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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팬클럽 [이글이글]
 
 
 
카페 게시글
┏이글이글 야구게시판┓ 올해 한화의 선발로테이션은.........?
apex1번타자 추천 0 조회 537 04.01.30 13:54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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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1.30 14:37

    첫댓글 한국에 남아서 유혜정선수가 어떤 모습으로 성장할지 모르겠지만 일단 선발에서는 제외댈것 같네여.. 뭐 특급 신인 김창훈선수는 들어갈 것 같고, 나머지는 윤규진,윤경희,송창식정도에 가끔 지연규,최영필선수정도.. 전 갠인적으로 6선발 로테이션을 했으면 하네여^^

  • 04.01.30 16:20

    감독님께서 얼마전에 직접 <지연규 선수에게 일주일이나 열흘에 한번씩은 기회를 주겠다>라는 말씀을 하셨었죠. 4-5 선발자리는 아직 무주공산일 겁니다. 신인을 선발로 기용하기는 쉽지 않겠지만, 마정길 선수가 선발형 선수는 아니라고 봅니다. 박정진의 경우도 일단 뒤쪽에서 많은 일을 해줘야 할 것 같네요.

  • 04.01.30 17:26

    올시즌 박정진을 선발로 중용한다는 말이 있었던것 같네요 윤경희 선수는 대졸 신인으로 기대해 볼만하다 합니다 즉 4~5선발에 들어갈 가능성이 많은 선수인데 박정진은 직구가 너무 높게 컨트롤 되고 변화구의 각이 아주 날카롭지 못해 전반적으로 제구력보완이 선결문제이고 구속은 평균147km대라

  • 04.01.30 17:30

    직구만 낮게 제구되도 타자들이 잘치지 못하는 것을 자주 보았지요 윤경희 선수도 매우 빠른 구속을 (145~150)을 갖고 있고 변화구에도 수준급이라 하는 데 아직 실전 경험이 없어 검증이 덜 됐지만 가는성이 매우 높게 열려있다고 봅니다^^

  • 04.01.30 17:38

    그외 고졸 차 선수들은 뼈가 자라는 신인들이기 때문에 무리한 등판은 금물이라 생각되고요 시작을 해도 불펜부터 시작해서 점차 능력을 검증 받아야 될것같고 무엇보다 볼 제구력과 횡적인 변화구와 종적인 변화구 익히는데 주력해야 될듯 싶네요 부상을 입지 않는 것이 중요하니 너무 조급하지 않는것이 좋을듯 싶네요~

  • 원투펀치 정민철-송진우선수가 합작으로 30승만 해준다면야 나머지 3,4,5선발은 누가되든 중간정도 성적만해줘도 충분히 4강에 들거같네여... 갠적으루 이번에 이적한 권준헌선수가 얼마나 해주느내도 키포인트져

  • 04.01.30 22:12

    송 진우, 정 민철도 재활중이고.,,, 아무튼 변수가 많습니다. 잘 되기야 하겠지만

  • 04.01.30 23:47

    에이펙스라..ㅋㅋ 충남대학교 문과대 야구 동아리 아닌가요?ㅋㅋ

  • 작성자 04.01.31 10:40

    정선영님 웃음이 별루 맘에 안드네여^^

  • 04.01.31 13:44

    조규수선수는 올해가 마지막 기회가 될꺼 같네여 글구 나머지 두자리라.. 전 박정진선수에게 한자리가 돌아가야한다고 봅니다. 작년 시범경기때 모습을 본다면 실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 되는데.. 글구 나머지 한자리는 송창식선수나 김창훈선수 같은 루키가 되어애 겠져.. 만약 그들이 불안하다면 그때 지연규선수가

  • 04.01.31 17:34

    선발 한 자리는 분명 윤경희입니다 이 선수는 원래 대전고-동의대출신으로 LG에 2차 7지명된 유명주였는데 대졸 당시 키가 170정도 밖에 되지않아 LG에서 지명권을 포기해서 사회인야구에서 잠깐 생활하다 한화에 연습생 테스트를 거쳐 들어왔는데 이때는 키가 187에 90에 육박하는 뛰어난 하드웨어와 147KM에 달하는 빠른

  • 04.01.31 17:39

    직구를 가지고 있어 구단에서 깜짝놀라 연습생에게는 파격적인 정식계약(1700만)을 맺은 선수입니다 이미 지난 10월 부터 호주 마무리훈련에서 0점대 방어율을 기록했고 한화 차세대 에이스감으로 지목받고 있는선수입니다

  • 04.01.31 17:45

    그리고 고졸 유망주에게는 너무 많은 기대는 금물입니다 조규수도 한화에 지명된후 바로 선발로테이션에 들어 첫해 많은 공을 던졌는데 몸이 자라는 신인에게는 분명 혹사였지요 그래서 지금껏 그저그런선수로 낙인 받았는데 그가 서서히 한 2년 후쯤에 마운드에 섰었다면 지금쯤 대단한 선수가 됐을 거라는 생각~~

  • 04.01.31 23:10

    조규수가 혹사로 인해 하드웨어가 망가진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그렇게 치자면 동기인 이승호는 조규수보다 더 던졌는데도 에이스급 투수로 성장했자나요..조규수는 몸 상태보다 정신적인면 부진의 더 큰 이유라고 생각되네요..

  • 04.02.01 01:31

    정민철..이대진등 고졸로도 한국야구의 기둥으로 성장한 투수들을 보면..꼭 그런 이유만은 아니겟져..물론 지금은 둘다.이전만큼은 아니지만..

  • 04.02.01 03:25

    좀 넓게 분석해볼 문제인데요 조규수는 고졸당시 이승호와 더불어 1차지명 랭킹1~2위 였지요 눈에 금방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듯이 이승호도 제가 보기엔 혹사를 당했고 이대진도 마찬가지구요 즉 선수생명이 그의 능력의 한계로 그라운드를 떠난다면 뭐 문제가 없겠지요 하지만 젊은 나이에 부상과 질병으로

  • 04.02.01 03:31

    능력이 부진해 진다면 분명 그건 한국프로야구의 고질적인 선수혹사의 병폐라 보구 있어요 이승호나조규수나 조금이라도 미 메이저 팜시스템형식으로 컷더라면 지금은 분명 각팀의 능력있는 선발투수로 컷을 것입니다 이제 막기대가 큰 우리의 송창식,안영명,김창훈 등등은 최소한 성장이 끝나는 시점까지는

  • 04.02.01 04:00

    보호하고 아끼면서 무리한 요구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어설픈 제구력을 더 다듬고 구질개발에 더 많은 노력을 하도록 뒤에서 기다려 준다면 2년이후 쯤에 커다란 능력을 가진 투수로 성장한다는 점을 인식하는 것이 더 그들을 위한일이라 봅니다^^ 이승호도 작년에 부상이 있었고 혹사탓으로 바탕능력보다는성장이 무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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