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어딘가로 가더군요..
운전은 전해 한번 뵙던 매니저분이 하고 옆자리엔 어떤 여인네..
뒷자석에 나랑 형님이랑 안자서 가는데..
형님이 다리를 쫙벌리고 안자서..난 다소곳히 무릎을 최대한 붙이고..ㅡ,.ㅡ
뻘쭘한 상황에서 앞자리 여인네가..과자드실래요..네..
에이스 크래커 3개를 동시에 먹어서 목은 메이고..ㅡ,.ㅡ
그리고선 술집에 가더군요..웨이터가 거만하게 이거 비싼술인데 뭔줄 아슈?
뭐 발렌타인 아니면 나폴레옹인가?웨이터,,딩동댕 하더니만 병째로 원삿하라네요..
조아라 마시고 있는데..갑자기 우당당 거리더만..
깡패 쉐이들이 들이 닥치더만요..
그때 형님이 벌떡일어서는데..이넘들 일제히 칼을 빼들더만요..
근데 자세히 보니까..장난감 칼 같고..
나도 언능 마시고 같이 싸워야지..하는데..
이눔의 술이 마셔도 마셔도 줄어들지는 않고..
그때 경찰들이 일제히 들어닥치는데..
깡패 쒜이들..칼을 잽싸게 집어넣는데..형님 손에 칼한자루가 쥐어져 있더군요..
당신을 체포,,쉘라 쉘라 대는데..
저도 같이 갑시다..하니까..
형님이 처음으로 말을 거시길..
넌 술이나 처먹어라..이눔아..
끝..
이게 무슨 꿈일까요..좋은건가.. 나쁜건가...
눈을 떠보니까 티비에서 과자선전을 하던데..
참 요상한 꿈이지만..지금도 기억이 생생하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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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님이 글 삭제한 거 다시 올림~ ㅋ 지기님의 최민식형님 꿈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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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형이 자꾸 술마시고 있으니까 민식형님이 삐졌잖아요~ ㅋㅋ 형한테 피트병을 달라~~
뽀랩아..형아가 개냐?헤드기어 쓰고 당장 와라..뽄조비 선에선 안되것따..
뽀랩이 죽었네~ 눈에 불난다 형...
뽀렙이가 +\ㅅ\+;;;; <ㅡ이렇게한거 사실은 돈들어오신다는 그런뜻일꺼에요.ㅋㅋ그치뽀렙?ㅋㅋ 지기형님 근데 그거 좋은꿈같은데요...??제가생각하기엔..ㅋㅋ여인네께서 과자도주시고 형님이 그토록 사랑하시는 최민식님도 나오시고....오늘 형님의 하루매상 이궁금해요-_-ㅋㅋ(죄송ㅡ,.ㅡ;;)
태몽이라니깐요;ㅗ;
ㅋㅋ 개꿈인것 같은데요~ 그래도 좋겠다..싸랑하는 민식오빠나와서..
으아 나의 말이 파장이 클줄이야 킬러퀸님 제가 개꿈이라썻다가 혼낫어용 ;;;
↖You kill!!You die!!!
일단 술이 안줄어드시고 과자가 들어오시고 중요한건 최민식님이 들오셨기 때문에 . 요약) 겜방이 번창한다는 좋으신 꿈이 아닌가 생각햇어용 지금 다시 꼼꼼히 읽어보니 개꿈은 절대 아닌듯 그런데 깡패 부분은 저도 잘 몰겟어요 쿨럭;;
↖시끄러 시끄러..
으아으아 죄송해욧 ...ㅠㅠ;;; 소심됏당
ㅋㅋㅋㅋㅋㅋㅋㅋ 봐줘요~~ㅋㅋㅋㅋㅋㅋ
으악~ 나도 죽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