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일만 지나면 달력이 달랑 한장만 남네.
달리미 친구들과 동고동락한 시간들이 소중하게 남는다.
11월은 정모가 있는달이다.
그러나 여러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 송년 모임과 함께 하기로 하였던바,
다음과 같이 공지한다.
1. 일자 : 2004년 12월 11일 토요일 오후 6시 ~ 오후 10시까지.
2.장소 : 서울 리베라 호텔 2층 연회실(전철 7호선 청담역 13번 출구 , 직진 5분 거리)
3.참석대상 : 58개띠마라톤 클럽모든 회원(준 회원 포함) ,부부동반 금지
4.드레스코드 : 정장(나비넥타이면 더욱 환영)
5.회비 : 4만원(부페식)
6. 기타 - 지방에서 오는 친구들을 위해서 리베라호텔 방 2개(온돌 방) 예약 함.
7. 협조 사항:
- 참석 여부를 12월 4일 까지 꼬리글이나 메일로 알려 주기바란다.
(호텔측에 명찰, 음식 준비 관계로 필히 통보를 해 주어야 하므로)
- 그리고 당일날 회비 걷는 모습도 좋아 보이지 않고, 번거러움을 덜기 위해
아래 계좌로 입금 해 주길 바람.(12월 4일까지)
- 호텔측에 반입료(양주 1병당 22,000 원 이래나)없이 술은 자체 해결하기로 양해 받았슴.
먹다가 휴지로 틀어 막아논 이스리도 좋고,
막걸리도 좋고,
집 장식장에 넣어둔 양주를 들고 오면 더 더욱 좋고.(얼음까지 서비스 받기로 했슴)
중국술 ,일본술, 국적 불명의 술도 좋음.
- 애배전에서 아직 배당금을 찾아가지 않은 친구는 참석할 시 차액만 입금하고 연락 바람.
- 입금도 하지 않고, 참석 여부도 밝히지 않고 오는 친구는 절대 사절함.(뻥 아님)
- 신입회원들은 얼굴 모른다고 주저 하지 말것. 이유는 와오면 안다.
- 장기자랑 시간이 있고,
- 섭 3주자 기념패 증정식도 있슴.
- 기부형식의 회비는 절대 사양 하지 않음.
- 빠진거 있으면 또 올릴께. 자주 들락 날락 해라.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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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이야기
11월 정모 겸 2004년 송년 모임
비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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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06 20:11
댓글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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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드디어 단결이고 충성 이다.^^
뱅기타고 쓍 가고 싶지만~~~~~~마음만간대이
초등학교 송년 모임이랑 겹치네. 어느곳으로 대리참석을 보내나? 일단 입금은 한다.
자주 참석도 못하면서 이런 때 고향 송년모임과 겹치네. 참석 못하드라도 입금하든지, 술이라도 보내든지 하지 뭐. 빨리 끝나면 가 보는 거고 명찰은 준비해다오. 준비한다고 고생 많겠다.
수고들 한다. 따따블 돼서.. 조금 늣드래도 10시전 꼭 참석 하겠다.
쥔장 오늘송금 한다 5만원 이것은 분위기 있는 꽃바구니하나 만들거라 축 58개띠마라톤 송년의밤 ^ 전주 울트라 조직위원 준비하느라 고생한다
내도 참석이다.
가긴 가야는데 고민이다...일단 가는걸로 알아라...^^~~
카우야 지금 무신소리고. 안오면 이 sul 누가 다 먹을끼고....반다시 와야제.
나도간다. 그런데 집에 술 하나있는데 위스키는 위스킨데 못 들어본거라서 잘 모르겠다. 위스키는 영 체질이 아니어서리...
12월 11일이 참 좋은 날인가 보다 여기,거기,저기서 모임들이 모두 잡혀 있으니 그래도 58모임에 꼭 참여를 하여야 하는데 정말로 죄송하고 미안하다 모두들 즐거운시간이 되길 바란다
셜에있는 멍들은 돼도록 다 참석 해뿔라 네두 많은 모임 다 팽겨치구 간다 모든 모임이 툐욜이다 보니 나두 모두 버리구 울 멍칭구들이 좋아 간다 그러니 느들도 걍와라^^**.....
동문모임을 제끼고 참석한다. 글고 서울막걸리 2병을 가지고 갈 생각이다. 이건 내만 먹을 테니까 다른 멍들은 눈독들이지 말고 안주더라도 섭하게도 생각지 말어라.(원래 1병이 딱 정량인데 날이 날인 만큼 2병까지 마셔볼 생각임)
백두대간도 끝났겄다. 내 갈기다. 기둘려라.
참가한다
~ 필승 ~ 송년모임에 참석한다. 6시까지는 못갈것 같고 1-2시간 늦을지도 모른다. 최대한 빨리 가는 방법을 연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