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오빠 일어나봐;;;; 이거 완전 죽임돠;;;;; 그여자 왜 남의 전화를 받아? 아놔 정말 헤어지길 잘하셨어요~ 수만가지 약점이 있어도 단하나의 강점이 있다면. 그 강점이 나머지의 약점을 가릴수 있는 강점이라면, 그사람과 함께할 이유가 있는것이겠죠^^ 결혼 축하드립니다~
익명
09.01.19 13:26
아놔... 댓글들 왜케 웃겨.. 다들 5번씩 다시 읽고오세요
익명
09.01.19 14:28
ㅋㅋㅋㅋㅋㅋ
익명
09.01.20 14: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
09.01.19 14:41
잘해어졌네.
익명
09.01.19 15:32
이미 헤어진사람 얘기는 왜 하는지...ㅜㅜ
익명
09.01.19 16:03
ㅋㅋㅋㅋㅋㅋ 댓글이 더잼나네 ㅋㅋ
익명
09.01.19 16:38
잘 헤어지셨어요.. 전화번호도 바꾸지 그래요.. 절대 연락 받아주지 말구요~~
익명
작성자09.01.19 18:42
전화번호 바꾸려고했는데 다른사람하고 연락 끊길까봐 못하고있네요. 결혼하면 바꾸려고요...
익명
09.01.19 18:10
진짜 잘헤어지셨어요! 정말..당사자도 중요하지만..가족들, 집안 내력도 무시 못하는듯...!
익명
작성자09.01.19 21:08
당사자가 젤 또라이였음
익명
09.01.19 21:09
와.. 정말 천만다행이네요.. 근데 저런 남자랑 어찌 5년씩이나 만나신거에요.. 그래도 헤어지셨다니 정말 다행이에요..ㅎㅎㅎ
익명
09.01.19 21:18
ㅎㅎㅎㅎ 저도 생각납니다. 2년간만난 남자 나보다 6살이나 많이 먹은 그인간 30대 중반에 직업도 없고 사람만 좋은줄 알았더니 성격도 이상하고 결국에 지금 신랑 만나 잘살고 있지만 그때의 2년을 생각하면 정말 시간낭비 제대로 한거 같아 지금도 그생각하면 짜증이 납니다.
익명
작성자09.01.20 09:53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익명
09.01.20 14:42
읽어보니 참... 지금이 다행이라는 말밖에!!
익명
09.01.20 23:11
행복하시면 되요. 그때 그런 또라이가 있었다고 혼자 웃으시면 되는 ㅎㅎ
익명
09.06.19 15:06
여자들은 좀 그런가봐요. 저도 가끔 지금 사람이랑 싸우고 힘들때 저도 옛남친생각해서 지금 남친은 준척은 되구나 하고 마음다스려요ㅎㅎ 저도 그 전남자친구가 21살때만나서 처음 사귄 남자였는데 처음사람이라는 이유로 정말 얽매였지만 헤어지고보니 정말 잘했단 생각을 합니다ㅎ
첫댓글 그냥 헤어지세요.. 결혼은 현실입니다.
넌 글을 발로읽냐?ㅋㅋㅋ
벌써 헤어지시구 다른분과 결혼하신분 같은데용..
아직 결혼은 안한것 같은데. 예랑이잖소. 곧 결혼하실 분 같은데, 축하하고, 잘 사세요.
지금은 예비신부고, 여기 글 읽다보니 예전 남친이 생각난다는글인듯; ㅋㅋ
아쫌! 성의있게글을읽어바바!댓글을남기지말든지! 무뇌충이야?? 그지끙꺵이야!
음 다들 발로 읽으시는듯.... 에어지고 결혼은 아직 안하신듯! 예랑이라고 하심...
새벽에 오빠 일어나봐;;;; 이거 완전 죽임돠;;;;; 그여자 왜 남의 전화를 받아? 아놔 정말 헤어지길 잘하셨어요~ 수만가지 약점이 있어도 단하나의 강점이 있다면. 그 강점이 나머지의 약점을 가릴수 있는 강점이라면, 그사람과 함께할 이유가 있는것이겠죠^^ 결혼 축하드립니다~
아놔... 댓글들 왜케 웃겨.. 다들 5번씩 다시 읽고오세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해어졌네.
이미 헤어진사람 얘기는 왜 하는지...ㅜㅜ
ㅋㅋㅋㅋㅋㅋ 댓글이 더잼나네 ㅋㅋ
잘 헤어지셨어요.. 전화번호도 바꾸지 그래요.. 절대 연락 받아주지 말구요~~
전화번호 바꾸려고했는데 다른사람하고 연락 끊길까봐 못하고있네요. 결혼하면 바꾸려고요...
진짜 잘헤어지셨어요! 정말..당사자도 중요하지만..가족들, 집안 내력도 무시 못하는듯...!
당사자가 젤 또라이였음
와.. 정말 천만다행이네요.. 근데 저런 남자랑 어찌 5년씩이나 만나신거에요.. 그래도 헤어지셨다니 정말 다행이에요..ㅎㅎㅎ
ㅎㅎㅎㅎ 저도 생각납니다. 2년간만난 남자 나보다 6살이나 많이 먹은 그인간 30대 중반에 직업도 없고 사람만 좋은줄 알았더니 성격도 이상하고 결국에 지금 신랑 만나 잘살고 있지만 그때의 2년을 생각하면 정말 시간낭비 제대로 한거 같아 지금도 그생각하면 짜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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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니 참... 지금이 다행이라는 말밖에!!
행복하시면 되요. 그때 그런 또라이가 있었다고 혼자 웃으시면 되는 ㅎㅎ
여자들은 좀 그런가봐요. 저도 가끔 지금 사람이랑 싸우고 힘들때 저도 옛남친생각해서 지금 남친은 준척은 되구나 하고 마음다스려요ㅎㅎ 저도 그 전남자친구가 21살때만나서 처음 사귄 남자였는데 처음사람이라는 이유로 정말 얽매였지만 헤어지고보니 정말 잘했단 생각을 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