고

  • 예전에 고등학교 원어민 선생님은 한국어 잘하는데 집에서 절대로 한국어 안 쓰고 영어로만 대화한다더라고 어차피 한국어에 노출되는건 쉬운데 영어는 본인이 계속해서 노력해야 아이들이 영어쓸수 있다고

  • 21.10.23 13:15

    부모가 노력해야 돼.. 나 미국에서 대학 다녔는데 한국인 동기들 중에서 평생 한국에서 살았는데도 한국어 진짜 어눌한 애들 있었음 부모가 항상 영어시키고 국제학교만 보내서.. 부모가 교육 시키기 나름임

  • 21.10.23 13:17

    미국으로 이민간 한인가족들도 같은 고민하자나 ㅠㅠㅠ 애들이 엄마아빠가 영어 못한다고 무시하고.... 점점 소통이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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