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바퀴.
八十平生 살아보니 아무것도 아닌것을 갖고는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떠하리오.
내 뜻이 틀릴수도 있고 다른 사람의 생각이 맞을수도 있는것이니 남은 여생(餘生) 오손도손 살아갑시다.
그냥 順理대로 서로 위로하며 말벗이 되고 나중엔 그렇게도 미워하던 그사람 없으면 외로워서 어찌살꼬?
좋아도 내사람.
미워도 내사람.
가슴에 못 박지 말고 서로서로
칭찬하며 살아요.
남 아프게하는 말보다 따스한 말 한마디로 져주고 남이 웃으니 아니 좋습니까.
조금더 기분내고 살뿐 마음은 퍽이나 좋았겠습니다.
화를내서 얻은들 싸워서 빼앗은들 돌아누워 털어버리면 빈손인것을
그냥 그러려니하고 살아갑시다.
인생 새옹지마(塞翁之馬)라고 정답이 없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예쁜모습은 눈에 남고
멋진 말은 귀에 남고
따뜻한 베풀음은 가슴에 남는다고들 합니다
오늘도 따뜻한 사랑 나누며 행복한 하루 됩시다.
어제 산행은 잘 마쳤지만 오늘 강한 비가 예상된다니 걱정이다.
태풍 '종다리'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면서 전국의 산사태 위기경보가 상향됐습니다.
산림청은 전국적으로 태풍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여 산사태 피해가 우려된다며 어제 오후 3시를 기준으로 전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중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100mm 이상의 호우가 내리겠고, 중부에도 많게는 80mm 이상의 비가 예상된단다.
산림청은 산사태 위험 지역 에서는 긴급재난문자와 마을 방송 등에 귀 기울이고 태풍이 근접하는 시기에는 야외활동 을 자제 해 달라는 당부를 했습니다.
5시부터 걷기를 하려고 했지만 비가 내리고 있어 예보에 의한 10시경부터 걷고 점심까지 먹고 들어올 생각으로 아침운동을 피했다.
10시8분부터 걷기 시작.
예보상 10시부턴 갠다고 했는데 요즘날씨 믿을수가 있어야지.
걷는 도중 비가 오락가락 우산을 폈다 접었다를 여러차례.
호수공원.
호수교.
날씨 탓인지 사람들이 별 보이질 않는다.
비가왔지만 더위는 여전.
내일이 처서라 그런지 가을맛이 쬐끔 나는것 같다.
호수건너.
월파정 들머리.
수초 종류인데 이름은?
月波亭.
앞에서 본 월파정.
월파정 아래서 본 호수.
누워 자라는 소나무.
수생식물 이름은?
호수건너 숲속 아파트.
축 늘어진 수양버들.
킨택스로 돌아가는길.
(한류수변공원)
한류 수변공원길따라.
킨택스교
메타세콰이어.
킨택스.
정말 무진장 넓은 광장이다.
셀카.
노래하는 분수대 입구 장승
넓은 킨텍스 두루 살펴보기.
테러 대응훈련,
킨택스.
평화누리길.
노래하는 분수대
분수대 들머리.
월파정 입구 장승.
호수공원 중앙광장
메타세콰이어길.
벌써 가을색?
비 사이를 이용 운동을 끝냈다
언제쯤에나 시원해질지
금년더위 정말 지긋지긋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