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복지원'도 개독단체.

[성경태워정신평화]

복지시설에서의 인권유린 하니까 생각나는데,

KBS '추적60분'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 방영되어 전국민을 경악시켰던 '형제복지원'도 개독단체임.

전대갈이 통치하던 시절, 멀쩡한 사람을 납치해서 감금 시켜놓고 강제노동을 시켰던 정신나간 복지시설....

(심지어 9살 어린이, 귀가하는 고등학생 까지....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납치. --;;)
탈출자나 반항자는 때려 죽였는데, 그 숫자가 수백명에 달한다고 함.

형제복지원 원장 박인근은 실로암교회 장로이고, 그의 아들이 목사인데 아버지의 가업을 이어 받았다.
현재까지도 형제복지원은 건재하다.

이 재단은 '부산 실로암의 집'과 스포츠 센터, 대안학교등을 소유하고 ,
부산지역 기독교신문 ‘교회복음신문’의 대표이사직도 맡고 있음.

뉴스타파 취재진의 멱살을 잡고 "이 XX야! 우리 아버지는 인권 없나?"라고 지랄을 떨었던 그 인간.... 

화면에는 모자이크 처리됐지만, 박인근의 아들 목사임.

참조:  3146명이 감금된 형제복지원 사건, 진상규명 이뤄지나

http://www.huffingtonpost.kr/2014/03/24/story_n_5019753.html

[메탈]

이런거 하도많아 헷갈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