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나 사진을 클릭하시면 출처 페이지로 이동하여 사진의 위치를 이동경로상에 표시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주말을 이용해 집사람과 딸래미를 데리고 떠난 거제여행..
창원에서 출발해 거가대교를 처음 타봄^^
덥고, 차들 많고, 사람많고..~~~ 진정 휴가철인가 봅니다.
피서가 아니라 더위를 정면으로...
첫날 일정은 거제도 포로수용소 - 학동흑진주 몽돌해변 - 공곶이 였으나, 길막힘으로 인해 공곶이는 포기함.
부산 신항만
부산 신항만
거제도 포로수용소 공원
첫 번째 일정으로 도착한 거제도 포로수용소 공원
PX... 오래간만에 들어보는 정겨운 그 단어..
거제도 포로수용소 공원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입장
인당 7,000원이고, 지금은 휴가철이라 18시 30분까지 입장 가능.
포로 수용소 내부 조형물
포로 수용소 내부 조형물
시대를 잘못 만난 분들이죠...
북한군 남침
1950년 6월 25일 일요일 새벽 4시. 북한군은 38선 전역에 걸쳐 대대적인 기습공격을 개시하면서 불법 남침을 감행하였다.
대동강 철교
중공군의 참전으로 국군이 다시 후퇴하게 되자 피난민들은 폭파된 평양의 대동강 철교를 타고, 자유를 향해 처절하고 험난한 피난의 길에 올랐다.
k-111
군대시절 기억으론 k-111로 알고 있는데, 암튼 1호차로 많이 이용되던 휘발류차량..ㅋㅋ 연비만 에쿠스 급임.
T-28A(Trojan)
1950
년부터 1953년까지 생산되었으며, 해군형인 B형과 C형이, 이를 모두 수용한 실험적 형태인 D형도 존재, 한국 공군에는 A형이
도입되었다. 공군력의 증강과 더불어 노후한 T-6건국기를 대체하기 위하여 1960년 12월 20일 도입한 2인승 훈련기로 중등
비행훈련에 사용하였다.
위령탑
거제도 포로수용소 내에는 포로들간의 친공, 반공 이념대립으로 수많은 젊은이들이 무참하게 살해 되었다. 이 위령탑은 당시 친공, 반공간의 이념 대립에서 희생된 2,000여명 반공포로들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평화탐험체험관
여기가 제일 재미있고 박진감 넘치는 곳이었다~
바닥에는 진동이 오고, 실제 전쟁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곳.
UH-1헬리콥터
1955
년 개발된 미 육군용의 중형 터빈 헬리콥터로서 최초의 터빈엔진을 채용한 기체이다. 1959년 미 육군에 인도되기 시작한
UH-1A는 베트남전에 투입되어 병력 구송용 이외에도 7.62mm 기관총과 로켓을 장착하고 지상공격을 지원하는 건십의 최초 형태로
작전을 수행하기도 하였다.
인원 수송 및 강습, 화물 및 무기수송, 대잠수함전 및 대기갑부대 공격입무 등 군사적인 목적에 사용됨은 물론 여객수송,
자원개발 어장 및 산림감시, 긴급환자 후송, 국격감시 등 민간용 및 상업용으로서도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이 기체를 바탕으로
AH-1코브라 공격전용 헬리콥터가 탄생하였다.
막혔다 ㅠㅠ
1km 이동하는데 15분씩 ㅠㅠ
해금강으로 부터 반경 5km 내에는 차량과 인파가 가득...
학동 몽돌 해수욕장
바닷물에 발도 담궈보고~
한 여름이지만, 해질녘의 바닷물은 정말 시원~
거제 청소년 동아리 축제
저녁식사~
커플메뉴 40,000원
낙지볶음 맛없게 매운맛
간장게장 비린 맛
멍게 비빔밥만 맛있었음.
공기밥은 슬슬 퍼 담은 듯한 양으로 딸과 집사람과 같이 기본으로 나온 공기밥 두 그릇 외 추가 두 그릇을 더 시켜 먹었다. ㅠㅠ
어른2명과 갓난아이가 공기밥 4그릇을 먹어야 하는 공기밥 인심 ㅠㅠ
4만원짜리 밥상이요~~~
오른쪽 구석에 있는 맛있었던 멍게 비빔밥
멍게 비빔밥
처음 먹어 보는 멍게 비빔밥~
이건 양호함~
너만 맛있어요!!
노인과 바다 조형물
윈호텔
처형이 잡아준 숙소..
깔끔하니 좋았음.
첫댓글 잘 봤습니다 더운 날씨에 운전하느라 고생 많으셨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