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구요 5살딸이 있는 직장맘입니다.
애기낳고 몸부게 70에서 1년만에 60만들고 그 담부터는 2년정도 58이었어요
살이 물렁하고 탄련이 없고..더구나 팔뚝땜에 넘 스트레스 받아 6월부터 개인pt시작했서요
첫달은 트레이너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감을 못잡고 운동하다가 7월부터는 40분 근력, 4-50분 런닝 이렇게 월-토 하고 있어요
중간에 회식도 있고, 그래서 식이를 100% 지키지는 못해도 열쉼히 했어요
지금 3달 접어드는데 오늘아침 몸무게가 52네요
개인pt비용도 그렇고 먹는거, 운동하는거에 비해 너무 살이 안빠져요
식이는 아침 과일, 점심 과일, 저녁 닭가슴살 이렇게 먹고 있어요(트레이너가 만든 식단)
8월중순부터는 점심은 그냥 구내식당 이용하구요..그런데 운동하는것에 비해 너무 살이 안빠져요
여기 카페에 오면 보통 10kg는 그냥 빼는것 같던데요
비싼돈 들이면서 운동한 결과과 겨우 3달에 5kg감량한게 대라고 생각하니 갑자기 의욕상실이네요...
저만 그런가요...식이요법이 너무 힘들어서 트레이너에게 말을 하면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게 해서 뺀다고 그러고..
운동을 더하라고 하는데요...이제 트레이너한테도 막 화날라고 해요
뭐가 잘못됐나요?
첫댓글 많이 빼신거 같은데요? 전 39세에 아기 둘 직딩맘인데, 4달동안 운동열심히 식이도 나름 열심히 했는데 딱 1키로 빠졌어요. 예전에는 잘 빠졌는데.... 아마.. 나이들어서 호르몬 영향인지, 또는 잦은 다이어트 때문인지... 나름 실망인데.. 그래도 꾸준히 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서 걍 운동으로 스트레스 푼다 생각하고 즐기려고 해요. 전 PT는 받진 않았지만, 나름 운동복이며, 운동화며, 심박계며, 운동기구 등등 좋다는거 다 마련해서.. ㅎㅎ 꽤 돈 많이 들였죠. 그래도 육질은 많이 좋아져서 탄탄해져 가는건 느껴가구요. 건강해지는것도 느껴서 행복해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길 바래요~
다이어트 경험이 좀 있으신가봐요..
저도 한동안 다이어트 때문에 고생했었는데
지인 소개로 ▶OK다이어트◀를 알게 됐어요..
여기서 코치님께 관리 받고 체지방만 -9kg 빠지고
처진 뱃살도 6cm가량 줄었어요..
다이어트 관리 받은지 세달이 넘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요요현상없이 유지하고 있죠..
매번 다이어트 시도하면 요요금방 왔었는데..
여기서 다이어트 하니 부작용이나 요요현상도 없구 일반인들도 연예인처럼 관리받으면서 다이어트할 수 있어요^^
여기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식단과 운동방법등을 알려주니까
그냥 믿고 따라가기만 하면 되요~
☞www.ok-die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