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냥냥쿵더러러)김희철 발언이 문제되고있는 가운데고양이 파양이유를 써보자함참고로 말도 안하고 버리는 사람들이더많을꺼임.근데 버리고자 하는 사람들의 이유(중요도 순서아님 내가 생각나는대로)1. 알러지 때문에(알러지 없다가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알생각도없고미미한 알러지라도 생명보다 먼저임)2. 둘째랑 합사가 안돼서(그러면서 이쁠때 다보고 대충 합사시켜놓고첫째랑 안 맞으면 대부분은 둘째를 파양함근데 어린둘째이쁘다고 첫째파양하는경우도 있고파양후 다른 고양이 또 데려옴 반복)3. 고양이가 불쌍하다(변명꺼져)(고양이 지 심심함에 외로움에 데려왔는데애가 너무 혼자있는거 같다고함.그리고 데려올때는 귀여웠지만 귀찮음자기보다 더 좋은 주인 찾아주고싶다는데????? )4. 가족들 구성원(결혼할때 각자의 서로의 집안이애들 낳고 하면 털날린다고 가져다버려라고함플러스 애낳고 애가 너무 귀해서 작은생명은 가져다버리는거 아무렇지않게 생각함)5. 개냥이가 아니다.(고양이 중에 개냥이는 많지않은데 미디어의 발달로친근하고 개같은 고양이들이 방송타니저런 아이기르고싶다고 데려오는데아니니 막상 정떨어졌다면 보냄.)6. 동물의 특성을 이해못함.(어릴때는 동물이고 하다보니 컨트롤이 안됌 많이 놀아주거나이해를 해야하는데이해를 못하고 싫어짐.)7. 새끼만 이쁨.(새끼때는 뭐든지 이쁜데크면 커져서 싫음 이애 남주고 새로운 새끼데려오고싶음)8. 귀찮음(막상 키워보니털도 너무날리고 밥도 제때줘야하고돈도 돈이고 귀찮음)9. 일반적으로 파양당한 아이들에 대한 편견아이만 공격한다던지 오줌테러(정해진장소에 안하는 경우)무는 버릇이 심하다던지이런거보다 위에 경우가 더많음.(근데 이이유들이 사람들때문일 가능성도큼)그리고 길냥이들은 티도안나니까 어릴때 조금 귀여워서 키유다가버리는 사람 존많파양된 애들이 어렵다고????대부분 같은 사람끼리 환멸날 이유로파양애들이 대다수임파양당한애들 임보 수두룩했는데사랑받고싶어서 안달난애들이 대부분성격도 모난곳 없었어너무 안타깝고 불쌍함.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냥냥쿵더러러
첫댓글 개냥이가 아니다. 이거 진짜 웃기네
불쌍해..
2번은 데려온지 얼마안됐을때 파양하는거면 인정함.. 진짜 안될거같음 새끼때 빨리 다른주인찾아주는게 낫긴해고양이끼리 안맞는거 안만나보면 몰라서
문제는 그렇게 파양하고 새로운 고양이 계속 들이고 파양하고 그래서 문제 나도 빠른 파양은 차라리 낫다생각하는데 대부분 제대로된 격리도안하고 안됀다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맞아 그거는 문제가있지 제대로 노력도 안해보고 여러번 하는거아니면 ㄱㅊ
미친놈들이야 진짜
6에 해당하는 경우인거같긴한데 입양해서 자기가 예쁘다고 데리고있다가 한 한달인가? 돼서 고양이 무섭다고 파양하는거 봤음 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진짜 또라이인줄....심지어 신분증 확인하고 계약서까지 썼는데도 저럼
나도 키우다가 중간에 알러지 생겼는데 맨날 약먹으면서 키운다 어떻게 애를 버릴생각은하노 글고 합사도 제대로 안알아보고 걍 대충 애들 두마리 바로 붙여놓는경우 존나많음 열불나
나도 키우다 알러지 있는거 알았는데 지르텍먹으면서 집에서 마스크끼고 애기 손잡고 같이잠..ㅎㅎ
1번 말도 안되는게 알러지검사에서 6넘으면 그거에 알러지있는걸로 판단하는데 나 고양이 알러지 수치 50 넘는데 두마리랑 잘만 삼
진짜 합리화 존나 잘함 나 알러지 있고 우리 첫째둘째 합사중인데 맨날 싸우고 첫째는 그냥 전형적인 고양인데ㅋㅋ 걍 내가 눈물 줄줄 쏟다가 약먹고 기절하고 말지 애들 내 인생에서 없앤다는 생각 해본적이 없음
진짜 저런이야기들으면 욕만 나옴 나도 키우고 1년지나서 알러지+피부염 생겼는데 가족들 모두 버린다는 생각 1도 안함 저건 그냥 애초부터 쓰래기였음
난 반려동물 아직은 없지만 저런 것들 인간 아니라고 생각함 ㅎㅎ 나보다 더 귀할 내새끼를 어떻게...
첫댓글 개냥이가 아니다. 이거 진짜 웃기네
불쌍해..
2번은 데려온지 얼마안됐을때 파양하는거면 인정함.. 진짜 안될거같음 새끼때 빨리 다른주인찾아주는게 낫긴해
고양이끼리 안맞는거 안만나보면 몰라서
문제는 그렇게 파양하고 새로운 고양이 계속 들이고 파양하고 그래서 문제 나도 빠른 파양은 차라리 낫다생각하는데 대부분 제대로된 격리도안하고 안됀다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맞아 그거는 문제가있지 제대로 노력도 안해보고 여러번 하는거아니면 ㄱㅊ
미친놈들이야 진짜
6에 해당하는 경우인거같긴한데 입양해서 자기가 예쁘다고 데리고있다가 한 한달인가? 돼서 고양이 무섭다고 파양하는거 봤음 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진짜 또라이인줄....심지어 신분증 확인하고 계약서까지 썼는데도 저럼
나도 키우다가 중간에 알러지 생겼는데 맨날 약먹으면서 키운다 어떻게 애를 버릴생각은하노 글고 합사도 제대로 안알아보고 걍 대충 애들 두마리 바로 붙여놓는경우 존나많음 열불나
나도 키우다 알러지 있는거 알았는데 지르텍먹으면서 집에서 마스크끼고 애기 손잡고 같이잠..ㅎㅎ
1번 말도 안되는게 알러지검사에서 6넘으면 그거에 알러지있는걸로 판단하는데 나 고양이 알러지 수치 50 넘는데 두마리랑 잘만 삼
진짜 합리화 존나 잘함 나 알러지 있고 우리 첫째둘째 합사중인데 맨날 싸우고 첫째는 그냥 전형적인 고양인데ㅋㅋ 걍 내가 눈물 줄줄 쏟다가 약먹고 기절하고 말지 애들 내 인생에서 없앤다는 생각 해본적이 없음
진짜 저런이야기들으면 욕만 나옴 나도 키우고 1년지나서 알러지+피부염 생겼는데 가족들 모두 버린다는 생각 1도 안함 저건 그냥 애초부터 쓰래기였음
난 반려동물 아직은 없지만 저런 것들 인간 아니라고 생각함 ㅎㅎ 나보다 더 귀할 내새끼를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