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ports-g.com/2022/07/21/%ec%9d%b4%ec%a0%9c%eb%8a%94-%eb%a7%90%ed%95%a0-%ec%88%98-%ec%9e%88%eb%8b%a4-%ed%8c%80-k%eb%a6%ac%ea%b7%b8-%ec%a4%80%eb%b9%84%ed%95%9c-%ed%94%84%eb%a1%9c%ec%b6%95%ea%b5%ac%ec%97%b0%eb%a7%b9
팬들의 서운함을 팬 서비스로 달랜 팀 K리그
한국프로축구연맹도 인터넷이 된다. 스마트폰도 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팀 K리그가 참여한다는 소식이 발표된 이
후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K리그 팬들의 불만과 서운함이 쏟아졌다. 연맹도 당연히 알고 있었다. 하지만 경기는
해야했다. 대신 이들은 팬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팬 서비스’에 더욱 더 힘을 쏟았다. 경기 전날 팀 K리그는 팬 사인회와 팬 미팅, 그리고 오픈트레이닝 등을 진행했다. 연맹과 팀 K리그의 목표는 팬들과의
스킨십을 최대한 많이 이끌어내는 것이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선수들 또한 기꺼이 나섰다. 특히 김천상무 조규성은
팬들의 얼굴과 이름까지 기억하는 모습으로 찾아온 팬들에게 감동을 주기도 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
첫댓글 고생은 선수들이 더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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