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호텔식당에서 아침을 먹는데 대가족들이 이곳 축제를 보려고왔단다
사진을 찍어주었더니 여자아이가 나갔다오더니 집에서 준비해온 간식이라면서 준다.
너무 달거같아서 한개씩만 집었다~
로비에서 함께 기념촬영!
호텔 로비~
아침 7시, 오늘은 2박3일 투어로 진짜 사막으로간다
가는길에 소금호수, 정말 넘 멋지다~ 하얗게 얼음이 얼어있는것같다.
호수가 얼마나 큰지 끝도 안보이고, 호수 가운데 이 도로를 1시간은 달린다. 속이 시원하다!!!
저게 다~~~~소금이다~^^
여러가지 색으로 염색한 이 돌들은 "사막에 장미"라고 불리운다. 이런것들은 다른지역 땅속에서 캐낸다네~
여기서부터 모래바람이 불어온다~ 아라비아의 로렌스처럼 스카프로 머리를 싸매고 입과 코를 막아야한다~
한국에서 온 아이들인줄 알고 물어봤더니 "차이니스"라네~
내머리에 터번을 씌워주었다~ 나도 확실하게 배웠다^^
길 들여진 독수리~
온천에서 흘러나오는물에 빨래를하고있는 아가씨들~
두즈의 매디나, 여러가지 향료를 파는 가게~
점심으로 튀니지 전통음식 "쿠스쿠스" 모로코랑 조금 다른거 같다~
"도즈"는 곳은 토제르 다음날부터 축제다, 토제르보다 규모가 크고 더 알려졌지만
너무 규모가 커서인지 정신이없다. 내 개인적으로는 토제르 축제가 가족적이고 좋았다~
개막전에 각 마을에서 준비해온 전통의상들을 입고 입장식~
사하라 사막에서 제일 용맹스러운 부족
허허벌판 사막을 몇시간을 달려서 오아시스가있는 텐트호텔에 도착, 저녁시사후 휴식,
이번 사막투어를 함께하는 팀들...왼쪽은 프랑스에서 온 부부 남자는 프랑스인, 여자는 미국인 결혼해서 20년째 프랑스 니스에살고,
그 다음 젊은 커플은 남자는 이태리, 여자는 포르투갈인데 로마에서 살면서 여자는 포르투갈어를 가르친단다.
여러사람들이 모여서 튀니지 전통음악을 하면서 춤도추고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첫댓글 좋은여행이 됐군요
부럽습니다
꼭 가보고 싶은곳인데 한발 늦었군요. 이제야 봤거던요..
ㅎ 잘 보고갑니다 잔뜩 부러움으로 ~~~~~~~~
좋은곳 여행을 많이 하시는군요..부러워요건강하셔서 이렇게 다니실수^^ 있으니 얼마나 좋으실까......
좋은곳 사진으로 회포 풀고 갑니다..감사합니다..^*^ 건겅하세요
아 ~` 가고싶어여 ~~
대단하십니다. 부럽기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