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는 미국에서 돼지 장기를 이식해서 두 달만에 사망했는데,
이번 신장 질환을 앓는 60대 남성은 유전자 교정을 받은 돼지의 신장을 이식 받았는데 일주일 지나도 상태는 아직
양호하다고 합니다.
돼지를 유전자 변형을 시켜서 돼지의 장기를 사람 몸에 이식을 했나봐요.
우리나라도 그렇치만 장기하나
받으려면 많은 대기시간이 필요할텐데,
이 남성도 마찬가지로 대기해서 장기기증을 받으려 했는데,
무작정 기다릴수 없기에 동의하고
수술 했다고 하네요.
지금은 결과와 휴식을 위해 건강하다고
하는데 꼭 성공했으면 하네요.
운이라고 해야하는지...
의료 기술이 좋아져서 그런지 대단한 도전이기도 합니다.
사실 짐승의 장기를 사람에게 이식 한다는건 치료부터 얼마나 난관일지..
암튼 갈수록 세상의 놀라운 기술을
통해 결과는 예의주시하게 지켜보고
있겠지요
꼭 성공했으면 하네요.
첫댓글 인간의 장기를 다른 동물로 대체 이식하는 의학술이 발전되어 장기가 손상되어서 고통스럽게 생활을 하고있는 사람들이 정상적인 생활을 할수도 있는 시대를 기대해봅니다
고도로 의술이 발전 하네요.
우리나라도 이런
좋은 소식이 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