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m.news.nate.com/view/20160615n28988
한국문학의 노벨상 수상 전망에 대한 질문에는 "사실 한국에서 노벨상에 이렇게 집착하는 것(obsessed)이 약간 당황스럽다"며 "작가가 좋은 작품을 쓰고 독자가 잘 감상하고 즐긴다면 그것만으로도 작가에겐 충분한 보상이 된다. 상은 그저 상일 뿐이다"라고 못박았다.
카페 게시글
삭제게시판
기사
데버러 스미스 "한국, 노벨상 집착 당황스러워"(종합)
라이언고슬링
추천 0
조회 650
16.06.15 18:05
댓글 3
다음검색
첫댓글 우리는 들켜 버렸습니다
문학이나 기초과학 같은 것들은 경제와 달리 발전상을 측정할 만한 마땅한 도구가 없죠. 발전했는지 확인도 하고 싶고, 목표도 제시하고 싶은데 뭘로 증명해야 할지 모르겠고 .. 그래서 노벨상에 집착하는 게 아닐지 ㅋㅋ
문단에서는 딱히 노벨상에 집착 안하는거 같던데.. 지켜보는 사람들이 집착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