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168번_오트 생후 4개월령에 입소했던 오트는 5남매로 들어와 두 아이는 보호소 환경을 이겨내지 못하고 떠나버렸고, 두 아이는 입양을 갔습니다 오트는 여동생들과 이별하고도 씩씩하게 6개월째 자신의 가족을 기다리고 있어요 입양간 동생 중 한 아이는 "메리"라는 이름으로 실내생활을 하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지만 잘 보살펴만 주신다면 오트는 실외견으로라도 감사히 보낼 예정입니다..ㅠㅠ
강아지들과도 잘 어울리고 자기보다 덩치 작은 친구가 으르렁대도 배를 내보이며 항복하는 착한 아이예요ㅠㅠ 룸메이트였던 녹두가 입양가는날 그렇게 부러웠는지 0자기도 데려가라며 녹두 입양자님들께 안기면서 폭풍애교를 부렸습니다😢
심장사상충도 없어서 넥스가드 스펙트라 복용했습니다 예쁘고 건강한 오트를 입양해주세요
펄럭펄럭 펄럭귀👂 보는순간 심장아파ㅠㅠ 얼마나 순한지 이렇게 만지작거려도 귀 내어줌
씻고나오니 미쳤네요 美모가! 눈 똘망똘망
똥꼬발랄 애교쟁이
간식주면 냠냠
이제 철창속 자리도 없다고 25일날 생을 마감해야해
실외견으로 살아도 비싼 밥 안줘도 괜찮아요 건강하니까 잘자리만 있으면 괜찮아요 11kg 크다면 크지만 일반 웰시코기 정도 크기랍니다ㅠㅠ
집에 고양이가 있어서 한이다 진짜
임보라도 해볼까...? 임보하고 있을 때 그 후에는 개인적으로 입양가족을 찾아줘야 하는거야? 만약 내가 못 키운다면
응마자ㅠㅠ 내가 입양가족 찾아줘야해 심사도하고
@흙발 알려줘서 고마워ㅠㅠㅠ데려와도 보통일이 아니구나...우선 살리고 보고싶은데...
임보자 구해진걸까?ㅠㅜ
아직 못 만났데...
너무 귀엽다 ㅠㅠ
제발… 좋은가족만나게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