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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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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제 사회문제 나는 이재명 지지자가 아니다.(김인성) / [두번째 올림]유시민은 8억닝기리 할때부터 사기꾼이라는 근거를 가지고 비판한다(김인성)
황토강 추천 18 조회 2,160 19.05.24 18:50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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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9.05.24 19:06

    첫댓글 유시민 모친상 보다....

    국민들이 사기당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사실대로 알아야 할 권리가
    천만배는 더 중요하지 않을까?

    만약에...
    김인성교수가 근거없이 유시민을 음해한다면..
    유시민은 왜? 가만히 있을까요?

  • 19.05.24 19:50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김인성교수가 정말 대단한 사람이었군요.
    한가지 이해가 안 가는건 단지 국제정세만 관심있다면 이런 글에 그냥 지나가면 되지 교묘한 언사로 초점을 흐리는 사람들의 정체가 궁금합니다. 시민이 패거리와 이해관계를 같이하는 협잡꾼들이 아니라면 귀찮아서라도 그냥 지나가거나 아 이런 게 있었나 하는 정도의 반응을 하는게 상식 아닌가요?
    혹여 잘못 지적된 게 있다면 아 그건 사실관계가 이렇다고 지적을 하거나?
    이 게시판에 모여든 대다수 사람들이 진실에 목매여 오는 것 아닙니까? 대다수 기레기들이 살인귀 양키의 관점에서만 호도된 정보만 주입하는게 싫어서 말입니다.

  • 19.05.24 19:52

    @와룡잠호 마찬가지로 우리 기레기들이 혹세무민하여 천사로 온갖 치장하여 선량한 인민들을 현혹하는 자들의 본래 모습을 까밝히는 것도 의미 있는 일 아닌가 싶습니다.

  • 19.05.24 20:02

    @와룡잠호 참, 김교수의 글을 읽다보니 다짜고짜 저를 프락치로 매도하던 자가 생각납니다. 정론이 그리워 온 것처럼 위장한 프락친가? 도둑이 제발 저린다고 그런 말을 함부로 할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점을 감안해서 하는 말입니다.
    그들에게 유시민식 화법으로 말하자면 '우리 괴물은 되지 맙시다. 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위의 시민이 말도 8억때문에 궁지에 물리자 한 말로 기억됩니다. 전형적인 논점 흐리기이자 상대방 매도의 화법에 일가견이 있는 자이지요.

  • 19.05.24 18:59

    원래 촉새 유시민으로 알고는 있었는데, 이런 자들이 더 세상을 부패한 집단보다 더 혼돈하게 합니다.
    세상에 옳고 그름을 혼탁하게하여 마구니 세상을 만드는 일등공신이지요.
    김인성교수의 견해가 진실이라면 원래 알고 있던 인간 유시민을 확인사살 하는 것이지요.

  • 19.05.24 20:31

    아무리 미친 좀비 나라이지만 돈떼보이가 설치다니 망조는 확실해 백프로 거의 근접 중. 돈떼보이의 진실은 결국 드러난다.
    누구를 아무 생각없이 좋아하는 것이 아니고, 정신 올바르고 정의롭고 용기있고 능력있는 사람에게 많고 무거운 일을 맡겨야 한다.
    대통령과 의원이 뽑혔으면 맡은 일이나 죽어라고 할것이지, 패거리 짓 앙아치 짓 하면 비참한 말로가 보장된다. 그것이 역사의 교훈이다.

    이번에 봉하마을 뉴스사진에 권여사와 부시개놈 바로 뒤에 김현종이란자 보이던데, 이정도면 대충 나머지 그림이 그려지는 고수님들 많을듯.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9.05.24 19:46

    @류민 민족과 민중이 꿈꾸던 정의로운 세상 오면 그때는 그 골짜기에 악당들이 묻혀야 겠지요^^

  • 19.05.24 19:43

    이쪼..그때 유시민이나 그를 지지하는 세력을...
    왜 사법가 심판하지 않았을까요?

    왜냐면...민주당 친노그룹 와해하기 좋은 명분이고.. 더나아가
    친노지지세력을 제거하기 좋은 수단인데 말이죠.

    친노세력과 진보세력 중...
    누구 더 제거 하고픈 대상일까요?

    어차피,, 진보세력 다음 친노세력이 일테지만.
    ...그렇게 해왔죠.

    촛불은 과거의 대학생 투쟁 위주가 아니라...일반대중이라는 거죠.
    그 첫걸음은...노통이고 그래서...대중의 열광하는 것입니다.

    그게...수구세력에겐 가장 무서운 것.

    지지했었는데...뭐땜시 돌아섰다 그런말 좀 하시지 마시라.
    웃기는 찐다 짓이죠.

    자기의 과거를 손씻고 깨끗하게 새로 시작한답니까?

  • 19.05.24 20:01

    통진당이 왜 분열했냐?...자기들 잘못은 찢도 없다는 건가?
    그 시초가 뭔가...돈문제? 지랄하고 잇네.

    지들끼리 자리싸움하다...그렇게 된 것 아닌가?
    유시민도 잘못이 있겠지...근데 그 책임은 따진다면
    합당했던 그 세력들 전부야.

    왜 빌미를 만들어...
    좋게 합당했으면 서로 잘했으면 그 사단이 낫겠어요?
    나중에 누구 탓? 만 하면 되는거야...그러면 다 잘되는 거냐구요?

    계속 그렇게 서로 싸움을 하면된다고...
    수구 끄나풀이 참 잘 하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통진당 세력들...계속 유시민만 붙잡고 있으셔~~
    누구 발상인지...참 똑똑해.

  • 19.05.24 20:25

    같이 작당해서 진보정치 없애버림. 노무현은 대북송금 특검, 친미 친재벌 반민중 반노동 정권. 노동권과 노동조건이 노무현 정권 때 너무 망가졌고 이 과정에 노동자 사망자 다수 발생. 이 때 삼성경제연구소 자료에 기반하여 경제운용, 고위 공무원들이 삼성인재연수원?에서 삼성맨에게 교육받고, 이헌제가 경제부총리 하면서 노동유연화 대문을 활짝열어 비정규직 세상 본격 도래. 그 때 길바닥 나앉은 사람 부지기수. 갠적으로 솔직히 왜 노무현을 신앙하는지 모르겠음. 저쪽이 신이라서 그런가, 이쪽이 좀비라서 그런가? 생전에 밥한그릇 얻어 먹었나? 그냥 왠지 불쌍한 것 같아 그런가? 잘 모르지만 나쁜 쥐닭보다 선했을것 같아선가?

  • 19.05.24 21:59

    @산바람 같이 작당해서?
    그래서 친노세력이 이명박그네정권때...수구들과 권세를 같이 누렸나보죠?
    그렇게 보엿습니까?

    언제까지 대북송금 특검가지고 물고 늘어질껀가..?
    미제의 술수였던 거 아닌가? 김대중대통 욕보이기. 차후 노통도 그렇게 됐지만서도.
    노통때 반민중,반노동을 해서...못마땅하고 이명박그네때는 좋았나 보죠?
    노동자,농민 권위가 과거 어느때 가장 좋았는지...아직도 모르는 것인지.
    이명박그네정권때를 겪어보고도 모르는가?

    씨알도 안먹히는 짓거리를...아직도 하고있으니.
    대중이 외면 할 수 밖에..ㅎㅎ

    못난 것들...

    너도나도...들고나와서.
    왜 안들어주냐?
    그 것도 못하냐...왜 빨리 못해
    지 밥그릇 챙기면 말이야.

  • 19.05.25 00:12

    @아강토 진보당 해산판결에 민주당쪽 국개 어느한놈도 끽소리 안했다. 냄새가 많이나던 적게나던 같은 쓰레기, 양심 그런거 없다. 지금까지 민주당 국개들 수두룩하지만 이석기의원 석방 등 진보당 해산에 침묵한 것에 대해 뭐라 변명이라도 하는 인간 있었단 말 못 들어봤다. 그자들의 파렴치한 악행 그대로 아니 몇배로 당할 날이 꼭 올 것이다. 지금도 마찬가지 양키 주구노릇하면서 죄없는 나라 쳐들어가 학살하고 자원 강탈한 대학살자 부시개놈을 불러서 히히덕거리고 쇼질. 참 가지가지 한다. 그러지말고 양키나라에 집단이민이나 가던지~ 입만 아프다.

  • 19.05.24 19:52

    유시민 진짜 ㄱ ㅅ ㄲ네...
    위의 류민님이 올리신 유튜브동영상 진행자에게 참 공감이 갑니다...

    친노 친문의 허상을 잘 알고 있지만...

    유시민이 이넘을 노무현재단 이사장으로 영입하는 순간부터...
    이번에 권양숙여사의 행동,
    손녀의 행동...

    이사람들의 본질을 보게 됩니다...

    참 어이가 없네요...

    남편을 곤경에 빠뜨리고,
    할아버지를 어떻게 했을 지 모를 부시에게
    저런 모습을 보여주다니...

    이로서 유시민 이넘이 ㄱ같은 넘이라는 것은 명확해 졌네요...
    어찌 이런 것을 연출할수 있나....

  • 19.05.24 19:56

    유시민뒤에 딥스테이가 있는모양이군요

  • 19.05.24 20:39

    역시~ 예리하십니다.

  • 19.05.24 19:59

    아~ 닝기리새끼....

  • 19.05.24 20:02

    부패는 사람들이 다 인식하고 비난해서 당사자도 창피함을 알거늘,

    교언영색과 간사한 언변은 세상을 혼미케하고 옳고 그름을 빗나가게 하고,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회를 만듭니다.

    간사한 자가 국민을 우롱하고, 다음 대권의 대상으로 오르내리는 현실이 한국의 암담함을 드러내줍니다.

  • 19.05.24 20:06

    모든 충돌사고는 일방과실은 없다.
    말이 긴것 치고 진실을 본적없다.

    그럼 말을 왜 길게 하느냐?.... 여러개를 건드려 놔야 치고 빠질
    구멍이 많아진다.

    포렌식 전문가가 아니고 작가 수준이네...^^

  • 19.05.24 20:11

    님께서 잘못된 부분을 지적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경청하겠습니다

  • 19.05.24 20:21

    @와룡잠호 이미 님이 묻고자 하는 답을 다 해버렸는데요...
    이 글이 토론이 가능하다고 생각 하십니까

    제가 보기엔 저주굿 수준인데요.

  • 19.05.24 21:55

    @szabo 님께서는 그런말 말고는 할줄아는 말이 없는것 같습니다.
    여태까지 지켜봐도 계속 기계처럼 같은 말들만 하더군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9.05.25 13:30

    지금의 정치부 대부분은 집행 대상이지 않나요?
    미제 이넘들이 무기주고 눈감아주고 기회부여하며 뒤에서 가만히 지키고 있으니
    지덜끼리 동서로 나눠놓고
    미제에 반하면 부쉬고 헐어버려서 그 실체가 모호하게 만들어놓고
    그에따른 얄팍한 지식인들은 이쪽을 비난하고 저쪽을 비난하며
    미제들이 가는 길을 훤히 밝혀주는 비난을 하면서
    혹 가래끼는 사람은 자살화 시켜도
    지덜끼리 니가했다하고 안되면 자살이라 카더라로 마무리~
    그 뒤엔 서로 이쪽 저쪽 비난하게 여론 조성하면
    개인지 돼지인지 사람인지도 모르게 섞어 세월로 흘려 보내버리고
    새로운 정치쇼로 모든 자잘못을 과거로 만들어 버리는 광대의 연출 같은 사회가 됩니다.

  • 19.05.24 20:55

    하나만 물어봅시다.
    궁금해서 그럽니다..
    언제까지 유시민 까실건가요?...아직 멀었나요?..
    끝이 없는건가요?..궁금해서 그러는데..몇번 했으면 됐지
    계속해서 까는 이유가 있나요?..정말 몰라서 묻습니다..
    참고로 전 유시민과 아무런 호불호가 없습니다..

  • 하나만 물어봅시다.

    닭그네는 언제까지 씹으실건가요? 아직 멀었나요?
    끝이 없는건가요? ...궁굼해서 그러는데 몇번했으면 됐지
    계속해서 씹는 이유가 있나요?...정말 몰라서 묻습니다..

    그리고 유시민에 대해 사실 (팩트)을 말하면
    까는건가요?

  • 19.05.24 21:10

    팩트란 사실을 말하는건데..계속해서 사실을 말하는게
    궁금해서 그럽니다..사실을 사실이라고 계속 말하는게
    아직도 사실이 아니라고 믿는 사람들 때문에 그럽니까?
    어떤 사건을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세상 모든 이치가 대부분 그렇지요?..특히 인간관계는 더욱더요..
    웬만큼 했으면 됐지 싶네요..그동안 유시민 질이 안좋은 인간이라고
    많이들 말씀하셨습니다.계속해서 이러는 목적이 무엇인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 19.05.24 21:24

    제가 지금까지 여러차례 유시민 관련글을 올렸지만은
    오늘 다시 이렇게 올리게 된 계기는.......
    아래에 바보이반님이 쓴 "......부끄러움과 창피를 모르는 자들" 이란 글에서
    "특히 어제가 고노무현대통령 기일이고, 이를 기리는 재단 이사장 유시민 모친상이 잇는 날이다.

    그런데 이러한 날 한 회원은 ‘유시민’이 파렴치한이다는 주장을 하고 이에 동조하는 댓글을 달아서 스스로 이곳에 맞지 않는 회원임을 드러내는 회원들을 한통속으로 관찰하도록 하였다."

    라고 하여, "아직까지 정론직필의 게시판지기조차도 유시민에 대해 잘 모르는구나... !"
    생각에 다시, 관련글을 올리게 되는구만요!

  • 19.05.24 21:13

    박근혜와 유시민을 동격으로 보시나요?
    동격으로 보기에는 무리라고 생각됩니다만..

  • 통진당을 해산 시키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점에서는
    동격이라고 할수있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9.05.24 22:16

    @류민 옳으신 말씀 절대적 공감입니다
    게시글 덕분에
    류시민의 인간성에 대해 이번에 잘 알게되었고
    한마디로 그러니까 뭘 믿고 깝죽대는 중이군요
    사기쟁이에 되치기 변절자에게 뭣이라 대권 운운?
    나라 운세가 크게 바뀌려는 불길한 전조 조짐이 아니라면
    촉새 뒷궁디물레방구 흔들듯 한다는 말이 생각나
    인간 촉새가 나서서 오방정 떠는 현상은 뭘 예견하는 걸까
    심히 혼란스러워라

  • 19.05.24 21:37

    아..진짜 머리가 많이 많이 복잡하네요..
    노무현 문재인 유시민...이들 정말 지긋지긋 합니다..
    아사람들 내생명도 아니고 단지 두표밖에 준 죄밖에 없는데요.
    왜들 그리 거창하게 생각들 하시는지..무슨 역사가 나오고..정명이 나오고..
    진보가 진보를 얼마든지 비판할 수 있어요..
    그러나 이런식이면 머리나쁜 저같은 사람은
    진보와 보수?의 경계가 무엇인지 잘...
    빈정대는게 아니라 많은 유권자들이 당신들을 선택해서
    대한민국을 이끌었으면 하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 19.05.24 22:09

    진보 보수라는 단어를 버리셔요
    머리만 아프죠
    이 나라에 진보 보수는 이름만 차용했지
    다 짜가입니다
    민족자주파냐 사대매국괴뢰사기꾼파냐
    두 부류만 있으니
    그것만 잘 가려 선을 그으면 될 듯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9.05.24 22:07

    류민님의 올바르신 사상과 견해에 깊이 공감을 하며 왜양가랭이로 기어들어간 주구정치인들을 추종하는 이곳의 얼 빠진 7인의 무법자들이 배워 익히길 바랍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9.05.24 22:21

    제 기억으로는 노무현 정권때,
    민주당(당시, 열린우리당)이 난데없이 진보세력으로 둔갑하는
    상황에 어리둥절 했구만요! 당시에 좃선일보가 집중적으로 "진보세력"이라 부각!
    실상, 2000년에 민주노동당이라는 진보정당이 출현하여 한창 상승세를 탈 무렵이었지요!

    이 나라를 지배하는 미국놈들이, 이렇게 진보가 민주당세력! 보수가 한나라당세력 이렇게 양분해 놓고
    "다른데 눈돌리지 말고 너는 어느편에 설것이냐? 이 둘 중에...." 이렇게 양당구조에 매몰시켜 관리를 수월하게
    하기 위한 꼼수로 보입니다.

    "옳고 그름,자주와 사대, 사람의 도리와 패륜"이 그 판단의 기준이 되야 한다는 말씀!
    백번 천번 지당하신 말씀입니다요!

  • 19.05.25 00:27

    여기 댓글 단 몇 분의 글을 보면 진짜 어이가 없고 화가 치민다
    문장이 더티하다 못해 구데기가 기어가는 느낌,국어가 아깝다
    상대를 교란시키는 법을 어디서 교육을 받은 듯 댓글들이 천편일률적으로 닮아 있다
    이런 걸 머시기 거시기들이라 하는 건가
    혐오의 댓글 다는 자들 그렇게 쓰는 게 진정 행복한가?
    정신차리는 날은 돌아가시는 날이겠지

  • 19.05.25 05:09

    진보-중도-보수, 자주-중도-사대, 진보-개혁-보수(수구)
    이분법적 사고를 넘어 최소 삼분법적 사고를 길러야 합니다
    진보는 중도를 견인(연대연합-통전)해서 보수 수구를 치는 것입니다
    80년대 NL의 대표적 노선인 자주-민주-통일 3대 노선이 운동으로서는 여전한 기본목표가 될 수 있지만 적어도 제도권정치영역에서 민주-통일 외 ‘자주’는 남한 정치권력 범위 내에서는 아직 기본과제로 나서지 못하는 단계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자신이 진보든 중도 내지 개혁이든 수구보수와의 전선에 집중해야 하는 것이 최소한의 소양입니다
    마오 중국공산당이 이념적 선명성만 추구하였다면 어찌 국공내전과 대장정이라는 험난한 역경 뒤에 국공합작을

  • 19.05.25 05:22

    했겠습니까?

    국공합작이 없었다면 과연 그 후의 재차 국공내전에서 승리할 수 있었겠습니까?

    중국경험에서 채택한 통일전선을 통일전선전술이라고 하지만 그 후 역사를 통해 ‘통전’이라는 건 역사의 주인은 민중이라는 이야기와 동일한 개념, 대한민국을 기준으로 본다면 사대수구세력 외 전체 민주민족역량을 최대치로 연대.연합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필요? 이상의 감정적 비판?을 하시는 분들 기실 실제적 경험도 없이 좁은 이념적 틀에 비추어 사태를 평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럴 시간들이 있으면 차라리 철학이든 혁명역사든 좀 체계적인 학습이라도 하시고 보다 논리정연한 비판과 주장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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