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남미의 못사는 나라나 인도같은 나라에 부자가 더 많습니다. 국가의 부를 누가 소유하고 있느냐는 것이죠.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입사 1년차 연봉이 6천정도 된다고 합니다. 중소기업 10년차도 6천되기 어려울 겁니다. 100명중 1명정도는 돈쓸 시간도 없는 삶을 살고 시간나면 그 돈으로 해외여행을 즐기고 있는거고, 나머지 99명은 상대적 빈곤속에서 헬조선이라고 하고 있는 거겠죠. 과연 계속 미국식 자본주의를 따라가야 하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다른 의견을 내고 싶어서 댓글 달아 봅니다. 제 생각에는 돈이 많아서 해외여행을 다니는게 아닌 미래를 포기하고 현실에 충실한 사람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작성자분이 링크 하신 기사본문에도 나오지만 "30세 이하 여행도 사상 최대" 라는 소제목이 나옵니다. 모든 욜로족을 다 미래를 포기한 사람들이라고 규정하기는 어폐가 있지만 욜로족이 많은 사회는 건강한 사회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밑에 링크는 얼마전 방영한 다큐멘터리인데 한번쯤 시청해 보세요~
첫댓글 남미의 못사는 나라나 인도같은 나라에 부자가 더 많습니다. 국가의 부를 누가 소유하고 있느냐는 것이죠.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입사 1년차 연봉이 6천정도 된다고 합니다. 중소기업 10년차도 6천되기 어려울 겁니다. 100명중 1명정도는 돈쓸 시간도 없는 삶을 살고 시간나면 그 돈으로 해외여행을 즐기고 있는거고, 나머지 99명은 상대적 빈곤속에서 헬조선이라고 하고 있는 거겠죠. 과연 계속 미국식 자본주의를 따라가야 하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대한민국을 떠나고 싶으니 해외여행 1위겠죠
해외여행 1위면 뭐해요? 당장 내가 굶게 생겼는데요...
국내 여행경비가 더 비싸요.
헬조선이라서 해외여행하는거죠...
한국 명승지가면 숙박값부터 ㅎㄷㄷ 합니다
돈있으면 나도 제주도 호텔 가서 푹쉬다 오고 싶네요
(현실의 한국에선 돈없는 사람들이 보라카이 같은데 놀러가서 폭풍도 맞고 그러는거에요^^;;)
돈없어 해외로 여행가는 겁니다.
돈있으면 국내여행 하겠죠.. 물가가 장난아닙니다.
일본이 과거 20년전에 외국 여행을 많이 갔고
(주위를 둘러보면 중국인 다음으로 일본인 이 많았다는 기억이 있음)
소득 3만불 시대 자화상 아닐까요?
그 다음은 잃어버린 20 년이 기다리고 있지만...
국내에서 어디 갈때도 없고, 물가 개바가지인데...
동남아나 중국 이런데만 가도 물가 싸고, 사람들 순박한데...
왜 한국에서 바가지 쓰고 여행가나요...?
한국에서는 돈벌이로만 하고, 여가는 해외로...
자살률통계를 보세요
상위 20%가
해외여행 대다수 차지하지 않을까 해요
그 나머지는 베낭여행 또는 평생 처음가는
소시민들...
헬조선을 잠깐이 나마 잊고 싶어서? 그럴지도 모르죠
상위층은 천국 중하위층은 지옥 아닌가요 상위20프로만잡아도 1천만명입니다
다른 의견을 내고 싶어서 댓글 달아 봅니다. 제 생각에는 돈이 많아서 해외여행을 다니는게 아닌 미래를 포기하고 현실에 충실한 사람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작성자분이 링크 하신 기사본문에도 나오지만 "30세 이하 여행도 사상 최대" 라는 소제목이 나옵니다. 모든 욜로족을 다 미래를 포기한 사람들이라고 규정하기는 어폐가 있지만 욜로족이 많은 사회는 건강한 사회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밑에 링크는 얼마전 방영한 다큐멘터리인데 한번쯤 시청해 보세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6&aid=0010529903
베낭여행 가 보세요.. 항공권은 땡처리 처럼 염가로 구입하고요. 그러면 서울 부산 비행기나 KTX보다 싸게 구입할수 있고요. 숙박료 더 싸죠. 식사비 더 싸죠. 그래서 싸니까 해외여행 갑니다. 국내는 비싸서 못가요. 돈많은 중국사람이나 여행오라고 하면 되죠.
맞아요... 국내가 더비싸죠..n포세대..취업,결혼,출산,집..어차피 어려운 현실에 스트레스 받지말고 인생을 즐기자겠죠 yolo~
요즘은 남자보다 여자들이 더 많이 해외여행을 가더군요. 직장에서 보면 일년에 한번 이상은 꼭 다녀오데요.
다를 50대라 직장에서 눈치보이고 시간이 없어 못가지 돈이 없어서 못가지는 않을 정도로 여유가 있습니다.
이번주 성남시청 여권과에 가니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