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 교환 및 최종 단계에서 협상: 나폴리는 20m 유로의 방출 조항을 지르고 이미 페네르바체 선수와 인사를 나눈 김민재와 새 계약에 서명할 것이다. 지난 며칠 동안의 작업은 계약 기간 (5년)을 정의하고 해지 조항의 도입 가능성에 중점을 두었다. 김민재는 스팔레티와 함께 훈련을 시작하기 위해 팀에 합류하길 기다리고 있다. 한국의 자이언트는 쿨리발리의 후계자가 될 것이다.
지난 시즌 페네르바체 수비의 기둥인 김민재는 쿨리발리를 대체할 것이다. 그는 이탈리아 리그에 진출한 3번째 대한민국 선수다. 첫 번째는 페루자에서 뛰고 2002년 월드컵에서 이탈리아를 탈락시킨 안정환, 두 번째는 2017년 베로나로 이적한 이승우다.
김민재는 이미 페네르바체에서 뛰었고 유로파리그에 출전하면서 유럽 축구 분위기에 적응했다. 피지컬이 매우 강하고 포지셔닝 능력과 뛰어난 전술 감각을 지녔고 1대1 수비에 능하다.
베이징 궈안에서 4m 유로에 영입한 페네르바체와 긍정적인 시즌. 키가 1.90m에 달하는 매우 강력한 센터백, 뛰어난 체력과 빠른 발, 라인 유지에 능하고 전술적 관점에서 포지셔닝과 공중 플레이에 능하다. 그는 항상 데드볼 상황에서 뛰어들고 지난 시즌 콘야스포르 상대로 골을 넣었다.
25살 완고한 수비수, 이미 대표팀에서 42경기에 출전해 3골 기록, 그는 동아시아컵에서 우승했고 대표팀의 위대한 주인공 중 하나다. 그는 오른발이 주발이지만 중앙에서 좌우 모두 뛸 수 있다.
헤더 게임에서 매우 강하고 매우 뛰어난 예측 감각, 볼트래핑도 깔끔하다. 페네르바체에서 계속해서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그는 이전에 전북 현대에서 2번의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경영학을 전공한 김민재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49.8만 명이다. 스포츠 가족의 일원으로 형은 골키퍼, 아버지는 유도를 했다. 김민재는 자전거와 문신을 사랑하고 가슴에는 "Carpe diem"이라는 거대한 문신이 있다. 2021년에는 장애인 지원 단체인 푸르메 재단에 5,000만 원 (약 3.7만 유로)을 기부해 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