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11시 경에 수소수 제조기 회사의 최권사님이 오시다.
김바울 목사님이 구리 성광교회에 가셔서 천사 합창단이 합창을 하고
설교도 하셨는데 최 권사님이 수소수 제조기를 목사님께 하나 드렸는데 목사님이
너무 좋아서 우리에게도 하나 사서 주셔서 에스더에 갖다 놓았던 것을
집으로 가지고 와서 올려놓을 설합장도 하나 사고 오늘 최 권사님이 오셔서
설치하고 설명하시는 것이다.
권사님이 오셔서 이 기계가 너무 좋다고 ... 목사님과 선교사님들께
그냥 이익 없이 드린다고 ... 우리 것은 김 목사님이 값(반 값)을 내셨다고
우리는 비싼 기계를 공짜로 받아서 ...
"수소수 제조기"라고 ... 물을 많이 마셔야 효과가 있는데 ..
작은 알로 된 생식환이 몸에 너무 좋다고 ... 남편 살도 빼고 내 당뇨도 고치고 ...
지금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조그만 '휴대용 수소수 제조기'를 하나 사면 하나가 공짜라고 ... 오늘까지 ...
비싼 생식환도 그냥 다 주시고 ...
마침 방금 팥죽을 끓여 놓은 것이 있어서 세 사람이 간단하게 점심식사를 하고
구리시에 있는 판매장으로 긴 시간 지하철을 타고 가다.
남편은 성경책을 읽고 나는 스마트 폰으로 성경을 듣고 ...
비가 와서 우산을 쓰고 구리 매장에 가니 큰 사무실에 사람들이 많이 있다.
가지고 다니는 것을 한 개 값에 두 개를 사고 생식환도 많이 주시고 또 많이 사다.
그곳에 자외선과 음이온이 나오는 히말라야 소금 조각들의 찜질 방이 있어서 남편과 들어가서 찜질을 하다.
최 권사님이 당신이 내 주시다. 세탁비로 한 번에 5,000원이라고 ...
남편은 미국에서 맥섬석이 너무 좋아서 매일 지지고 허리를 고쳤다고 ...
땀을 비오듯 흘리고 나와서 수소 물을 마시고 ... 모두 믿는 사람들로 ...
사과도 바나나도 생식환도 얻어 먹고 몸이 개운하다. 무거웠던 다리도 개운한 것 같고 ...
비 속에 긴 시간을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오다.
찜질을 계속하면 적외선이 나와서 암도 고친다고 ... 일반 목욕탕보다 덥지는 않아서
견딜만 하다. 나는 목욕탕 사우나는 너무 뜨거워서 조금밖에 못 견디는데
이곳은 견디기에 좋고 땀을 흘려서 노폐물이 빠지니 좋다.
너무 감사한 나들이였고 김바울 목사님이 너무 감사했고 최 권사님이 감사했다.
남편이 20차례가 넘게 러시아를 다니며 선교비를 드렸는데 이렇게 비싼 선물도 받다니 ...
너무 너무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