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부터 머리숱이 없어지더니, 정수리부분부터 심하게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이 머리가 왜 그러냐, 이렇게 물어보더군요ㅠㅠ
그래서 병원을 다니면서 200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여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치료를 받으면서 마이녹실을 썼는데요. 저는 여자인데도 불구하고 5%를 쓰라고 권하더군요..
병원 치료 덕분이었는지, 마이녹실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상당히 호전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근데 지금은... 그땝보다 더 심한 탈모가 와버렸네요.. 다시 병원을 가려하니 돈이 너무 많이 들고..
그냥 마이녹실을 사서 다시 쓸까 생각중입니다.
첫댓글 가능하면 병원 방문을 권합니다. 저는 남자지만, 4년 동안 자가 치료해보려고 쓴 돈이 병원 치료비와 맞먹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