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국 대사
북한과 균형을 맞추기 위해 미국이 파견한 주한미군의 수장으로서,
주한 미국 대사는 대한민국의 근현대사와 밀접한 인물일 수밖에 없다.
제6대 대사인 마샬 그린 대사는 박정희의 5.16 군사 쿠데타를 경험했고, 월리엄 글라이스틴 주니어도 박정희 저격사건과 전두환의 12·12를 제1선에서 목격한 장본인이다.
이후락이 주도한 김대중 납치사건 때도, 당시 제10대 하비브 주한대사가 개입하여 암살을 막았던 적이 있다.
미국대사 성김은 임택근 아나운서의 생질이고 아들 임재범과 손지창으로 보면 외사촌 형이 된다. 성김의 한국이름 김성용이다. 대사의 아버지는 중앙정보부 주일대사관 공사로 재직하였다. (임택근은 별첨 참조)
문재인을 보는 트럼프의 시각
트럼프 대통령은 여러 번에 걸쳐, 김정은은 가장 친하고 존경하는 친구라고 최고의 찬사를 보냈다.
그리고 하노이에서는 야멸차게 노딜을 선언했다.
젊은 김정은을 달콤한 말로 한 방에 KO시킨 것이다. 그것도 세계 언론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는 혈맹관계가 이보다 좋을 수는 없다고 추켜세우며. 멜라니아 여사를 시켜 백악관에서 김정숙 여사와 단독으로 식사를 하도록 했다. 언론들은 한국 대통령 부인으로는 30년 만에 두 번째 경사라며 대서특필하고.
기자들에게는 자신이 하고 싶은 얘기를 오랜 시간에 걸쳐 장황하게 하면서. 문재인 대통령과의 회담에는 단 2분 만을 할애했다. 통역시간을 빼면 60초도 안 된다. 그것도 30시간이나 걸려 태평양을 건너 간 일국의 대통령에게.
한 마디로. “ 자네 얘기는 들어봐야 뻔하다. 그걸 아직도 눈치 채지 못했냐? 이 미련한 친구야!”
김정은이나 문재인이나 정신 똑바로 차리고 경고망동하지 마라. 그리고 중국이 어떻고, 남북경협이 어떻고 함부로 꺼내지 마라, 미국을 속이면 둘 다 죽는다. 중국도 기는 판인데. 아베처럼 알아서 기어라! 사드 배치 때 그렇게 속 썩인 것을 생각하면, 어디서 까불고 있어!
트럼프가 이렇게 세게 나오는 이유는, 공화당뿐만 아니라 민주당 까지도 김정은의 핵 기만전술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트럼프는 문재인을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즐기면서 뒤통수를 때린다, 말로는 웃으며 부드럽게 하지만 웬만큼 친하지 않으면 속마음을 터놓지 않는 게 그의 성격이다.
러시아의 사주를 받은 쿠바를 케네디가 봉쇄를 하자 카스트로 정권은 50년째 가난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빈 라덴도, I S도, 미국에 위험이 되는 것은 최후를 봐야 직성이 풀린다. 그러니 아프카니스탄도 시리아도 거덜이 났지 않느냐? 북한에서 전쟁이 나면 북한 땅에서 날 것이고 죽는 것도 북한 국민들이다. 계속 19/5/3 허주
첫댓글 주한 미국 대사
북한과 균형을 맞추기 위해 미국이 파견한 주한미군의 수장으로서,
주한 미국 대사는 대한민국의 근현대사와 밀접한 인물일 수밖에 없다.
제6대 대사인 마샬 그린 대사는 박정희의 5.16 군사 쿠데타를 경험했고, 월리엄 글라이스틴 주니어도 박정희 저격사건과 전두환의 12·12를 제1선에서 목격한 장본인이다.
이후락이 주도한 김대중 납치사건 때도, 당시 제10대 하비브 주한대사가 개입하여 암살을 막았던 적이 있다.
미국대사 성김은 임택근 아나운서의 생질이고 아들 임재범과 손지창으로 보면 외사촌 형이 된다. 성김의 한국이름 김성용이다. 대사의 아버지는 중앙정보부 주일대사관 공사로 재직하였다. (임택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