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브리지 brentwood 라는 브랜드에서 더블 버튼 코트를 샀어요..
두껍진 않고 약간 세무비슷한 재질에 숏코트 식이에요..
원래 제가 100을 입거든요...근데 거기서 100이랑 95를 입었는데...
매장 직원분이 95가 맞는다는 거에요...저는 95가 좀 껴서 100이 맞지 안냐고 했고,
근데 저도 좀 아리까리 했죠..95는 약간 딱맞는 느낌...요새 젊은 사람들은 완전 딱맞게 입자나요..
근데 매장직원이 아저씨였는데, 95가 맞다고 계속 그러네요...근데 100사이즈가 없어서 그런건 아니었거든요..
같이간 형도 100도 맞고 95도 맞는거같다고 알아서 하라고 하네요ㅋㅋ저도 두개 입어서 겉보기엔 큰 차이가 없어요..
근데 95입으면 남방하나 입고 입으면 그럭저럭 활동하고
많이 불편하지는 않는데, 남방위에 니트 입고 입으면, 확실히 어깨가 끼네요 ;;;
근데 보기에는 딱맞아 보이구요....간지를 위해서는 95가 난거같기도 하고, 근데 어깨가 껴서..;;니트입으면요...
산데가 집에서 좀 멀고, 일주일이 넘었는데 100으로 바꿔야할까요, 그냥 입을까요 ㅠㅠ 25만원주고 샀는데...
좀 찌질한 질문이지만 그냥 심심하기도하고 고민되기도 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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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직접 본적이 없어서 뭐라 말하기..;;호잇..어렵네요
요샌 다 피트되게 입잖아요... 안에 니트말고 얇은거 여러장 입고 코트입는게 더 따뜻해요^^
네 피트해 보여서 보기엔 나쁘지 안아요..근데 어깨가 껴서..그냥 감안하고 입을까요?ㅋ
저같으면.. 니트까지 입고 따뜻하게 입는것보단.. 춥더라도 피트되게 입고 간지를 선택하겠어용! ㅎㅎ
겨울엔 여러겹으로 입으니깐 약간에 여유분 있게 입지 않나요?
근데 두꺼운 코트는 아니고, 약간 내피있는 얇은 코트라서..좀 불편해도 간지를 위해 딱맞게 입어야할지....
저도 마인드브릿지 더블코트 가지고 있거든요, 요즘은 옷들이 워낙 핏하게 나오는지라...
참고로 저 엄청 말랐거든요? 추우날엔 안에 좀 두꺼운 옷입고 코트 입을려면 너무 끼여서 활동하기 불편해요,
참고하시는게..
전 비슷한 경우였는데 95샀어요ㅋ
니트입고 입으면 어깨가 낄정도면 작은거 아닌가요?
핏도 좋지만,, 불편함을 느끼면 안될꺼같은데요 ~~
제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