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판샷 입니다...
(글 올릴때 아는집 홍보하는거 아니냐는 분들이 가끔계셔서 간판샷은 올려나하나 망설였습니다만ㅎㅎ올려야 정답; )

삼계탕 밑반찬... 오리불고기 먹을때 쌈이랑 두어가지 더 나왔던것 같아요... 먹다찍었음;;

이거쓴 삼계탕... 막 먹을려고 후적 거리는 옆사람것 찍었어요..ㅋ
나오는 시간은 10여분 미만였아요~
맛은 약재냄새가 은은하게나고 맛있게 먹었어요^^
가게가 깔끔한편은 아니고요.. 그냥 깨끗한...ㅎㅎ

요고슨 오리불게기 3만원짜리 절반정도 올린것 같아요
이렇게 두번정도 먹을수 있는 양이 나옵니다...
맛은...그냥 일반적인 맛.. 너무 광범위 하나요 ㅡㅡ;
죄송... 특별한 기준이 없다보나;;

거의 ㄷㅏ 익어갈 무렵입니다...

다 익은후.. 카메라로 찍었으면 생생한 맛을 담았을텐데...
역시나 밥한끼 먹는데 카메라로 이런거 찍고 있으면 친구녀석들 눈빛이...
미칭거 아냐~ 언능 먹기나 혀~!!라서...
급하게 핸펀으로 찰칵...ㅎㅎ
그래도 워낙 제가 자주 이러다보니 이제는 이해해주는 편입니다..^^;
■ 상 호 : 은정가든(은정이네라고 알고 있었는데 바뀐것 같아요..)
■ 위 치 : 오거리 죽도동 사무소 바로 옆집...(진짜 바로 옆집이니 찾기 쉬워요ㅋ)
■ 주 메 뉴 : 삼계탕, 오리불괴기
모임이 있었는데 사람들 몇 참석하지 않아서...
온사람들이나 배불리 먹자 싶어 종류별로 시켜볼려고
물어보니 두가지만 하신다네요..ㅎㅎ
(제가 총무인데..인원 적게 참석하면 그날 온 참석자들 축복받으십니다ㅋ)
■ 가 격 : 삼계탕11.000원
(좀 비싸요.. 얼마전까지 9.000원했는데... 작년엔 8,000원하다 복날가까워지니 10,000원했다는)
오리불고기 中20.000원 大30.000원 다른곳보다 쪼~~~끔 싸게 파시는것 같아요~ㅋㅋ)
■ 소개이유 : 더위가 다가오고해서 삼계탕 먹을 만한곳 없을까 색다른곳 검색하던중...
카페에는 다 가본곳이라 제가 다니는곳 올려봅니다^^
맛은 연일에 주왕산이랑 비슷하거나 조금더 맛나다?하는 정도입니다..
일단은 장성동에 있는 저로썬 연일보다 위치상 가깝구요...
사실 제 입맛엔 연일보다 더 맞아서...ㅎㅎ 약재를 뭐 쓰는지 약간 달달한 향이 나더라고요...
혹시 이향도.. 내가 좋아하는 MSG향?? ㅋ
■ 기타사항 : 작년인가 나오다 봤는데 압력밥솥에서 삶는것을 보았습니다...
음식을 만들줄 모르는 저는 그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압력밥솥이면 집에서 만들어 먹을수 있는거 아닌가요?ㅋ
일단 나올땐 뚝배기에 담아 나옵니다... 다 이렇게 하는건지..ㅎㅎ
위생:음... 이걸 보는 제 기준은 숟가락 젓가락 1순위입니다..
제 입으로 들어가는거라..ㅋ 숟가락에 이물질이나... 물때정도 보는데 깨끗했어요...
다른집들보다 깨끗한편였음... 물때정도는 좀 있는편인데..(씻고 바로담아두면 묻어있는 물자국)
다른건 딱히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먹는데 급급해서...ㅋ
친절도: 기억엔 중간정도... 그닥 친절하지는 않았던것 같아요...
크게 불친절하진 않으니 맛땜에 찾아가는 집 입니다...^^
첫댓글 ㅎㅎ친구들 눈치봐가며 찍으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압력밥솥에 삶으면 닭이 좀 더 야들야들해질듯요..ㅎㅎ 오리집이 부쩍 많이 생기는거 같네요~~^^
집에서 먹을때도 푹~ 삶아서 흐물흐물한거 좋아해요... 뼈만 바르기가 쉬워서..ㅎㅎ
ㅎ 엇..어디서 많이 보던 간판이다..했더니 울 동네였군요 ㅎㅎ 어헉...근데 계탕이 진짜 비싸군요 ㅠㅠ
요즘 월드컵 특수타서... 이대로 4강이라도 갈라치면.. 닭 멸종할듯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