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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심정수 송지만 브롬바
이숭용이 1루수로 고정되면서 올시즌 외야는 이렇게 이루어질듯 보입니다..
변수라면 부상전력이 있는 심정수나 송지만중 한선수가 지명타자로 가고 전준호가 좌익수
로 올수있는정도..심정수와 송지만중 누가 우익수를 보냐가 문제인데 굴러온돌이 밖힌돌
뺄순 없으니 심정수가 우익수는 확실한데...하지만 브롬바든 송지만이든 누가중견수를
보던지간에 수비불안이 염려되네여..중견수의 수비력은 단순히 어깨가 전부는 아니기에
말입니다..
어쨌든 세선수의 능력은 8개구단톱인건 누구나 부정할수 없을겁니다.,.
심정수는 명실상부한 국내최고의 선수이며 송지만은 어찌되었든 수준급외야수이며 브롬바
는 화려한 용병은 아니었지만 쓸만한 용병이었기에 그들의 공격력은 가공할만할듯 보입니
다..심정수는 지난2년간의 본즈+푸홀스급 활약과 메이저꿈을 봐서 아마도 올시즌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것이 확실시되고 브롬바역시 작년압도하는 성적을 보여주진 못했지만 이미
검증이 끝난 최소한 이숭용급활약은 보여줄것이기에 변수는 송지만인데 그가 얼마나 건강한
몸으로 한화에서 보여줬던 활약을 보여주느냐가 현대중심타선을 작년보다 더막강하게 하는
변수가 될듯보입니다..이숭용 정성훈과 함께 이들이 이끄는 현대의 중심타선은 다이너마이트타선이 될것이 확실시되어 보이네요..
기아
이종범 박재홍 심재학
일단 수비력에서 리그최고의 외야진이라고 보여집니다..
세선수모두 좌익수경험이 없다는게 문제지만 이좀범이 되었든 심재학이 되었든 두선수모두
수비부담이 덜한 좌익수에 대한 적응은 문제될것이 없기에 수비에있어서만큼은 별다른 문제
점이 없어보입니다..
공격력역시 심재학이란 변수가 있어서 그렇지 최고의 공격력을 갖춘 외야진이란 평가를 내리고 싶습니다..이종범은 나이에 걸맞지않게 여전히 리그최고의 톱타자로 군림하고 있으며
박재홍이 최근몇년간 하향길을 걸었다고 하지만 대표팀경기에서의 능력과 그의 기략은 아직
도 리그최고수준의 선수이며 올시즌은 동계훈련자세부터 단단히 벼르고 있다는 찌라시의
기사가 나왔습니다..현대의 송지만과 마찬가지로 변수라면 심재학입니다..
과연 2001년보여준 심재학의 활약이 말그대로 뽀록이거나 몬스터시즌인지 아님 옜국가대표
4번타자출신의 진면목인지는 올시즌이 끝나고나서 판단해야 할문제이지만 개인적으로 그는
하위타선인 7번타순에서 15홈런과 70타점정도만 해준다면 기아로써도 충분히 만족스러울듯
보입니다..그는 누구보다 뛰어난 선구안을 가지고 있으며 파워도 가지고 있습니다..다만 스
윙이 비교적 빨라서 잘맞은 타구가 자주우측파울라인으로 가서 탈이죠..심재학이 살아나는
길은 2001년의 선구안이 가장 절대적이며 누구나가 가져야되겠지만 부담없이 편안하게 경기에 임하는 자세가 필요할듯 보입니다..개인적으로 그의 능력은 2할7푼에 10홈런정도로
보고싶은데 과연 우승을 몰고가는 사나이의 위력을 다시보여줄지 기대됩니다..
이종범과 박재홍..이병규 데이비스와 함께 30-30을 달성했던 호타준족의 대표적인 선수들입
니다..적지않은 나이로 인해 어는정도 부담이 될순있으나 부진할가능성보다는 활약할
가능성이 더커보이는 선수들이라 평가하고 싶습니다..
장성호와 함께 홀수타순의 이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sk
이진영 조원우 조경환
작년 8개구단을 통틀어서 가장 발전한선수인 이진영..
이제 최소이영우급의 활약 나아가서는 이병규,장성호급의 활약을 기대하고 싶은 선수입니다..
그의 발전속도를 봐서 올시즌은 절정을 이룰것으로 보이며 중심타선이든 2번타순이든
팀에서 그에대한 기대치는 최소 3할 15홈런 80타점이상일것이며 부상만없다면 이정도는
무난히 달성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브리또의 영입으로 타격에 대한 부담감도 많이 덜었고 정말 올시즌은 후회없는 한시즌을
보낼것으로 보이네요..
조원우..
작년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며 맹활약 올시즌부동의 톱타자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4월의사나이, 성장이 멈추어버린 채종범이 이제 그의자리를 넘보기는 힘들어보이고 조경환
의 삽질만을 기대해야 하는실정으로 그가 보여준 능력은 톱타자부재였던 sk에겐 사막의
오아시스였습니다..뒤늦게 억대연봉을 받았고 올시즌뒤 fa가 된다는점..팀의 주장을 맡았다
는점등 올시즌 그의 기대치는 이미 최고조로 올라와 있다고 봐도 되겠네요..
조경환..그작은체구에서 뿜어져나오는 파워는 김동주급이며 언제나처럼 삼진이많고 선구안
이 떨어진다는 약점이 있지만 이선수에겐 롯데나 sk는 단점보다는 장점을 극대화시키기를
원했으며 그역시 그런점을 잘알고 있었고 단점이 뻔히보이면서도 장점이 부각되기도 하였습
니다..평균이하의 수비력으로 주전이 될수있었던건 팀내에서 이호준만이 할수있는 30홈런을
칠선수로 보기 때문입니다..
아마때의 명성과 2001년 호세효과라곤 하지만 26홈런과 102타점은 대단했으며 그의평균타율은 2할중후반대로 알고 있습니다..브리또가 왔다지만 그는 5번타순을 맡아줘야하며 5번타순에 걸맞는 활약을 보여줘야만 투수력이 강한 sk의 전력이 급상승할것으로 내다보고싶네여
수비력은 조경환이 딸리지만 수비부담이 덜한 좌익수이며 이진영과 조원우의 수비력이 평균
이상이기에 별다른 문제점은 없어보입니다..
삼성
박한이 강동우 신동주(김종훈)
작년 드디어 전국구스타로 자리매김한 박한이...
그의 과거경력과 성장속도는 올시즌 그의 기대치를 양끗높여주고 있으며 이승엽 마해영이
빠졌기에 어쩜 중심타선에 배치될수도있는데 어찌되었든 올시즌 양준혁과 함께 팀타선을
이끌어나가야 할선수입니다..타격자세부터 선구안 스윙등 약점이 거의 보이지않으며 파워만
조금더보안한다면 향후2년뒤엔 리그를 압도하는 선수로 성장할듯 보입니다..
수비능력과 주루능력까지 리그최고수준이기에 팀내에서 그의 가치는 양준혁이상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강동우...삼성타선에서 언제나 화려하진 않았지만 많은팬을 보유한 악바리라고 해야하나..
암튼 좋은선수입니다..99년의 악몽에서 헤어나올수없을것으로 대다수가 내다봤지만 그는
재기에 성공했고 이젠 삼성외야진에서 그의 이름을 뺀다는건 심정수가 삼성에 왔다고 생각
하는거랑 별반다를게 없어보입니다..
수비능력과 주루능력역시 뛰어나며 작은체구지만 파워도 어는정도 갖추었습니다..
다만 아직 정교함이 부족하며 그가 톱타자를 맡아줄지 7번타순을 맡을지 모르겠지만 기량이
업그레이드되어서 톱타자를 맡는것이 삼성타선에서 이승엽마해영공백을 최소화시키는거라고 보고싶습니다..
신동주가 되었든 김종훈이 되었든 한선수가 맡게될 남은한자리는 양준혁 오리어리가 있는
삼성으로서 그들에게 분발하는 계기가 될수도 있고 부담이 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오리어리가 외야수비가 가능하다면 당연히 남은자리는 지명타자뿐인데 삼성이란팀에서
그들이 지명타자를 맡는것은 왠지 어색해보입니다...둘중 한선수가 외야수 오리어리 1루수
양준혁 지명이 가장이상적으로 보고싶네여...
박한이 강동우가 평균이상의 수비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리어리든 신동주든 김종훈이든
양준혁에게 공이안가기를 바란 작년보다는 나아보이는 외야수비진이네요..
한화
이영우 데이비스 임재철(김수연)
프랜차이저스타로써 안티팬이 없기로 유명한 이영우...
그는 항상웃음을 잃지않아서 정이많은 한화팬들에게 최고스타로 군림하고 있습니다..
실력역시 갖추었기에 그런사랑을 받고 있지만 말입니다..
장타력과 정교함을 두루갖추었으며 3할과 15홈런은 기본으로 하는 선수입니다..
홈플레이트에서 최대한 떨어진타석에서 바깥쪽공을 치는거보면 정말 대단해보이며
밀어쳐서 홈런을 칠수있는 선수란점이 그가 과연톱타자인지 의심까지 갈정도입니다..
데이비스 페냐의 가세로 이제 톱타자로만 나설수있다는게 개인적으로나 팀내로보나 큰도움
이 될듯 보이네여..좌익수수비능력역시 수준급이란 평가를 받는 선수입니다..
송지만이 떠났지만 그가 돌아왔기에 외로움은 좀덜합니다..데이비스..
지나치게 공격적인 타격이 흠으로 지적되지만 이영우와 함께 장타력과 정교함 거기에 까불지만 않으면 최고수준의 수비력도 겸비하였으며 이제 도루능력은 많이 감소되었다고는 하지
만 빠른발까지 갖춘 호타준족의 검증받은 용병입니다..
한화의 99년 우승을 이끈주역이며 롯데의 호세와함께 재계약에 있어서는 항상 말이많은
선수이지만 어찌되었든 그는 다시 돌아왔으며 투수력이 약한한화로썬 김태균페냐와 함께
이룰 중심타선에서 기대치가 높아보입니다..
우익수자리는 양적으론 풍부하나 명함내밀기엔 좀 그렇게 보이네요...
임재철 김수연 조현수등 재능과 가능성은 있으나 아직 실력은 검증받지 못했기에 그누가
나오든 공격력과 수비력중 하나는 불안요소로 자리잡을듯 보입니다..
송지만이 있었으면 좋았으련만 권준헌이 왔기에 이미 그는 한화우익수에 없는선수이기에
임재철을 비롯한 몇몇선수들의 분발을 기대합니다..
엘지
알마틴 박용택 이병규?
이전글에서 이병규를 1루수로 예상했지만 김재현파동으로 인해서 외야수로 뛸가능성이
높아졌네요..그냥 이병규에 대해서는 이미 평가를 내렸고 간단히 요약하자면 천재형타자
인건 분명하나 압도하는 선수는 아니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1루수는 홍선생이 볼려나..
박용택은 주루능력과 수비력은 일취월장했지만 공격력은 다소 감소된시즌을 작년보여주었
습니다..제2의 김재현 이병규의 평가를 다시 받기 위해서는 올시즌 맹활약해줘야만 합니다
엘지팀내의 여러문제점등을 보더라도 그는 가장확실한 1번외야수이며 우익수자리는 그의
자리가 될것입니다..
박한이급으로 성장하기를 엘지에선 원할듯 보이네여..
톱타자로써 공격력과 여러가지로 어수선한 팀분위기를 봐서 그의활약은 절대필요요소로
작용할것 같네요..
알마틴...현역메이저리거의 능력을 4월이되면 만나볼수 있겠네여...
엘지측에선 호세급활약을 원하지만 못해도 말티이상은 해줘야 엘지가 그나마 골머리를 앓지
않을듯 보입니다..오리어리와 함께 현역메이저리거의 자존심대결도 기대가 됩니다..
엘지측에서 그의 기대치는 3할 30홈런 100타점이겠죠...
그이상을 기대하겠지만 그정도만 해줘도 만족하겠죠..
마틴이말티보다 못하면 엘지는 헛돈쓰고 팬들 많이 떠나갈것 같습니다..
두산
최경환 전상열 유재웅
정말 솔직히 잘모르겠습니다..그리고 우울합니다..
정수근 심재학이 떠나버린 두산외야진이 너무 쓸쓸하게 비춰집니다..ㅠㅠ
최경환은 작년 삽질을 보여주었지만 그래도 미국야구경험이 있는선수이며
제작년 좋은모습을 보여주었기에 한자리를 무난히 차지할것으로 보여집니다..
전상열역시 노장이란 약점?이 있지만 꾸준히 자기몫을 해줬고 톱타자를 맡을수있다는
장점이 있기에..수비력이 월등히 뛰어나기에 주전이 될공산이 크며 공격력에서 기대치는
그다지 크지않겠지만 그이외엔 이렇다할 톱타자감이 보이지않는것또한 두산의 현실입니다
팀내최고유망주 유재웅..
작년최고유망주는 손시헌이었지만 홍원기가 유격수로 낙점되었기에 유망주중에서 주전을
차지할선수는 그가 유일할듯 보입니다..
무한한 잠재능력을 현실화시킬지는 미지수지만 김경문감독은 그에게 상당한기대감을 가지고 있더군요...
롯데
페레즈 정수근 손인호
드디어 명함내밀어도 굴리지 않는 외야진을 구성했습니다..
아직손인호가 무게감이 좀 딸리지만 적어도 롯데팬들에겐 크게어필하는 선수죠..
거기에 동계훈련을 소화하는 올해는 작년에 보여준 성적을 능가할것이 유력시되기에
더더욱 그렇습니다..
김주찬 윤재국 김대익 조효상 박연수 이계성 이승화등 평균이하의 선수들만 보던 롯데팬들
의 눈높이을 너무높여버릴까 걱정될정도입니다..;;
정수근은 지난2년간 과거7년간 보여준활약을 그다지 못보여줬지만 40억이란 천문학적인
액수를 받는선수인만큼 좋은모습을 보여줄것으로 전망합니다..
공수주를 겸비한 전준호이후 끊겼던 톱타자자리를 확실하게 메꿔줄선수입니다..
무엇보다 장타력을 갖춘타자가 절대부족한 롯데는 뛰는야구가 우선인데 그구심점을 잡아줄
선수가 바로 정수근입니다..조성환과 이룰테이블세터진과 그가맡을 중견수의 폭넓은수비
력은 롯데전력에 있어서 큰영향을 미칠것이며 기대감도 상당합니다..
4할대출루율과 60도루를 기대하는데 무리일까여?
페레즈
아푸지만 않다면 3할 20홈런은 무난히해줄선수입니다..
비싼돈주고 수술까지 시켜준 롯데를 봐서라도 좋은모습을 보여줄것으로 믿고 싶습니다..
호세가 예정데로 계약한다면 그와함께 맥시칸리그에서 보여준 화려한공격력을 볼수있다는
자체로 설레기까지 하네요...
개인적으로 호세 이대호와 이룰중심타선의 타점수가 300타점이 넘기를 기원합니다..
역시 외야수는 수준급선수들이 즐비했네여....
현대쓸때만 하더라도 현대가 가장강할지 알았는데 두산을 제외하곤 모두들 강한외야진을
갖추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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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신공태랑님 이거 혹시 삼성카페에서 펀글????? 삼성홈피 카페에 수비별 전력분석다있던데. 똑같으시네.
이병규가 1루볼 선수는 아니져^^;; 엘지에서 몇안되는 어깨강한 외야인데....그리고 삼성 외야가 제가 생각한거 하곤 다르네요^^;; 박한이 .강동우.신동주가 아니라...신동주 박한이 강동우로 생각했는데...
한화 우익수 후보 고동진 선수 추가요..!!! 임재철 선수 김수연 선수 조현수 선수 거기에다 김종석 선수도 아주 가끔 우익수 보려나.. ^^;;
약간의 태클좀 걸께용^^'최소한 이숭용급활약'은 결코 쉬운것이 아니랍니다. 수치상으로만 보는 활약도 결코 낮지 않습니다. 2할 후반 타율에 18-20개 정도의 홈런, 70타점 이상, 거기에 1루 중견 겸용으로 써먹는 선수가 이숭용선수 입니다
한화의 외야는 이영우,데이비스,고동진 이라닝까요..김수연,임재철 택도 없는 애깁니다
임재철 써야 합니다. 고동진이 우익수겸 2번타자가 되면 1~3번이 모두 좌타자가 됩니다. 택도 없긴 뭐가...
1~3번이 모두 좌익수가 되어서 나쁠게 머가 잇을까요?좌우 밸런스도 중요하지만 실력이 우선이겟죠.?실력이 부족한 선수인데 밸런스 맟출러고 타선에 넣는다는건 맟지가 않는 애기겟죠.임재철은 정교함이 떨어지기 때문에 상위 타선에 넣을수가 없는 선수 입니다.임재철은 대타나 대수비가 제격이지요
고동진은 한화 프런트에서 아껴두고 아껴둔 선수이고 실력 또한 기대대로 출중 한 선수지요,다연히 고동진이가 시즌 초부터 주전 기용되리라 믿습니다.그렇게 반드시 되어야 팀이 강해지는거구요.
음...쉽지 않은 선택이겠군요, 1~3번이 전부 좌타자가 되면 그것이 분명 하나의 약점으로 작용하기는 할 것이고, 또 고동진 선수도 아직은 <변수>이기 때문에 풀타임을 맡긴다는 결정을 내리기가 쉽지 않을 것이니까요. 전지훈련이 끝나고, 또 시즌도 어느정도 진행된 다음에야 결론을 내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 임재철선수가 났다고 보내여 고동진선수 아직 신인으로 보증이 안된것도 그렇고... 김수연선수를 전천후 백업으로 기용하고 조현수선수와 김종석선수를 지명타자로 가야겠져.. 근데 역시 무게감이 좀..ㅡㅡ
아마와 프로는 다르죠 신인이 2번을 치다니...
상위 타선은 무엇보다 정교한 타자로 가야 됩니다,,,따라서 이영우,고동진,데이비스...이렇게 1,2,3번이 짜여저야 되지요
임재철 김수연 조현수, 한상훈 <------이름만 들어도 우울해질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