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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해독 및 장 청소법
디-톡스 건강법
✪ <간청소 프로그램 이란>
간청소 프로그램은 간에서 생산되는 담즙(하루에 1∼1.5리터가 만들어집니다)을 가두어 놓았다가 한꺼번에 흘러나오게 함으로써 막힌 담관을 뚫어 담즙 분비를 촉진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담즙이 쏟아져 나올 때, 담관 안에 기생하고 있는 각종 박테리아 기생충 들도 씻겨 나옴으로써 간의 활력을 돕게 된다.
간청소를 하면 화장실 변기에 녹색의 담석이,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적게는 수백개에서 많게는 변기 위 2-3센티미터 두께로 담석이 쏟아져 나오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수술도 하지 않고 그처럼 많은 담석이 나온다면 위험하지 않냐고 묻는 사람이 많다. 염려 마시라. 전혀 위험하지 않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의 홀다 레게 클락 박사가 정립한 프로그램(클락 박사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나는 내가 이 처방을 완벽하게 만들었다고 말하고 싶지만 분명히 그 원전에 대한 명예를 내가 가로챌 수는 없습니다. 이것은 몇백년전, 아니 몇 천년 전에 이미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으로서 간의 생리를 이용한 자연 식이 요법이므로 지침을 따르기만 하면 인체에 아무런 부작용을 주지 않는다.(여윈 사람이 할 경우 지칠 때가 있기는 하다.) 클락 박사에 의하면 7,80대의 노인을 포함한 5백 명 이상의 임상에서 아무도 이것 때문에 병원에 간 적이 없다고 보고하였고, 인터넷의 유즈넷에서 간청소를 해본 많은 사람들이 이를 확인하고 있다.
간청소 프로그램을 하기 위해서는 이틀이 소요되는 데 그 중 2끼만 단식하면 되므로 비교적 한가한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을 택해 실시하는 것이 좋다.
간의 주요한 기능 중의 하나는 단백질과 지방을 소화하는 담즙을 생산하는 것이다. 간을 잘라보면 그 안에 숱하게 미세한 담관이 촘촘히 박혀 있다. 간에서 형성된 담즙은 이 담관을 통해서 흘러나와 담낭에 모이게 된다. 우리가 지방과 단백질이 든 음식을 섭취하면 담낭이 수축되면서 담낭에 저장된 담즙이 담관을 타고 장에 도달하여 음식 소화를 돕게 된다. 그런데 간 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특히 지방간)은 이 담관이 담석으로 막혀 있는 것이다.
담관이 이처럼 담석으로 막혀 있는 곳이 많고 담석이 커지면 간에서의 담즙배출이 줄어들어 소화력이 약화되며, 콜레스테롤의 배출이 저하되면서 콜레스트롤치가 높아진다. 이렇게 되면 체내에 콜레스테롤이 침착하는 것도 문제지만 소화력의 저하도 인체에 큰 부담을 주게 된다. 아시다시피 소화되지 않은 음식은 체내에서 부패하여 독소를 만들고 인체의 전반적인 기능을 저하시키기 때문이다.
간의 담관을 막고 있는 담석은 그 대부분이 콜레스테롤 결정체로 되어 있으며 박테리아 덩어리, 기생충 사체들이 그 핵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게다가 담석은 다공질이어서 간을 지나가는 박테리아, 바이러스, 기생충들이 여기에 우글우글 모여살기 때문에 감염의 온상이 되기도 한다. 간청소는 바로 이러한 담석을 제거하는 프로그램이다.
담석의 색깔은 검은색, 빨간색, 흰색, 녹색, 황갈색 등이다. 이 중에서 녹색은 담즙의 영향으로 생긴 색깔이다. 변기에 쏟아져 나온 녹색의 덩어리를 고무장갑을 낀 손으로 만져보면 뭉그러지는데 순수한 지방과 콜레스테롤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다. 사람에 따라서는 녹색의 덩어리 뿐만 아니라 갈색의 왕겨같은 부유물(콜레스테롤의 결정체)이 쏟아져 나오기도 한다.
어떤 사람이 도움을 받는가?
간질환이 있는 사람, 소화 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내 경험에 의하면 여윈 사람보다는 비만한 타입에게 특히 도움이 되며, 음주가 잦고 육식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특히 효과가 있다. 이 프로그램을 만든 클락 박사는 알레르기가 사라지고 등이나 어깨의 통증도 사라진다고 밝히고 있다. 주위에 담석제거 수술을 받거나 담낭을 제거한 사람들을 때로 보게 되는데 간청소를 하면 이러한 담석관련 질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그러나 임산부나 담석 제거 수술이나 담낭제거 수술을 한 사람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肝(간) 청소법(Liver Cleaning)
♧ 준비물 : 올리브유(대형 슈퍼마켓에서 판매함), 오랜지 쥬스(고급 100%), 구운 소금이나 죽염
▷ 혼합액 제조법
1. 맥주컵(180cc)에 오랜지쥬스(90cc)를 붓습니다.그리고 올리브유(90cc)를 가득채워 한컵을 만든 다음 잘 저어 골고루 섞어 둡니다.
2. 생수병(1.8리터)에 구운소금이나 죽염을 3스푼(밥먹는 스푼)을 넣어서 소금물을 만듭니다.소금물에 자몽 1/2개를 즙을짜서 섞습니다. 자몽을 구하기 힘드시면 매실쥬스를 30cc정도 섞어도 됩니다.
▷ 먹는 법
-간의 청소는 2일이 소요되므로 토요일을 택하는것이 좋습니다.
-청소를 하는 중에는 일체의 약을 중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작하는 날은 아침, 점심은 채식위주의 식사를 하고 육식이나 기름진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일 오후부터는 아무것도 먹지않는것이 좋습니다.(물이나 쥬스는 먹어도 됩니다.)
오후 8시~10시까지는 완전 금식합니다.
▷ 실시 요령
오후 10시 혼합액(올리브유+오랜지쥬스)을 마신다음 곧바로 반드시 편안하게 누워 주무셔야 합니다.(30분간은 움직이지 않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간청소에 실패 하실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혼합액을 드시기 전에는 화장실에 다녀 오도록 하십시오.
다음날 아침
1. AM 6시에 깨어나시면 혼합액을 또 새로 만들어 한번 더 드시고 곧바로 반드시 누워 30분간 움직이지 않고 있은 다음, 1.8리터들이 생수병에 만들어 놓은 소금물을 맥주컵으로 2컵 연속적으로 마십니다. 이후로 5~10분 간격으로 나머지 소금물을 다 마셔야 합니다.
2. 곧바로 화장실에 가게되거나 설사를 여러차례 보게 됩니다. 설사를 하고 나서 변기속을 들여다 보면 초록색과 황갈색의 크고 작은 덩어리들이 발견 될 것 입니다.
이것들이 간장에서 빠져나온 간석, 담석, 콜레스테롤 입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환자들은 2~3주 간격으로 해 주시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고 치료약의 효과도 배가 됩니다.
건강하신 분들도 최초 2주간격으로 2번정도 해주시고 6개월에 한번씩 생활화 하시면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주의 사항
천연 재료로 직접 만들어 드시기 때문에 부작용이 일체 없으나 간혹 간기능이 저하된 분이나 여성 분들은 혼합액을 드시면 속이 매스껍고 구역질이 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되도록이면 참고 껌을 준비하였다가 씹으시면 구역질이 진정 될겁니다.
지혜로운 황색인종인 인디언의 직관력이 만들어낸 천년이 넘은 요법이며, 미국에서는 간청소를 통해 많은 간질환자들이 치료를 하고 있답니다.
특히 숙변을 제거하므로서 배가 들어가고 피부가 좋아진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두끼 굶으면서 사리염(황산나트륨)수와 흑호두오일(포도오일, 올리브오일도 괜찮음), 자몽쥬스(포도즙도 괜찮음) 등을 마시면서 순서대로 시행한다음 다음날 변을 통해 수천개의 모래알 같은 담석 알갱이를 배출해 내는 것입니다. 육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다음 2,3일정도 짜고 매운음식을 피하면 됩니다.
♧ 간청소 개요
간청소 프로그램은 간에서 생산되는 담즙(하루에 1∼1.5리터가 만들어집니다)을 가두어 놓았다가 한꺼번에 흘러나오게 함으로써 막힌 담관을 뚫어 담즙 분비를 촉진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담즙이 쏟아져 나올 때, 담관 안에 기생하고 있는 각종 박테리아 기생충, 심지어 바이러스들도 씻겨 나옴으로써 간의 활력을 돕게 된다.
간청소를 하면 화장실 변기에 녹색의 담석이,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적게는 수백개에서 많게는 변기 위 2-3센티미터 두께로 담석이 쏟아져 나오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수술도 하지 않고 그처럼 많은 담석이 나온다면 위험하지 않냐고 묻는 사람이 많다. 염려 마시라. 전혀 위험하지 않다. 이 프로그램은 캐나다의 홀다 레게 클락 박사가 정립한 프로그램으로서 간의 생리를 이용한 자연 식이요법이므로 지침을 따르기만 하면 인체에 아무런 부작용을 주지 않는다.(여윈 사람이 할 경우 지칠 때가 있기는 하다.)
클락 박사에 의하면 7,80대의 노인을 포함한 5백 명 이상의 임상에서 아무도 이것 때문에 병원에 간 적이 없다고 보고하였고, 인터넷의 유즈넷에서 간청소를 해본 많은 사람들이 이를 확인하고 있다
간청소 프로그램을 하기 위해서는 이틀이 소요되는 데 그 중 2끼만 단식하면 되므로 비교적 한가한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을 택해 실시하는 것이 좋다.
왜 담석을 제거해야 하나? - 간기능 저하의 주원인은 담도폐쇄
간의 주요한 기능 중의 하나는 단백질과 지방을 소화하는 담즙을 생산하는 것이다. 간을 잘라보면 그 안에 숱하게 미세한 담관이 촘촘히 박혀 있다.
간에서 형성된 담즙은 이 담관을 통해서 흘러나와 담낭에 모이게 된다.
우리가 지방과 단백질이 든 음식을 섭취하면 담낭이 수축되면서 담낭에 저장된 담즙이 담관을 타고 장에 도달하여 음식 소화를 돕게 된다.
그런데 간 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특히 지방간)은 이 담관이 담석으로 막혀 있는 것이다.
담관이 이처럼 담석으로 막혀 있는 곳이 많고 담석이 커지면 간에서의 담즙배출이 줄어들어 소화력이 약화되며, 콜레스테롤의 배출이 저하되면서 콜레스트롤수치가 높아진다.
이렇게 되면 체내에 콜레스테롤이 침착하는 것도 문제지만 소화력의 저하도 인체에 큰 부담을 주게 된다.
아시다시피 소화되지 않은 음식은 체내에서 부패하여 독소를 만들고 인체의 전반적인 기능을 저하시키기 때문이다.
간의 담관을 막고 있는 담석은 그 대부분이 콜레스테롤 결정체로 되어 있으며 박테리아 덩어리, 생충 사체들이 그 핵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게다가 담석은 다공질이어서 간을 지나가는 박테리아, 바이러스, 기생충들이 여기에 우글우글 모여살기 때문에 감염의 온상이 되기도 한다.
간청소는 바로 이러한 담석을 제거하는 프로그램이다.
담석의 색깔은 검은색, 빨간색, 흰색, 녹색, 황갈색 등이다. 이 중에서 녹색은 담즙의 영향으로 생긴 색깔이다.
변기에 쏟아져 나온 녹색의 덩어리를 고무장갑을 낀 손으로 만져보면 뭉그러지는데 순수한 지방과 콜레스테롤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다.
사람에 따라서는 녹색의 덩어리 뿐만 아니라 갈색의 왕겨같은 부유물(콜레스테롤의 결정체)이 쏟아져 나오기도 한다.
어떤 사람이 도움을 받는가?
-심장, 신장, 고혈압, 치질, 자궁출혈, 당뇨 등도 간질환 저하가 원인
-간질환이 있는 사람, 소화 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음주가 잦고 육식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특히 효과가 있다.
이 프로그램을 만든 클락 박사는 알레르기가 사라지고 등이나 어깨의 통증도 사라진다고 밝히고 있다.
주위에 담석제거 수술을 받거나 담낭을 제거한 사람들을 때로 보게 되는데 간청소를 하면 이러한 담석관련 질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그러나 임산부나 담석 제거 수술이나 담낭제거 수술을 한 사람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위장병, 신장병이 있는 사람은 간청소 제조회사에 문의를 하는것이 좋다.
간청소의 효과
-각종 간질환이 치료되고 중증의 간질환이 매우 완화됨
-체내 콜레스테롤 감소와 지방간 해소, 혈액이 맑아짐
-해독작용으로 몸이 굉장히 가벼워짐
-지방 소화가 잘 되어 배변이 좋아짐
-담이 결리고 뒷목, 어깨 뻐근한 증상 해소
-독소가 피부로 나와 생기는 알레르기 현상 해소
-숙변제거의 부수적 효과
< 대장 청소 방법>
아무리 집을 깨끗이 청소하고 단장해 놓았더라도 집안의 하수구가 막혀 있다면 어떻게 될까? 퀴퀴한 냄새가 집안 구석구석에 스며들 것이다. 바로 이런 일이 우리 몸에서 일어나고 있다.
대장은 변이 가득한 더러운 곳이라는 생각 때문에 무시하거나 외면하기 쉽다. 화제로 꺼내기에도 거북한 주제여서 대부분이 대장에 관해 잘 모르고 있다. 불룩 나온 아랫배도 비겟살이 전부인 줄로만 알고 있다가 숙변을 배설하고 아랫배가 쑥 들어가고 나서야 숙변이야말로 큰 원인이었구나 하고 놀라기도 한다. 어떤 부인들은 대장 청소를 하면 체중도 줄고 피부도 고와진다면서 대장 청소를 애용하기도 하는데 실은 몸 안의 독소 제거가 더욱 중요함을 알아야 한다.
숙변은, 대장의 점액과 음식 부패물이 켜켜이 쌓여 형성된 물질이다. 정제되거나 가공된 음식, 육류, 유제품, 밀가루 음식과 같은 점액 형성 음식을 섭취하면 대장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하여 점액을 분비하는데, 그 양이 어느 한도를 넘어서면 점액이 있는데다 또 점액이 쌓여 대장의 벽에 마치 낡은 고무 조각 같은 딱딱하고 검은 숙변이 형성된다. 대장 청소를 하면 사람에 따라 1-2센티미터의 염소똥만한 것에서부터 무려 양동이에 가득찰 정도의 다양한 숙변이 배출된다.
숙변이 해로운 것은 숙변 자체의 노폐 지방과 단백질이 부패하여 그 독소가 신체 곳곳으로 스며들고, 거기에 터를 잡은 온갖 유해균과 기생충이 내뿜는 독성물질들 때문이다. 이들 독성 물질은 만성피로, 몸냄새, 신경성 질환, 두통, 소화 불량, 생리 불순, 천식, 알레르기, 치질 등을 일으키게 된다. 숙변은 또한 뇌졸중(중풍)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숙변으로 인해 장내에서 가스가 발생하면 마치 뱃속에 풍선을 불어넣는 것처럼 되어 갑작스럽게 혈압이 올라 뇌로 치솟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평소 혈압이 높은 분들은 각별히 대장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많은 병들 중에는 대장의 독소에 기인한 것이 많다.
우리 회에 어떤 목사님이 찾아오셨다. 척추가 마치 시멘트처럼 굳어가는 강직성 척추염이었다. 겨우 경추 몇 마디만 움직일 수 있어서 옆이나 뒤를 보려면 로보트처럼 몸 전체를 돌려야 했다. 목사님은 13년 동안 3시간 이상 잠을 못잘 정도로 통증에 시달렸다고 한다. 강직성 척추염은 현대의학에서 불치로 알려져 있으니 고통을 감내할 수밖에. 이분께 대장 청소를 권했더니 한달이 못되어 통증이 씻은 듯이 없어졌다고 좋아했다. 대장 청소를 하면서 숙변은 물론 기생충도 쏟아져 나와 "해마다 기생충약을 먹고 있는데도 내 몸에 이런 것이 들어 있었나?" 하고 놀라워하였다. 슈바이처 박사 부인의 폐암을 고친 천재적인 명의 막스 거슨 박사도 식이요법과 함께 커피 관장으로 많은 말기암 환자를 고쳤는데 그 딸인 샤를럿 거슨의 병원을 찾아가 보니 암환자들에게 하루에 5번 관장을 해주고 있었다.
대장 청소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단식과 관장이다. 가장 효과가 있는 것은 7일 이상하는 단식이다. 그러나 그만큼 각오가 필요하다. 관장은 마음만 먹으면 쉽게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이다. 관장기에는 펌프식과 현수식 그리고 화장실 설치식이 있다. 펌프식과 현수식은 가격이 저렴한 대신 효과가 떨어지고 방법이 까다로운데 비해, 화장실 설치식은 효과가 강력하고 사용하기도 쉬우나 가격이 다소 높다. 대장 청소를 한 번 해보고 나면 관장기가 칫솔과 같은 필수품인 것을 깨닫게 된다.
<커피 관장 요령>
관장은 단식 중에 해야 하는 필수 과정입니다. 관장을 해야 하는 이유는, 단식 중에 대장내 남아 있는 변의 독소가 재흡수되는 것을 방지하고 숙변을 효과적으로 배출하기 위해서입니다.
관장은 관장기로 하는 방법과 콜로네마라는 기구로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콜로네마는 대형 가정용 관장기라고도 할 수 있는데 다량의 관장액을 사용합니다. 콜로네마에서 관장액은 하행결장을 지나 횡행결장, 상행결장까지 깊숙히 들어가지게 됩니다. 그러나 관장기로 하면 콜로네마와는 달리 기껏해야 관장액이 하행결장까지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대장내 독소를 뽑아내려면 하행결장뿐만 아니라 횡행결장, 상행결장까지 관장액으로 깨끗이 청소를 해야 합니다. 관장기보다 콜로네마를 권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그러나 화장실이 좁다든지 하여 콜로네마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는 관장기를 사용하게 됩니다. 관장기에는 고무 펌프로 주입을 하는 방식과 벽에 튜브나 통을 매달아 놓고 사이폰 원리를 이용하여 주입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관장 방법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커피 관장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커피 관장 방법
관장액은 원두커피를 이용합니다. 원두커피 세숟가락을 1리터의 물에 넣고 끓인 다음 찌꺼기를 걸러내고 그릇(고무펌프식의 경우)이나 용기(매다는 방식의 경우)에 담습니다. 용액의 온도는 팔꿈치로 재어보아 차거나 뜨겁지 않아야 합니다. 겨울에는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다는 방식의 경우에는 관장 용기를 직장에서 60센티미터 이상 높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 이상 높아지면 대장의 독소가 거꾸로 체내에 침투할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준비가 끝나면 오른쪽을 아래로 하고 바닥에 눕습니다. 그리고 관장기의 삽입관을 윤활제(K-Y Gel이 좋습니다. 없을 경우에는 올리브유)로 매끄럽게 한 후 직장에 삽입합니다. 처음엔 한번에 1/2컵의 관장액만 삽입합니다. 그리고는 무릎을 가슴에 끌어올린 자세로 엎드리되 두 무릎과 한 손으로 체중을 지탱하고 나머지 한 손은 하복부(왼쪽 아랫부분)를 몇 분 동안 마사지합니다. 그런 다음 다시 오른쪽을 대고 누워서 커피를 조금 더 넣습니다. 매번 조금씩만 삽입해야 합니다. 커피를 얼마나 몸속에 오래 간직하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오랫동안 커피를 간직할수록 결과는 더 좋습니다.
관장액을 넣자마자 화장실에 달려가면 관장액만 빠져 나오게 됩니다. 조급한 마음에 다량의 관장액을 짧은 시간에 삽입하거나 마사지를 충분히 하지 않으면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됩니다. 제대로 하려면 적어도 1시간 이상은 하셔야 합니다. 1/2컵의 관장액만 넣고 하행결장을 마시지 하십시오. 그리고는 오른쪽으로 횡행결장을 가로질러 마시지를 하고 다음에는 하행결장을 지나 충수에 이르기까지 마사지합니다. 관장액을 꼭 1리터로 제한할 필요는 없습니다. 용기가 허락한다면 2리터를 사용해도 됩니다.
막스 거슨 박사 |
왜 커피로 관장을 할까?
커피 관장은 막스 거슨 박사가 발견한 요법이다. 커피 관장을 하는 목적은 체내의 독소를 제거하고 통증을 완하 하기 위해서이다. 카페인은 입으로 마실 때는 해롭지만 직장으로 들어가면 다른 효과를 준다. 카페인이 직장 점막 을 통해 흡수되어 곧바로 간으로 들어가서 담즙의 배출을 도우면서 간에 있는 독소를 뽑아내는 것이다. 환자에 따 라서는 때로 너무 많은 독소가 십이지장과 작은 창자에 배출되기 때문에 심한 명현반응(치유의 위기)이 올 수도 있다.
이 명현 반응은 체내의 독소가 대량으로 빠져 나왔음을 알려주는 반가운 증상이나 때로 심할 경우 혼수 상태로 갈 수도 있기 때문에 말기 암환자의 경우에 커피 관장은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팔미테이터스라고 불리는 커피 속의 화합물들이 글루타티온-에스-트랜스퍼레이스라고 불리는 간의 중요한 효소를 자극한다고 한다. 이 효소는 혈관에서 프리 래디컬을 제거하는 데 커피 관장은 간의 이 효소 활동을 정상보다 600내지 700퍼센트 높여준다고 한다. 커피 관장이 행해질 때 모든 체내의 혈액은 적어도 다섯 번 간을 지나가게 된다. 체내의 혈액은 3분마다 간을 통과하기 때문이다.
카페인을 포함하여 커피 속에 있는 테오브로민, 테오필린 등과 같은 화학물질도 독성 담즙의 배출을 돕는다고 한 다. 커피 관장은 독성 부작용 없이 하루에 수차례 사용할 수 있는(1995년에 거슨의 딸이 운영하는 칩사 병원에 갔 을 때, 그곳에서는 암환자에게 하루 다섯 번 커피관장을 시키고 있었다) 해독 요법이다.
✪ <또 하나의 호흡, 풍욕>
인체에서 가장 큰 기관은 무엇일까? 그 무게는 체중의 약 16%를 차지하고 총면적은 성인의 경우 신문지 3장을 펼친 넓이와 같은 피부이다. 피부는 온몸을 덮어 외부 환경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줄 뿐만 아니라 체온을 조절해 주고 호흡을 하며 체내 노폐물을 배설하는 등의 역할을 한다.피부에는 또한 체내 장부가 외부와 소통하는 반응점(경혈)이 있어서 장부의 상태가 피부에 나타나기도 하며 피부에 가해지는 자극이 장부로 전달되기도 한다.
한의학에서 피부의 상태를 보고 병의 원인과 경중을 가늠하고 치료를 하고 있는 것도 이러한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의학에 문외한인 사람들도 누군가를 만나면 피부 상태를 보고 "건강해 보이는군요"라든지, "기색이 좋지 않군요, 무슨 일이 있으십니까?" 하고 되묻게 된다. 사실 노화의 표상도 피부의 주름이라고 하지 않는가? 그런데 의외로 환자건 아니건 간에 피부가 건강 유지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모르고 있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자연의학에서는 피부를 매우 중요시한다. 인간은 두껍고 조밀한 섬유의 옷을 입고 있으며 온수 목욕을 하기 때문에 피부가 약하고 긴장력이 없다. 옷은 피부와 대기와의 접촉을 차단하고 노폐물의 배설을 가로막는다.
피부는 분비 기관일 뿐만 아니라, 파스처럼 붙이는 형태의 진통제에서 보듯이 흡수 기관이기도 하다. 따라서 피부를 통해 배설된 노폐물이 공기에 의해 분해되지 않으면 다시 체내로 흡수되어 마치 밀폐된 방에서 유독한 공기를 폐로 계속 흡입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가 된다.
식물이나 동물에게 늘 덮게를 씌워 놓으면 어떻게 될까? 점점 약해져서 오래지 않아 죽게 될 것이다. 나체로 있으면서 두꺼운 담요를 덮었다 벗었다 하는 풍욕은 자연 의학의 자극과 반작용의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살갗에 닿는 공기가 같은 온도의 것이면 인체에는 어떤 반작용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온냉이 교차하면 그에 대한 반작용으로서 신경 중추는 대량의 혈액을 말단으로 보내어 혈류가 증가하고 노폐물의 배출 또한 증가하게 된다.
사람들 중에는 눈동자 가장자리에, 마치 욕조 가장자리에 때가 끼이듯이 시커먼 테가 형성되어 있는 사람이 있다. 이 흑테는 피부의 말단까지 혈행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노폐물이 피부에 쌓이고 있음을 나타낸다.
이러한 피부는, 피부 호흡이 원활하지 않으므로 호흡기 질환을 가져오며 일산화탄소의 배출이 쉽게 이루어지지 않아 암 등 난치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풍욕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하는 것이 좋다. 20초 동안 나체로 있다가 담요나 두터운 외투 등으로 몸을 덮어 1분 동안 체온을 높인다. 그리고는 30초 동안 나체로 있다가 다시 1분 동안 몸을 덮는다. 이렇게 나체로 있는 시간을 10초씩 늘여나가나체로 있는 시간이 120초가 될 때까지 하면 한 차례의 풍욕이 끝나게 된다.
건강을 위해서면 하루 1회 정도면 족하나 난치병 환자는 하루 6회 이상 꾸준히 행해야 한다. 불면증이나 신경쇠약이 있는 분들은 잠들기 전에, 좌욕을 한 후에 풍욕을 하면 그 즉시 놀라운 효과를 느끼게 된다.
풍욕은 옥외에서 하는 것이 최상이나 현실적으로 그렇게 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방안에서 하게 되는데 그럴 경우에는 창문을 활짝 열어 놓아야 한다.
✪ <간청소 프로그램 이란>
간청소 프로그램은 간에서 생산되는 담즙(하루에 1∼1.5리터가 만들어집니다)을 가두어 놓았다가 한꺼번에 흘러나오게 함으로써 막힌 담관을 뚫어 담즙 분비를 촉진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담즙이 쏟아져 나올 때, 담관 안에 기생하고 있는 각종 박테리아 기생충 들도 씻겨 나옴으로써 간의 활력을 돕게 된다.
간청소를 하면 화장실 변기에 녹색의 담석이,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적게는 수백개에서 많게는 변기 위 2-3센티미터 두께로 담석이 쏟아져 나오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수술도 하지 않고 그처럼 많은 담석이 나온다면 위험하지 않냐고 묻는 사람이 많다. 염려 마시라. 전혀 위험하지 않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의 홀다 레게 클락 박사가 정립한 프로그램(클락 박사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나는 내가 이 처방을 완벽하게 만들었다고 말하고 싶지만 분명히 그 원전에 대한 명예를 내가 가로챌 수는 없습니다. 이것은 몇백년전, 아니 몇 천년 전에 이미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으로서 간의 생리를 이용한 자연 식이 요법이므로 지침을 따르기만 하면 인체에 아무런 부작용을 주지 않는다.(여윈 사람이 할 경우 지칠 때가 있기는 하다.) 클락 박사에 의하면 7,80대의 노인을 포함한 5백 명 이상의 임상에서 아무도 이것 때문에 병원에 간 적이 없다고 보고하였고, 인터넷의 유즈넷에서 간청소를 해본 많은 사람들이 이를 확인하고 있다.
간청소 프로그램을 하기 위해서는 이틀이 소요되는 데 그 중 2끼만 단식하면 되므로 비교적 한가한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을 택해 실시하는 것이 좋다.
간의 주요한 기능 중의 하나는 단백질과 지방을 소화하는 담즙을 생산하는 것이다. 간을 잘라보면 그 안에 숱하게 미세한 담관이 촘촘히 박혀 있다. 간에서 형성된 담즙은 이 담관을 통해서 흘러나와 담낭에 모이게 된다. 우리가 지방과 단백질이 든 음식을 섭취하면 담낭이 수축되면서 담낭에 저장된 담즙이 담관을 타고 장에 도달하여 음식 소화를 돕게 된다. 그런데 간 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특히 지방간)은 이 담관이 담석으로 막혀 있는 것이다.
담관이 이처럼 담석으로 막혀 있는 곳이 많고 담석이 커지면 간에서의 담즙배출이 줄어들어 소화력이 약화되며, 콜레스테롤의 배출이 저하되면서 콜레스트롤치가 높아진다. 이렇게 되면 체내에 콜레스테롤이 침착하는 것도 문제지만 소화력의 저하도 인체에 큰 부담을 주게 된다. 아시다시피 소화되지 않은 음식은 체내에서 부패하여 독소를 만들고 인체의 전반적인 기능을 저하시키기 때문이다.
간의 담관을 막고 있는 담석은 그 대부분이 콜레스테롤 결정체로 되어 있으며 박테리아 덩어리, 기생충 사체들이 그 핵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게다가 담석은 다공질이어서 간을 지나가는 박테리아, 바이러스, 기생충들이 여기에 우글우글 모여살기 때문에 감염의 온상이 되기도 한다. 간청소는 바로 이러한 담석을 제거하는 프로그램이다.
담석의 색깔은 검은색, 빨간색, 흰색, 녹색, 황갈색 등이다. 이 중에서 녹색은 담즙의 영향으로 생긴 색깔이다. 변기에 쏟아져 나온 녹색의 덩어리를 고무장갑을 낀 손으로 만져보면 뭉그러지는데 순수한 지방과 콜레스테롤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다. 사람에 따라서는 녹색의 덩어리 뿐만 아니라 갈색의 왕겨같은 부유물(콜레스테롤의 결정체)이 쏟아져 나오기도 한다.
어떤 사람이 도움을 받는가?
간질환이 있는 사람, 소화 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내 경험에 의하면 여윈 사람보다는 비만한 타입에게 특히 도움이 되며, 음주가 잦고 육식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특히 효과가 있다. 이 프로그램을 만든 클락 박사는 알레르기가 사라지고 등이나 어깨의 통증도 사라진다고 밝히고 있다. 주위에 담석제거 수술을 받거나 담낭을 제거한 사람들을 때로 보게 되는데 간청소를 하면 이러한 담석관련 질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그러나 임산부나 담석 제거 수술이나 담낭제거 수술을 한 사람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肝(간) 청소법(Liver Cleaning)
♧ 준비물 : 올리브유(대형 슈퍼마켓에서 판매함), 오랜지 쥬스(고급 100%), 구운 소금이나 죽염
▷ 혼합액 제조법
1. 맥주컵(180cc)에 오랜지쥬스(90cc)를 붓습니다.그리고 올리브유(90cc)를 가득채워 한컵을 만든 다음 잘 저어 골고루 섞어 둡니다.
2. 생수병(1.8리터)에 구운소금이나 죽염을 3스푼(밥먹는 스푼)을 넣어서 소금물을 만듭니다.소금물에 자몽 1/2개를 즙을짜서 섞습니다. 자몽을 구하기 힘드시면 매실쥬스를 30cc정도 섞어도 됩니다.
▷ 먹는 법
-간의 청소는 2일이 소요되므로 토요일을 택하는것이 좋습니다.
-청소를 하는 중에는 일체의 약을 중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작하는 날은 아침, 점심은 채식위주의 식사를 하고 육식이나 기름진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일 오후부터는 아무것도 먹지않는것이 좋습니다.(물이나 쥬스는 먹어도 됩니다.)
오후 8시~10시까지는 완전 금식합니다.
▷ 실시 요령
오후 10시 혼합액(올리브유+오랜지쥬스)을 마신다음 곧바로 반드시 편안하게 누워 주무셔야 합니다.(30분간은 움직이지 않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간청소에 실패 하실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혼합액을 드시기 전에는 화장실에 다녀 오도록 하십시오.
다음날 아침
1. AM 6시에 깨어나시면 혼합액을 또 새로 만들어 한번 더 드시고 곧바로 반드시 누워 30분간 움직이지 않고 있은 다음, 1.8리터들이 생수병에 만들어 놓은 소금물을 맥주컵으로 2컵 연속적으로 마십니다. 이후로 5~10분 간격으로 나머지 소금물을 다 마셔야 합니다.
2. 곧바로 화장실에 가게되거나 설사를 여러차례 보게 됩니다. 설사를 하고 나서 변기속을 들여다 보면 초록색과 황갈색의 크고 작은 덩어리들이 발견 될 것 입니다.
이것들이 간장에서 빠져나온 간석, 담석, 콜레스테롤 입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환자들은 2~3주 간격으로 해 주시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고 치료약의 효과도 배가 됩니다.
건강하신 분들도 최초 2주간격으로 2번정도 해주시고 6개월에 한번씩 생활화 하시면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주의 사항
천연 재료로 직접 만들어 드시기 때문에 부작용이 일체 없으나 간혹 간기능이 저하된 분이나 여성 분들은 혼합액을 드시면 속이 매스껍고 구역질이 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되도록이면 참고 껌을 준비하였다가 씹으시면 구역질이 진정 될겁니다.
지혜로운 황색인종인 인디언의 직관력이 만들어낸 천년이 넘은 요법이며, 미국에서는 간청소를 통해 많은 간질환자들이 치료를 하고 있답니다.
특히 숙변을 제거하므로서 배가 들어가고 피부가 좋아진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두끼 굶으면서 사리염(황산나트륨)수와 흑호두오일(포도오일, 올리브오일도 괜찮음), 자몽쥬스(포도즙도 괜찮음) 등을 마시면서 순서대로 시행한다음 다음날 변을 통해 수천개의 모래알 같은 담석 알갱이를 배출해 내는 것입니다. 육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다음 2,3일정도 짜고 매운음식을 피하면 됩니다.
♧ 간청소 개요
간청소 프로그램은 간에서 생산되는 담즙(하루에 1∼1.5리터가 만들어집니다)을 가두어 놓았다가 한꺼번에 흘러나오게 함으로써 막힌 담관을 뚫어 담즙 분비를 촉진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담즙이 쏟아져 나올 때, 담관 안에 기생하고 있는 각종 박테리아 기생충, 심지어 바이러스들도 씻겨 나옴으로써 간의 활력을 돕게 된다.
간청소를 하면 화장실 변기에 녹색의 담석이,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적게는 수백개에서 많게는 변기 위 2-3센티미터 두께로 담석이 쏟아져 나오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수술도 하지 않고 그처럼 많은 담석이 나온다면 위험하지 않냐고 묻는 사람이 많다. 염려 마시라. 전혀 위험하지 않다. 이 프로그램은 캐나다의 홀다 레게 클락 박사가 정립한 프로그램으로서 간의 생리를 이용한 자연 식이요법이므로 지침을 따르기만 하면 인체에 아무런 부작용을 주지 않는다.(여윈 사람이 할 경우 지칠 때가 있기는 하다.)
클락 박사에 의하면 7,80대의 노인을 포함한 5백 명 이상의 임상에서 아무도 이것 때문에 병원에 간 적이 없다고 보고하였고, 인터넷의 유즈넷에서 간청소를 해본 많은 사람들이 이를 확인하고 있다
간청소 프로그램을 하기 위해서는 이틀이 소요되는 데 그 중 2끼만 단식하면 되므로 비교적 한가한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을 택해 실시하는 것이 좋다.
왜 담석을 제거해야 하나? - 간기능 저하의 주원인은 담도폐쇄
간의 주요한 기능 중의 하나는 단백질과 지방을 소화하는 담즙을 생산하는 것이다. 간을 잘라보면 그 안에 숱하게 미세한 담관이 촘촘히 박혀 있다.
간에서 형성된 담즙은 이 담관을 통해서 흘러나와 담낭에 모이게 된다.
우리가 지방과 단백질이 든 음식을 섭취하면 담낭이 수축되면서 담낭에 저장된 담즙이 담관을 타고 장에 도달하여 음식 소화를 돕게 된다.
그런데 간 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특히 지방간)은 이 담관이 담석으로 막혀 있는 것이다.
담관이 이처럼 담석으로 막혀 있는 곳이 많고 담석이 커지면 간에서의 담즙배출이 줄어들어 소화력이 약화되며, 콜레스테롤의 배출이 저하되면서 콜레스트롤수치가 높아진다.
이렇게 되면 체내에 콜레스테롤이 침착하는 것도 문제지만 소화력의 저하도 인체에 큰 부담을 주게 된다.
아시다시피 소화되지 않은 음식은 체내에서 부패하여 독소를 만들고 인체의 전반적인 기능을 저하시키기 때문이다.
간의 담관을 막고 있는 담석은 그 대부분이 콜레스테롤 결정체로 되어 있으며 박테리아 덩어리, 생충 사체들이 그 핵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게다가 담석은 다공질이어서 간을 지나가는 박테리아, 바이러스, 기생충들이 여기에 우글우글 모여살기 때문에 감염의 온상이 되기도 한다.
간청소는 바로 이러한 담석을 제거하는 프로그램이다.
담석의 색깔은 검은색, 빨간색, 흰색, 녹색, 황갈색 등이다. 이 중에서 녹색은 담즙의 영향으로 생긴 색깔이다.
변기에 쏟아져 나온 녹색의 덩어리를 고무장갑을 낀 손으로 만져보면 뭉그러지는데 순수한 지방과 콜레스테롤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다.
사람에 따라서는 녹색의 덩어리 뿐만 아니라 갈색의 왕겨같은 부유물(콜레스테롤의 결정체)이 쏟아져 나오기도 한다.
어떤 사람이 도움을 받는가?
-심장, 신장, 고혈압, 치질, 자궁출혈, 당뇨 등도 간질환 저하가 원인
-간질환이 있는 사람, 소화 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음주가 잦고 육식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특히 효과가 있다.
이 프로그램을 만든 클락 박사는 알레르기가 사라지고 등이나 어깨의 통증도 사라진다고 밝히고 있다.
주위에 담석제거 수술을 받거나 담낭을 제거한 사람들을 때로 보게 되는데 간청소를 하면 이러한 담석관련 질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그러나 임산부나 담석 제거 수술이나 담낭제거 수술을 한 사람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위장병, 신장병이 있는 사람은 간청소 제조회사에 문의를 하는것이 좋다.
간청소의 효과
-각종 간질환이 치료되고 중증의 간질환이 매우 완화됨
-체내 콜레스테롤 감소와 지방간 해소, 혈액이 맑아짐
-해독작용으로 몸이 굉장히 가벼워짐
-지방 소화가 잘 되어 배변이 좋아짐
-담이 결리고 뒷목, 어깨 뻐근한 증상 해소
-독소가 피부로 나와 생기는 알레르기 현상 해소
-숙변제거의 부수적 효과
< 대장 청소 방법>
아무리 집을 깨끗이 청소하고 단장해 놓았더라도 집안의 하수구가 막혀 있다면 어떻게 될까? 퀴퀴한 냄새가 집안 구석구석에 스며들 것이다. 바로 이런 일이 우리 몸에서 일어나고 있다.
대장은 변이 가득한 더러운 곳이라는 생각 때문에 무시하거나 외면하기 쉽다. 화제로 꺼내기에도 거북한 주제여서 대부분이 대장에 관해 잘 모르고 있다. 불룩 나온 아랫배도 비겟살이 전부인 줄로만 알고 있다가 숙변을 배설하고 아랫배가 쑥 들어가고 나서야 숙변이야말로 큰 원인이었구나 하고 놀라기도 한다. 어떤 부인들은 대장 청소를 하면 체중도 줄고 피부도 고와진다면서 대장 청소를 애용하기도 하는데 실은 몸 안의 독소 제거가 더욱 중요함을 알아야 한다.
숙변은, 대장의 점액과 음식 부패물이 켜켜이 쌓여 형성된 물질이다. 정제되거나 가공된 음식, 육류, 유제품, 밀가루 음식과 같은 점액 형성 음식을 섭취하면 대장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하여 점액을 분비하는데, 그 양이 어느 한도를 넘어서면 점액이 있는데다 또 점액이 쌓여 대장의 벽에 마치 낡은 고무 조각 같은 딱딱하고 검은 숙변이 형성된다. 대장 청소를 하면 사람에 따라 1-2센티미터의 염소똥만한 것에서부터 무려 양동이에 가득찰 정도의 다양한 숙변이 배출된다.
숙변이 해로운 것은 숙변 자체의 노폐 지방과 단백질이 부패하여 그 독소가 신체 곳곳으로 스며들고, 거기에 터를 잡은 온갖 유해균과 기생충이 내뿜는 독성물질들 때문이다. 이들 독성 물질은 만성피로, 몸냄새, 신경성 질환, 두통, 소화 불량, 생리 불순, 천식, 알레르기, 치질 등을 일으키게 된다. 숙변은 또한 뇌졸중(중풍)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숙변으로 인해 장내에서 가스가 발생하면 마치 뱃속에 풍선을 불어넣는 것처럼 되어 갑작스럽게 혈압이 올라 뇌로 치솟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평소 혈압이 높은 분들은 각별히 대장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많은 병들 중에는 대장의 독소에 기인한 것이 많다.
우리 회에 어떤 목사님이 찾아오셨다. 척추가 마치 시멘트처럼 굳어가는 강직성 척추염이었다. 겨우 경추 몇 마디만 움직일 수 있어서 옆이나 뒤를 보려면 로보트처럼 몸 전체를 돌려야 했다. 목사님은 13년 동안 3시간 이상 잠을 못잘 정도로 통증에 시달렸다고 한다. 강직성 척추염은 현대의학에서 불치로 알려져 있으니 고통을 감내할 수밖에. 이분께 대장 청소를 권했더니 한달이 못되어 통증이 씻은 듯이 없어졌다고 좋아했다. 대장 청소를 하면서 숙변은 물론 기생충도 쏟아져 나와 "해마다 기생충약을 먹고 있는데도 내 몸에 이런 것이 들어 있었나?" 하고 놀라워하였다. 슈바이처 박사 부인의 폐암을 고친 천재적인 명의 막스 거슨 박사도 식이요법과 함께 커피 관장으로 많은 말기암 환자를 고쳤는데 그 딸인 샤를럿 거슨의 병원을 찾아가 보니 암환자들에게 하루에 5번 관장을 해주고 있었다.
대장 청소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단식과 관장이다. 가장 효과가 있는 것은 7일 이상하는 단식이다. 그러나 그만큼 각오가 필요하다. 관장은 마음만 먹으면 쉽게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이다. 관장기에는 펌프식과 현수식 그리고 화장실 설치식이 있다. 펌프식과 현수식은 가격이 저렴한 대신 효과가 떨어지고 방법이 까다로운데 비해, 화장실 설치식은 효과가 강력하고 사용하기도 쉬우나 가격이 다소 높다. 대장 청소를 한 번 해보고 나면 관장기가 칫솔과 같은 필수품인 것을 깨닫게 된다.
<커피 관장 요령>
관장은 단식 중에 해야 하는 필수 과정입니다. 관장을 해야 하는 이유는, 단식 중에 대장내 남아 있는 변의 독소가 재흡수되는 것을 방지하고 숙변을 효과적으로 배출하기 위해서입니다.
관장은 관장기로 하는 방법과 콜로네마라는 기구로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콜로네마는 대형 가정용 관장기라고도 할 수 있는데 다량의 관장액을 사용합니다. 콜로네마에서 관장액은 하행결장을 지나 횡행결장, 상행결장까지 깊숙히 들어가지게 됩니다. 그러나 관장기로 하면 콜로네마와는 달리 기껏해야 관장액이 하행결장까지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대장내 독소를 뽑아내려면 하행결장뿐만 아니라 횡행결장, 상행결장까지 관장액으로 깨끗이 청소를 해야 합니다. 관장기보다 콜로네마를 권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그러나 화장실이 좁다든지 하여 콜로네마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는 관장기를 사용하게 됩니다. 관장기에는 고무 펌프로 주입을 하는 방식과 벽에 튜브나 통을 매달아 놓고 사이폰 원리를 이용하여 주입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관장 방법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커피 관장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커피 관장 방법
관장액은 원두커피를 이용합니다. 원두커피 세숟가락을 1리터의 물에 넣고 끓인 다음 찌꺼기를 걸러내고 그릇(고무펌프식의 경우)이나 용기(매다는 방식의 경우)에 담습니다. 용액의 온도는 팔꿈치로 재어보아 차거나 뜨겁지 않아야 합니다. 겨울에는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다는 방식의 경우에는 관장 용기를 직장에서 60센티미터 이상 높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 이상 높아지면 대장의 독소가 거꾸로 체내에 침투할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준비가 끝나면 오른쪽을 아래로 하고 바닥에 눕습니다. 그리고 관장기의 삽입관을 윤활제(K-Y Gel이 좋습니다. 없을 경우에는 올리브유)로 매끄럽게 한 후 직장에 삽입합니다. 처음엔 한번에 1/2컵의 관장액만 삽입합니다. 그리고는 무릎을 가슴에 끌어올린 자세로 엎드리되 두 무릎과 한 손으로 체중을 지탱하고 나머지 한 손은 하복부(왼쪽 아랫부분)를 몇 분 동안 마사지합니다. 그런 다음 다시 오른쪽을 대고 누워서 커피를 조금 더 넣습니다. 매번 조금씩만 삽입해야 합니다. 커피를 얼마나 몸속에 오래 간직하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오랫동안 커피를 간직할수록 결과는 더 좋습니다.
관장액을 넣자마자 화장실에 달려가면 관장액만 빠져 나오게 됩니다. 조급한 마음에 다량의 관장액을 짧은 시간에 삽입하거나 마사지를 충분히 하지 않으면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됩니다. 제대로 하려면 적어도 1시간 이상은 하셔야 합니다. 1/2컵의 관장액만 넣고 하행결장을 마시지 하십시오. 그리고는 오른쪽으로 횡행결장을 가로질러 마시지를 하고 다음에는 하행결장을 지나 충수에 이르기까지 마사지합니다. 관장액을 꼭 1리터로 제한할 필요는 없습니다. 용기가 허락한다면 2리터를 사용해도 됩니다.
막스 거슨 박사 |
왜 커피로 관장을 할까?
커피 관장은 막스 거슨 박사가 발견한 요법이다. 커피 관장을 하는 목적은 체내의 독소를 제거하고 통증을 완하 하기 위해서이다. 카페인은 입으로 마실 때는 해롭지만 직장으로 들어가면 다른 효과를 준다. 카페인이 직장 점막 을 통해 흡수되어 곧바로 간으로 들어가서 담즙의 배출을 도우면서 간에 있는 독소를 뽑아내는 것이다. 환자에 따 라서는 때로 너무 많은 독소가 십이지장과 작은 창자에 배출되기 때문에 심한 명현반응(치유의 위기)이 올 수도 있다.
이 명현 반응은 체내의 독소가 대량으로 빠져 나왔음을 알려주는 반가운 증상이나 때로 심할 경우 혼수 상태로 갈 수도 있기 때문에 말기 암환자의 경우에 커피 관장은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팔미테이터스라고 불리는 커피 속의 화합물들이 글루타티온-에스-트랜스퍼레이스라고 불리는 간의 중요한 효소를 자극한다고 한다. 이 효소는 혈관에서 프리 래디컬을 제거하는 데 커피 관장은 간의 이 효소 활동을 정상보다 600내지 700퍼센트 높여준다고 한다. 커피 관장이 행해질 때 모든 체내의 혈액은 적어도 다섯 번 간을 지나가게 된다. 체내의 혈액은 3분마다 간을 통과하기 때문이다.
카페인을 포함하여 커피 속에 있는 테오브로민, 테오필린 등과 같은 화학물질도 독성 담즙의 배출을 돕는다고 한 다. 커피 관장은 독성 부작용 없이 하루에 수차례 사용할 수 있는(1995년에 거슨의 딸이 운영하는 칩사 병원에 갔 을 때, 그곳에서는 암환자에게 하루 다섯 번 커피관장을 시키고 있었다) 해독 요법이다.
✪ <또 하나의 호흡, 풍욕>
인체에서 가장 큰 기관은 무엇일까? 그 무게는 체중의 약 16%를 차지하고 총면적은 성인의 경우 신문지 3장을 펼친 넓이와 같은 피부이다. 피부는 온몸을 덮어 외부 환경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줄 뿐만 아니라 체온을 조절해 주고 호흡을 하며 체내 노폐물을 배설하는 등의 역할을 한다.피부에는 또한 체내 장부가 외부와 소통하는 반응점(경혈)이 있어서 장부의 상태가 피부에 나타나기도 하며 피부에 가해지는 자극이 장부로 전달되기도 한다.
한의학에서 피부의 상태를 보고 병의 원인과 경중을 가늠하고 치료를 하고 있는 것도 이러한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의학에 문외한인 사람들도 누군가를 만나면 피부 상태를 보고 "건강해 보이는군요"라든지, "기색이 좋지 않군요, 무슨 일이 있으십니까?" 하고 되묻게 된다. 사실 노화의 표상도 피부의 주름이라고 하지 않는가? 그런데 의외로 환자건 아니건 간에 피부가 건강 유지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모르고 있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자연의학에서는 피부를 매우 중요시한다. 인간은 두껍고 조밀한 섬유의 옷을 입고 있으며 온수 목욕을 하기 때문에 피부가 약하고 긴장력이 없다. 옷은 피부와 대기와의 접촉을 차단하고 노폐물의 배설을 가로막는다.
피부는 분비 기관일 뿐만 아니라, 파스처럼 붙이는 형태의 진통제에서 보듯이 흡수 기관이기도 하다. 따라서 피부를 통해 배설된 노폐물이 공기에 의해 분해되지 않으면 다시 체내로 흡수되어 마치 밀폐된 방에서 유독한 공기를 폐로 계속 흡입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가 된다.
식물이나 동물에게 늘 덮게를 씌워 놓으면 어떻게 될까? 점점 약해져서 오래지 않아 죽게 될 것이다. 나체로 있으면서 두꺼운 담요를 덮었다 벗었다 하는 풍욕은 자연 의학의 자극과 반작용의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살갗에 닿는 공기가 같은 온도의 것이면 인체에는 어떤 반작용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온냉이 교차하면 그에 대한 반작용으로서 신경 중추는 대량의 혈액을 말단으로 보내어 혈류가 증가하고 노폐물의 배출 또한 증가하게 된다.
사람들 중에는 눈동자 가장자리에, 마치 욕조 가장자리에 때가 끼이듯이 시커먼 테가 형성되어 있는 사람이 있다. 이 흑테는 피부의 말단까지 혈행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노폐물이 피부에 쌓이고 있음을 나타낸다.
이러한 피부는, 피부 호흡이 원활하지 않으므로 호흡기 질환을 가져오며 일산화탄소의 배출이 쉽게 이루어지지 않아 암 등 난치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풍욕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하는 것이 좋다. 20초 동안 나체로 있다가 담요나 두터운 외투 등으로 몸을 덮어 1분 동안 체온을 높인다. 그리고는 30초 동안 나체로 있다가 다시 1분 동안 몸을 덮는다. 이렇게 나체로 있는 시간을 10초씩 늘여나가나체로 있는 시간이 120초가 될 때까지 하면 한 차례의 풍욕이 끝나게 된다.
건강을 위해서면 하루 1회 정도면 족하나 난치병 환자는 하루 6회 이상 꾸준히 행해야 한다. 불면증이나 신경쇠약이 있는 분들은 잠들기 전에, 좌욕을 한 후에 풍욕을 하면 그 즉시 놀라운 효과를 느끼게 된다.
풍욕은 옥외에서 하는 것이 최상이나 현실적으로 그렇게 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방안에서 하게 되는데 그럴 경우에는 창문을 활짝 열어 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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