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은 당신의 모든 움직임을 기록하고 있다.
이것이 당신의 모든 움직임을 추적하고 있다. 당신이 직장에 출근하는 정확한 시간과 당신이 커피를 사는 장소와 쇼핑을 자주 가는 장소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미래에 있을 스파이 드론이나 어떤 소름끼치는 통제 (빅 브라더) 국가에서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당신의 주머니 속에 있는 아이폰이 하고 있는 일이다.
아이폰에 당신의 모든 일정을 기록하는 숨겨진 기능이 있다. 이 기록들을 분석해서 아이폰은 당신이 살고 있는 곳과 일하는 장소를 알아낼 수 있다.
Frequent Locations feature(자주 찾는 특정 장소)라고 이름 붙여진 이 기능은 1년 전 아이폰에 조용히 소개되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에 접근하려면 메뉴에서 5단계를 거쳐야 하기에 이것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애플은 당신의 허락이 없이는 이 데이터가 당신의 폰 밖으로 유출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 기능은 mapping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개발된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영국의 뛰어난 컴퓨터 전문가 중에 한 사람인 Noel Sharkey는 애플의 추적 기능은 ‘소름끼치는 것’이라고 묘사하고 있다.
“이건 충격적인 것입니다. 당신이 가는 모든 장소와 쇼핑하는 곳, 그리고 당신이 술을 마시는 장소가 모두 기록에 남습니다. 이것은 이혼 전문 변호사들이 정말 좋아할만한 기술입니다.
하지만 나를 더 소름끼치게 하는 사실은 이것이 비밀스럽게 장착되어 있다는 겁니다. 왜 우리가 이에 대해서 알지 못해야 하는 겁니까?”
스마트폰은 그 안에 GPS 기능과 mapping(지도검색) 기능을 장착한 순간부터 소유자의 움직임을 추적할 수 있는 기능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앞으로 아이폰에 장착될 운영체계인 iOS 7 와 iOS 8는 최초로 지도 위에 명확하게 (소유자의) 움직임을 보여주게 될 것이다. 아이폰은 당신이 여행하는 날짜, 도착 시간과 출발시간, 그리고 얼마나 자주 그 장소를 방문했는지를 매일 기록하게 된다.
애플은 개인의 프라버시 메뉴를 선택하면 이런 데이터들을 스마트폰 안에만 남게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운동가들은 이 데이터들은 훔쳐보길 좋아하는 상사나, 시기심이 강한 아내, 심지어 경찰이나 정부 기관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기사원문 >> iPhone? It's a spyphone: Apple devices can record your every movement
* 모든 사람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 통제하는 NWO의 구상이 일루미나티 기업인 애플의 아이폰을 통해 실험되고 있다. 아이폰에 내장된 추적 기능이야 아이폰을 두고 다니면 피할 수 있다지만, 장차 GPS와 mapping 기능이 내장된 베리칩을 이식받은 뒤에는 그 누구도 세계정부주의자들의 감시를 피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요한계시록 13장 17절에 등장하는 ‘짐승의 표’에서 ‘표’에 해당되는 헬라어 ‘카라그마'가 ‘노예의 표식’이라는 뜻을 가진 이유가 명확해지고 있다.
[출처] 아이폰은 스파이폰이다.|작성자 예레미야 |
출처: * 주님 오시는 발자국 소리 * 원문보기 글쓴이: 엘샤다이 †
@이끼 저는 남들이 말하는 소위 상위 0.001%의 기득권에 가까워질수록 인간의 철학과 과학, 또는 경제와 법제도를 아우르는 인간의 모든 사상과 학문체계가 보잘것 없는 우물안 개구리와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철학과 과학의 자세는 중요하지만, 그것을 너무 맹신하지는 마세요.
그리고 모든 기독교인이 철학과 과학에 무지한 것은 아닙니다.
철학과 과학, 그리고 인류역사의 큰 줄기인 기독교의 역사와 그 기독교를 태동시킨 성경과 예수 그리스도를 바르게 알지 못하면 기독교에 대해서도 비판할 자격이 안됩니다.
기독교 비판은 오직 철학과 과학, 그리고 성경말씀을 온전하게 아는 기독교인만이 기독교를 제대로 비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선한사마리아인 철학 과학은 방법이고 태도이지 맹신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비판에 특별한 자격을 부여하는 것은 일종의 바리케리트인 것 같군요. 비판에 열려 있지 않다면 저도 더 이상 논의할 마음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끼 댓글의 논지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계신 것 같군요.
기독교에 대한 비판이 정당성을 확보하려면, 먼저 기독교를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수박겉핥기식과 같은 안티기독교인들의 맹목적이고 얉은 지식이 아닌 , 제대로 된 진짜 지식이요.
님과 같이 기독교 밖에서 피상적으로 보고 들은 안티적 지식으로는 기독교를 제대로 알 수가 없는 것이죠. 기독교인만이 기독교를 비판할 수 있다라는 의미가 무엇인지 이제 좀 감이 잡히시나요?
철학과 과학을 마치 절대적 가치인것마냥 언급하시면서, 전혀 철학과 과학적 태도가 안보이시네요.
참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무한궤도 말씀을 온전히 이해했는데 왜 비판을 하고 반박을 합니까? 피상적이고 안티적 지식이요? 차라리 그런 지식이라도 논의된다면 좋겠습니다. 객관적근거를 갖고 반박을 하시던가 해야지, 여러분들 댓글을 보세요. 영적 깨달음이 반박의 근거입니까? 신학자의 연구도 그저 안티일 뿐인가요? 제가 안티기독교라고요? 피상적이고 얕은 지식으로 논한다고요? 그 부분 찾아서 구체적으로 논박해주세요.
@이끼 기독교인들이 진리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진리를 바르게 전하지도 못했기에, 님과 같이 과학과 철학이라는 단어로 겉모습만 그럴듯하게 포장한 맹목적 안티들이 진리를 왜곡시키는데에 한몫을 하게한 것에서도 기독교는 비판받아야 합니다.
천박한 물질만능의 가치관이 교회를 지배한고 성경의 말씀을 변개하여 자신들이 교주가 된 목사들의 탐욕과 교만도 비난받아 마땅하구요. 님은 기독교에 대해서 전혀 무지하시군요. 그냥 잠잠 하시기 바랍니다.
더이상의 댓글은 달지 않겠습니다.
@무한궤도 한 가지 더, 근거도 없이 익명에게 "겉모습만 그럴듯하게 포장한 맹목적 안티"라거나 "무지"하다라고 비난하는 님과 같은 기독교인들의 오만한 태도도 비판 받아야 하지요. 님께서 댓글에서 언급하신 '논지'니 '비판'이니 '정당성'이니 '맹목'이니 하는 단어의 뜻은 제대로 알고 있으신지도 의심스럽군요. 님같은 분들이 불합리와 부조리, 미신과 오류를 마치 진실인 것처럼 유포한다면 이 카페에서 강퇴를 당하는 일이 있어도 잠잠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끼 아무리 님의 자기 합리화를 위한 변명거리가 궁색하시더라도 사실관계는 왜곡하지 맙시다.
제가 언제 부조리, 불합리, 미신과 오류를 마치 진실인것처럼 유포했습니까?
저는, 이끼님이 기독교 본질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가 없이, 철학과 과학이라는 단어를 남발하며 안티 기독교 적 사상에 세뇌되어 진실과 어긋나는 주장을 하는 것을 지적하는 것이지, 다른 불합리와 부조리 또는 미신과 오류를 유포한 적이 없습니다.
@이끼 누구에게나 자신의 주장을 할 기회를 보장하고 있는 이 곳에서
님이 어떤 주장을 하건 그것은 제 알 바가 아닙니다만,
적어도 님의 주장이 변죽만 울리는 공허한 헛소리가 되지 않으려면, 먼저 맹목적 안티기독교인의 사고방식을 버리고 사실관계부터 제대로 정립한 후에 의견을 개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무한궤도 그러니까 "안티 기독교적 사상에 세뇌"되었다고 생각하신 부분과 "사실관계"를 제대로 정립하지 않은 부분이 무엇인지 제가 쓴 글과 댓글에서 짚고 그 근거를 대세요. 구체적인 근거 없이 이런 식으로 주장하는 게 바로 불합리와 부조리, 미신과 오류인 것입니다. 정확하게 그리고 납득할 수 있는 구체적인 근거로 논박하지 않는다면, 이것이야 말로 "변죽만 울리는 공허한 헛소리"에 지나지 않는다는 걸 명심하세요.
지금까지의 님의 일방적이고 독단적 주장이 "안티 기독교 사상에 세뇌되었다고 판단하는 근거입니다.
일일히 다 적시해 드릴까요?
그만두겠습니다. 금보다 더 소중한 시간을 소모적 댓글에 허비할 필요가 없는 것 같아서 말입니다.
그러니까 어떤 부분을 두고 "일방적이고 독단적 주장"이라고 하시는지 말씀해 달라니까요. 일일이 적시할 필요가 있습니까? 그 지적이 옳다면 저도 수긍하겠습니다. 시간 핑계 대지 마시고 님께서 하신 비난에 대해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주셔야죠. 그리고 근거 없이 비난하신 거라면 사과하세요.
@이끼 이거야말로 적반하장이 아닙니까?
님은 스스로 자신의 생각이 매우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님의 생각은 전혀 합리적인 것이 아닙니다.
하나만 예를 들까요?
님은 아무런 근거도 없이,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는 그리스도인의 가치관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논리학에서의 오류라느니, 철학에서의 무의미라느니.. 자신의 일방적이고도 짧은 생각을 마치 정답인양 함부로 단정짓는 태도가 그렇습니다.,
@이끼 성경과 기독교에 대한 제대로 된 지식의 기반도 없고, 논지의 전개과정도 생략한채 "과학이니 철학이니" 현학적 단어를 남발하며 짧은 댓글 몇줄로
창조주 하나님을 믿고 이 혼탁한 세상을 이기며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가치관을 경솔하게 판단하는 것은
님 스스로 자신을 합리적이라고 평가하는 것과는 달리, 결코 합리적이고 지혜로운 모습이 아니죠.
님은 결코 합리적이지 못합니다.
"철학과 과학 또는 논리학"이라는 듣기에 그럴듯해 보이는 단어를 앞세워 마치 자신이 마치 합리적인 사람인것처럼 보이게 하고 싶은 것일뿐, 실질적으로 님은 전혀 합리적이지 못한 분입니다.
또 무의미한 시간낭비가 되었군요.
님과의 대화는 진짜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대화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1. 님이 가지신 성경과 기독교에 대한 지식이 얼마나 폭 넓은 것인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그리고 지금 보니, 그간 제가 쓴 글이나 댓글로 나눈 대화를 미처 다 읽지 못하셨기 때문에 저런 말씀을 하시는 거란 생각도 들고요. 딱히, 변변한 근거도 제시하시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저에 대해 비난만 하시니 님의 코멘트에 대해 일일이 해명과 반박을 할 수밖에 없군요. 행여, 맥락을 모르는 분들이 저에 대한 님의 비난을 오해할 수 있을 테니까요.
2. 우선 앞서 제가 쓴 글이나 댓글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요한계시록을 종말론의 근거로 삼는 것과 관련해 고대문헌(성경)의 의미를 해석하는 것은 시대적, 문화적 격차가 고려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여기에는 이필찬 목사(종교학, 신학, 종말론 연구가)의 계시록 해석이 설득력 있다고 했고요. 이는 유명한 신학서 존 로빈슨의 <신에게 솔직히>라는 책의 논지와도 맥이 닿아 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고대인의 시각과 현대 지식은 분명 서로 충돌하고 있고 이는 중대한 신학적 과제입니다.
3. 그리고 저는 종말론적 음모론이 충분한 근거가 없다면 비판적 거리를 둘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엘리트의 음모라고 제시되는 내용 대부분은 민주주의가 파괴되지 않는 이상 시민들이 자주적으로 그 권리를 지킬 수 있는 것이고, 그 권리가 침해될 경우 싸워야 한다고도 했죠. 이게 상식적인 것입니다. 그래서 헌법을 예로 들며 우리의 조상과 선배들이 피값을 지불하고 지킨 민주주의를 돌아보아야 한다고 덧붙였고요. 이는 목회자이자 신학자이고, 반 나찌활동가였던 본회퍼로부터 배울 수 있는 태도입니다.
4. 그런데 이곳에 계신 몇몇 기독교인들이 저에게 하신다는 말씀이 이런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온전히 알고 다가가면 깨달음을 얻게 될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네, 굳이 논리학을 거들먹 거릴 필요도 없었습니다. 수능을 준비하는 고등학생들도 이 주장이 '모순'이라는 건 금방 알죠. 그리고 성경이 기록된 역사적, 시대적 배경을 고려한 해석이 필요하다는 주장에는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성경에 그렇게 씌여 있다"라고 반박합니다. 제 서가에 논리학 책 두 권이 꽂혀 있습니다. 두 권 모두 서두에 대표적인 오류로 인용하는 게 바로 이것이죠. 순환오류. 소통되지 못하는 믿음이 맹신이죠.
5. 흔히 성경이라고 하는 정경 66권은 오랜 시간에 걸쳐 여러 문헌들 가운데 선택된 것입니다. 인터넷에 찾아 보니 구약은 AD90년 경 유대교 랍비와 학자들이, 신약 27권은 AD397년 카르타고회의에서 확정된 것이라고 나옵니다. 그리고 숱하게 필사되고 번역된 책입니다. 말하자면 기준이 될 만한 원본을 딱히 지목하기 힘들다는 것이죠. 저는 모르겠습니다만, 만약 여러분의 성경책 어딘가에 "이 책은 하나님의 말씀이다"라는 문구가 있다면, 과연 그 구절에서 말하는 '책이' 주후 수백 년이 지나서야 비로소 모습을 갖춘 그 성경책을 얘기한 것일까요?
6. 이래도 제가 맹목적인 안티입니까? 제대로된 논지 조차 펴지도 못하면서 일방적인 주장만 하고 있나요? 그리고 정말 제가 성경이나 기독교에 대해 무지하다고 생각하세요?
7. 저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철학에 흥미를 느꼈고, 덕분에 성경과 신학서적을 읽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물론, 교회도 안 다니고 스스로 기독교인이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예수의 가르침은 깊게 묵상하며 실천하려고 노력하죠. 위에 언급한 이필찬 목사, 존 로빈슨, 본회퍼 뿐만 아니라 에이블 운동을 하시는 장병용 목사, 쓰레기 시멘트 문제를 밝혀 폭로하신 환경운동가 최병성 목사, 멀리 오지에서 선교활동을 하고 있는 친구 목사 등과 같은 기독교인 역시 그런 사람들이고요. 저도 이런 분들을 존경합니다. 맹목적인 안티라고요? ㅋㅋㅋㅋ
@이끼 이필찬 목사가 생각하는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666과 짐승의 표에 관한 시각은 이필찬 목사의 개인적 생각일뿐, 100%의 진리가 아닙니다.
물론, 그 분이 주장한 네로황제가 666이라는 가설이 진실과 부합할수도 있겠습니다만, 오로지 그 가설만을 절대시하여 진실에 접근하는 다른 개연성을 차단하는 것은 그 자체가 이필찬 목사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죠.
그리고, 헌법과 민주주의를 예로 들며 엘리트(?)라고 불리우는 자들의 음모를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인류의 역사를 통하여 구축되어온 세상 공중권세 잡은 엘리트들의 힘은 님이 생각하시는 것 같이 그리 호락호락한 것이 아닙니다.
@이끼 혹시, 사회생활 해보셨나요? 특히, 금융과 외환에 관련분야에서 일 해보셨나요?
한번 돈에 대해서 공부해 보십시요. 왜곡된 이 세상의 경제구조와 화폐구조의 매트릭스의 실체를 알게 된다면, 하나님을 닮아 지어진 님의 정직한 영은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완전히 선하고 의로우신 하나님의 진리와 말씀을 간구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국민들이 사용하는 원화의 통화량과 금리를 결정하는 한국은행이라는 곳도 사실, 우리나라의 은행이 아닙니다. 실질적으로는 엘리트들의 미연방준비위원회 (FRB)의 하부기관일뿐이죠.
앞으로 공부를 더 많이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님은 아직 맹목적인 안티 기독교인일뿐입니다.
@선한사마리아인 세계 금융자본주의 문제에 대해 저는 여기서 논의한 적이 없습니다. 그 주제는 논점을 벗어난 것일 뿐만 아니라, 세계 금융자본주의에 국가의 주권이 잠식 당하는 문제가 '참'이라고 하더라도 이것이 모든 음모론을 정당화하지 못합니다. 이를 두고 '지나친 일반화'라고 합니다. 또한, 한 학자의 연구를 놓고도 개인의 의견일 뿐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지나친 상대주의'이고요. 모든 걸 상대화시켜 버리면 논의 자체가 무의미해지죠. 법학을 전공하셨으니 제가 무슨 말씀을 드리는 것인지 잘 아실 겁니다. 창투사 CEO이시니 자본의 속성에 대해서는 잘 아실 것 같습니다. 정말 모든 게 수백년 간 엘리트들이 꾸며온 음모라고 생각하십니까?
@선한사마리아인 현직 언론인입니다. 8년 전에 IT 분야에서 언론활동을 했었고요. 현재 탐사 부문을 전담하고 있습니다. 저에 대해 더 이상 구체적인 언급은 안 하겠습니다. 그리고 뭘 갖고 "맹목적인 안티 기독교인"이라고 주장하시는 것인지 부연설명 좀 부탁 드립니다. 제가 무식해서 그런가요? ㅋㅋㅋㅋ
@이끼 현 시대의 왜곡된 경제와 금융자본주의에 대한 사실관계를 인류의 역사와 분리해서 생각하려고 하시는 것은 그만큼 님의 지식과 정보, 그리고 통찰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금융자본주의 경제 체제는 하루 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역사를 통찰해야 이해할 수가 있는 것이고, 또한 인류의 역사는 성경과 필연적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성경에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선민으로 등장하는 민족은 유대민족입니다.
성경에 등장하는 유대민족은 또한 하나님의 진리를 대적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민족입니다.
그 유대인들이 작금의 세계경제와 정치를 장악하고 있구요.
@이끼 현시대 금융자본주의와 경제구조에 대한 정확한 이해는 성경의 기록과 기독교 가치관을 이해하는데 필수적 요소가 되는 것입니다. 논점을 벗어나는게 아니구요.
숲을 보지 못하고 눈앞에 보이는 몇그루 나무만을 보고 마치 숲전체를 본듯이 이야기 하시면 안됩니다.
님의 직업이 진실을 보도하는 언론인이시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선한사마리아인 역시, 법학을 전공하시고 창투사 CEO라서 그런지 문장독해력도 좋으시고 지식도 해박하신 것 같아요. 지금의 금융자본주의의 면모가 갖춰지게 된 건 언제부터인가요? 혹시, 그 분야에 대해 제가 참고할 만한 저명한 경제학자나 이론이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네, 유대인이 지금의 금융 즉, 은행업을 시작한 사람들이라는 것은 저도 어디에선가 줏어 들은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성경을 이해기 위해 현대의 금융자본주의와 경제구조를 이해해야 한다는 주장은 신선하네요. 제가 참고할 만한 자료가 있을까요? 아니면 착한 사마리아인으로서 제가 진실을 추구하는 바른 언론인이 되도록 간단한 해설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
@이끼 소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끼님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제가 예전에 "부자거지"라는 대화명으로 모 경제 연구소에 올린 글과 자료를 게시판에 따로 올렸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선한사마리아인 네, 감사합니다. 링크된 동영상도 살펴보았습니다. 세계화, 금융자본주의와 종말론적 음모론에 대해서는 기회가 된다면 논의에 참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