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제 소설 사랑해 주시는 분들..♡
싸랑해욧/////<-야!!
이 이야기는 어느 부부의 예쁜 사랑을 그린 이야기랍니다.
음냐, 음냐, 졸려.
아까전부터 저 인간은 날 벤치에 앉혀놓고,
몇시간째 저 아줌씨랑 상의중이야 -_-...
아무리 결혼했다지만, 저 아줌씨를 향한 뜨거운 눈빛...-_-...
저런 , 썅, 내가 가서 한대 쳐주고 싶은데,
오.라.버.늬. 잖니, -_-....
저 새끼한테 맞음 내가 날라가겠는걸....?
"아, 알겠습니다!"
"Zzzzzzzzzz........"
"야!!! ..... 에이,썅, 자고있냐,..?"
"Zzzzzz...."
"언능 안일어나!!"
"(쓰읍) 알아써,"
"ㅋㅋㅋ,"
"쳇. 왜 웃고 지랄이......세요...?"
"에이씨, 너 여기다 냅두고, 나 제주도에서 이뿐여자 만나러 간다."
"그래.그래. 맘대루해. 누가 뭐래? 날 두시간씩이나 잠재운 인간.
내가 따라가나 봐라 -_-..."
"어어? 나 진짜 간다!!"
"응 -_-... 꼴도뵈기 싫으니깐 가버려~"
"췟. 이래서 내가 고딩짜리는 실테니깐, 지 멋대루해요,. 아주그냥, 야! 언능와!"
"ㅋ, 이럴줄 알았다아아~,"
"-_-^^^^^^^^^ 조용히 닥.쳐.요."
"네엡~"
으아~ 드디어!! 첫 뱅기 ~~
우헤헤, 내가 여태까지 뱅기는 한번도 못타본 한이있어서...
음하, 이제 비행기에서 실컷놀아볼.....
"Zzzzzzzzz....."
"에이씨, 또 자냐? 아무튼 누가 잠탱이 아니랠까봐. 그렇다고 니가 미녀래니,
공주래니, 그딴 얘기 지껄이면 맞아죽는다 -_-...."<-혼잣말;;
[1시간후]
음.... 언제까지 잔거냐...? 앗! 자버렸어!
내 첫 뱅기에서 !!!! 우아앗! 구름! 구름!!!!!<- 구름을 보길 원했음,
"아악!!!"
",,,....."
"......아핫, 하하하하,"
뭐야, 왜 모두 나한테 시선 고정인거야,
괜히 쑥쓰럽자나///
"야, 다왔다. 내려."
"히잉, 나 구름보고 싶었는데,"
"구름은 개뿔이, 너 무슨 영화 찍는 것도 아니고,
어뜩해 뱅기 타자마자, 잠드니..? 무슨 세상에 저런얘기 나가도 되겠다."
"이.보.세.요. 세상에 이런얘기 거든요!!"
<- 죄송합니다. 본 프로그램은 SBS에서 방영하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우와앗~!! 내 18첫 신혼여행곳은 바로 무지무지 멋진 제주도구나///
꺄앗~ 넘좋아아아아-
"꺄앗! 여기가 바로! 제주도군아!!"
"처음와봐..?"
"응! 아니, 네!"
"쳇. 존대 안써도돼. 요즘이 어떤시대라고,"
"흠, 요즘시대는 초등학교5학년이 6학년한테 존대하는시대//"<-에구, 죄송합니다!
"뭔 말이야, 그럼 존대 쓰든가..?"
"하하. 그냥 존대 안쓸래."
"맘대로 해. 그대신 오빠존칭. 써라. 남편. 이거..? 음, 그것도 좋지뭐,"
뭐야...-_-... 이인간 무슨 이상한 상상하길래. 얼굴이 빨개지는거야..?
"아!!! 맞다. 남편!, 이름이 뭐야...?"
"너 여태까지 내 이름도 몰랐니..? 우리 결혼했을때 분명히 알았을텐데 말이다.."
"그럼 댁은 내 이름 아누,,?"
"-_-... 난 그런거 몰라두 돼."
"왜에!!!"
서로 청첩장에 보면 나와있을것을, 구지 이제야 물어보는 우리둘....
"쳇. 내 이름은, 류한인...."
"하하하하하하하! 무슨 여자이름도 아니구, 한인..? 캬핫, 이름 한번 멋쩍여주네요/"
"쳇! 이래서 우리 부모님은 정말 원망스러워...."
"ㅋ, 내 이름은요. 김하연 이예요."
"쳇. 하연이뭐냐? 하연이 남자이름도 아니구..."
"-_-.... 뭐예요. 지금 이름 20살이나 된 아찌가 아내 이름가꼬놀려요?
그것도, 엄청 유치하게..? 실망이예요...-_-..."
"쳇! 실망하라지뭐!!!"
그러고서 우리 둘만의 호텔로 저벅저벅 걸어가는 우리 남.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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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요? 여러분, 중간에 그만쓰려고하다가,
약간 짧은것같아서 조금더 길쭉하게 썻어요,
재미있으셨나요..?
재미있으셨으면 코멘! 아시죠..?
그리고, 전 친.추. 를 원해요!!!<- 참고로 전 12살 내년에 13살
그리고, 땡쓰투인 분들...
웅안녕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부족한 소설도 사랑해주시니, 정말 감사할 따름이네요.
딸기맛사탕~™님
→원츄,원츄,원츄,원츄,원츄, 즐거운 원츄의 세상~ 감사드려요!
girls14님
→2편에도 코멘 올려주시고,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2번씩이나 올려주시고,
이번편도 코멘을 원츄!! 합니다!!
마지막으로
저와 친추 맺고싶으신 분들께서는
닉네임과, 나이, 성별을 꼭 댓글에 적어주세요~
저는 따뜻한오후★/12살/女 입니다~!
악필. 비방. 태클. 태클이면서 태클 아닌척하는 사람.
모두 반사!!
첫댓글 다음편 기대♡
감사합니다!!헤헷.
ㅋㅋ 넵^^ 열심히 써쥬세용+_+원츄狂
오옷! 역시 코멘 올려주시는 센스! 정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